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현 이즈반도의 동쪽에 위치한 아타미. 이즈고원과 함께 도쿄를 비롯한 칸토지역 주민의 별장지로 유명한 곳이다.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환경과 온천지라는 매력에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관광지 아타미를 찾고 있다. 시즈오카 아타미, 귀빈방문 료칸! 위에서 내려다본 아타미 풍경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아타미의 상징, 산비치. 아타미의 메인 해변으로 아타미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고운 모래와 드넓은 백사장 때문에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러 도쿄에서도 많이 방문한다. 야자수가 곳곳에 심어진 모습을 보면 제주도의 어느 해안가에 온듯한 느낌이다. 산비치를 에워싸고 수많은 호텔이 영업중인데, 상당수가 온천호텔이다. 온천지로 유명한 아타미,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할 수 있는 호텔이, 이렇게 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