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국에 있는 누님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이런저런 이야기 중 하루(아들) 뒤집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 방바닥이나 침대 같은 곳에서 혼자서 뒹굴뒹굴 할 수 있냐는 물음이었다. 사실, '아이는 그냥 내버러두자(?)주의'다.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얼굴에 무언가 잔뜩 돋았을 때에도, 다른 사람은 병원에 가거나 약을 사서 발랐다고 하는데, 우리는 곧 없어진다는 의사의 말만 믿은체 그냥 있었다. 물론, 몇 개월 후에 거짓말처럼 싹 사라졌다.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의사 말이 못 미더워서 약을 발랐는냐? 못 믿는 것이 아니라, 걱정이 문제인 것 같다. 왠지 귀한 아기 더 나두면 안 될것 같은 불안감. 뭐, 이런 생각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러한 마음가짐에 때로는 운동을 시켜야한다는 의욕이 더해지면 방바닥이건 어디건 하루를 누피고 이렇게 연습을 시키곤한다. 뒹굴뒹굴 구르는 연습을 말이다.
하루, 오늘도 올챙이 배를 이리저리 흔들어대며 뒤뚱거리고 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구를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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