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하나뿐인 역사(驛舍)를 이용한 숙소!
예전에 코레일 내일로 티켓 소개하면서 증산역 직원 숙소를 무료로 개방하는 이벤트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다. 내일로 티켓을 소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예약한 경우 역사에 딸린 직원 숙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일본에서는 아에 역사를 빌려 민박을 차린 곳이 있어 화제다. 호텔 예약 사이트 같은 곳에서 교통을 표시할 때 일반적으로 '역에서 도보 몇 분'으로 표시한다. 일본 전국에서 유일하게 '역에서 도보 0분'인 곳이 바로 이곳, 홋카이도의 히라후(比羅夫) 역을 개조한 숙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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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히라후는 한 개인이 JR에서 역과 시설을 빌려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 혹시 사용하지 않는 역이 있다면 이렇게 숙소로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차여행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한 번 가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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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님 좋은 아침입니다~
일본은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가깝고도 먼나라...
언제인가는 한번 가보겠죠^^
멋진 아이디어인데요^^
잘보고갑니다~
저런 역사를 이용한 호텔..
저같이 기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꼭 들리고 싶은 곳이네요!
<참고>
아미누리에서 블록버스터급 상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확인:좌측하단, 행복하軍 -> 이벤트
설경도 보고 ...좋은 글 읽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역사를 이용하다니, 분위기도 있고.. 너무 좋겠어요~
뚜벅이들은 교통접근이 편한 곳이 최고인데.. 한국서도 생기면 좋겠네요.
이쁜 간이역들 많은데...
뚜벅이여행을 위해 저런 무인역을 이용한 호텔 하나쯤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사용하지 않는 역이 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활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그것을 활용할 모델이 등장한 것이군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