김포와 상해 홍교공항 노선이 드디어 10월 28일 운항을 개시했습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이 8회/일 운항하는 것에 비해, 이에 딱 절반인 4회/1일 입니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노선의 항공 수요를 파악후 향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홍교공항 자체의 세관 통과나 시내로의 접근성이 푸동공항에 비해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비지니스맨이나 주말 여행자들이 이용하면 편리하실듯. 현재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그리고 중국의 동방항공과 상해항공입니다. 다만, 김포공항에서 오전 출발하는 노선이 없어 조금 불편한 것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