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파는 식당만으로 꾸며진 식당가가 있다면?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된 곳이 도쿄에서 화제다. 바로 남코가 기획한 일본 최초 고기 요리 테마파크인 도쿄 미토레아(東京ミートレア)가 바로 그곳. - 5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고로케? - 일본 라면랭킹 1위, 토미타를 가다! 남코는 잘 알려졌다시피 이케부쿠로의 교자 테마파크가 들어선 난자타운을 기획한 곳이다. 남코가 새롭게 기획한 도쿄 미토레아는 지난 12월에 오픈한 이래 일본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육류요리 테마파크에는 햄버거, 바베큐, 야키니쿠 등 일본 전역에서 엄선된 7개의 육류요리 전문점이 들어서 있다. 와규 전문점에서 운영하는 激~GEKI~의 야키니쿠, 미야자키현 원조 고기말이 주먹밥, 돈카츠 전문점의 돈카츠파르페 등 야키니쿠 일색의 메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