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짜로 제가 운영중인 티스토리 50만, 야후 블로그 80만 히트가 넘었습니다. 티스토리는 작년 12월에 시작했으니 약 9개월, 개설일은 한참 전이지만 야후는 올 해 2월 쯤에 블로깅 시작했네요. 야후에 있는 글이 비교적 노출이 많아 방문수가 많았던 것 같아요. 또한, rss 구독자 수도 200명이 넘었습니다. 물론 천명이 넘는 분도 많으시니 전 아직 새발에 피. 이렇게 자축이라도 해야 지나온 발자취도 뒤돌아 보고, 또한, 앞으로도 열심히 블로깅 할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가 노력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은 얻게 된 것 같아요. 예전에 7~8년 정도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과감히 버린(물론, 지금 다시 시작합니다~) 것이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