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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데리고 나온 산책, 그리고 초가을 아침.
처음으로 입혀본 긴팔. 왠지 어른스럽다.
멍하니 어딘가를 쳐다보는 시간이 많아진 하루.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엄마와의 시간을 좋아하는 하루. 나와 마키중 한 명을 택하라면 언제나 그녀다. 역시 남자는 어쩔수 없다니깐....
가을을 타는지(?) 부쩍이나 먹는 양이 늘어난 하루. 그리고 그만큼 늘어난 배. 배불뚝이 김서방 다 됬다.
쿠로 등장. 얼마전 짧게 털을 잘라줬다. 여름 다 가고 무슨 짓을 한것인지... 그나마 아직 더워 다행인듯.
하루도 쿠로를 좋아한다. 가끔 무시해서 그렇지.
보육원에서 맨날 흙장난 하고 논다고 한다. 이렇게 산책 한 번 하면, 빨아야 할 옷이 산더미.
쿠로 근접 사진. 혀가 왜이리 긴거냐!!!
어정어정 잘 걷는 하루. 그리고 털퍼덕 역시 잘 주저앉는 하루. 옷 세탁 걱정 안해도 되니, 무조건 잘 놀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처음으로 입혀본 긴팔. 왠지 어른스럽다.
멍하니 어딘가를 쳐다보는 시간이 많아진 하루.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엄마와의 시간을 좋아하는 하루. 나와 마키중 한 명을 택하라면 언제나 그녀다. 역시 남자는 어쩔수 없다니깐....
가을을 타는지(?) 부쩍이나 먹는 양이 늘어난 하루. 그리고 그만큼 늘어난 배. 배불뚝이 김서방 다 됬다.
쿠로 등장. 얼마전 짧게 털을 잘라줬다. 여름 다 가고 무슨 짓을 한것인지... 그나마 아직 더워 다행인듯.
하루도 쿠로를 좋아한다. 가끔 무시해서 그렇지.
보육원에서 맨날 흙장난 하고 논다고 한다. 이렇게 산책 한 번 하면, 빨아야 할 옷이 산더미.
쿠로 근접 사진. 혀가 왜이리 긴거냐!!!
어정어정 잘 걷는 하루. 그리고 털퍼덕 역시 잘 주저앉는 하루. 옷 세탁 걱정 안해도 되니, 무조건 잘 놀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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