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홈페이지를 운영했어요. 아마 8년 전 쯤으로 기억됩니다. 동남아시아 여행을 다녀온 후, 당시 유행하던 홈페이지 제작 프로그램인 나모를 이용해 만든 홈페이지를 드림위즈에서 무료 계정을 얻어 올렸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머, 지금은 계정도 사라졌고, 당시 관리하던 자료도 다 날라간 상황. 그러다 2004년 태국에 들어가면서 홈페이지를 다시 오픈했어요. 태국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욕심으로. 그리고 얼마후 한국으로 귀국했고, 한동안 블로그 보다는 홈페이지 활동을 더 열심히 했네요. 지금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는 4번째 블로그. 네이버,야후,다음을 거쳐 현재 티스토리에 정착했네요. 이래저래 편리한 기능이 많아, 당분간은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2개의 블로그를 함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