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

Posted by 도꾸리
2009.03.25 13:17 일본생활(08년~12년)/문화

일본 TV를 보고 있으면 온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자주 볼 수 있다. 연예인이 온천을 방문후 주변 관광지와 함께 온천을 즐기고 일상으로 복귀한다는 포멧. 온천지야 다르겠지만, 매번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게 된다. 바로, 일본 온천을 한 번 경험한 사람이라면 온천 매력에 빠져 다시 온천을 경험해 보고 싶어하기 때문. 여기에 비싼 가격도 TV를 시청하게 만드는 주요 이유일 것이다. 비싸서 가지 못 한다면 TV를 통해 눈으로나마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이렇기 때문에 일본 온천에 가면 제대로 즐기고 와야한다. 몇 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하룻밤에 20~30만원은 기본이니 말이다. 오늘은 일본에서 온천이 딸린 숙박시설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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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 방도 있기는 하지만, 온천 하면 역시 다다미방이다. 창문 옆에 놓여진 테이블에 앉아 주변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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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에서의 복장은 간단하게! 숙소에 있는 유카타로 갈아입자. 겨울에는 두툼한 양말이나 두루마기 비슷한 윗옷이 제공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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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카를 입었다면 이제 방에 앉아 차를 마시자. 대부분의 숙소에서 손님들이 머무르는 동안 이용할 다기세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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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는 역시 일본 전통과자인 와가시가 어울린다. 온천만쥬나 센베와 같은 와가시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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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텐부로(노천온천)을 즐겨보자. 폐쇄된 공간이 아닌 자연과 함께 온천욕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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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에서는 역시 카이세키요리(懐石料理)를 먹어봐야 한다. 현지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일본 음식의 세계를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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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센의 빼놓을 수 없는 감초, 마사지 기계. 온천욕으로 노곤해진 몸 구석구석을 마사지 기계로 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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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온천 시설을 이용하자. 탁구,장기,바둑,가라오케 등 온천에 따라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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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고 가는것과 모르고 가는것에 큰 차이가 나겠는데요^^
    재미있는글 잘봤어요^^
  2. 안그래도 온천이 땡기는 요즘인데.....
    뽐뿌받고 가네요 ㅎㅎ
  3. 다다미방에서의 잠과 온천이
    생각나네요^^
    일본의 깔끔함이 좋더라구요~
  4. 온천...지금같이 피곤한 때..가서 편안하게 온천에 몸을 담궈 쉬고 싶네요. ^^;;
  5. 로텐부로,,,겨울에 갔다가____물은 너무 뜨겁고 밖은 찬바람 불어 춥고....

    들락 날락 하다가 감기 걸려봤읍니까 ? ㅠㅜ"
  6. 햇반 싸들고간 저에게 온천은 안드로메다 이야기더군요^^;;
    • 깔깔마녀
    • 2009.03.25 16:50
    만화 아따맘마에서 싸고 좋은 온천 가기위해 노력하던 일본 아줌마들 생각이 나네요.
    • 싸고 좋은 온천 찾기 위한 노력 지속되어야 합니다~
      온천 너무 비싸요~~
    • 2009.03.25 17:21
    비밀댓글입니다
    • 허걱!!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할께요~
  7. 만쥬.. 엄청 좋아한다는..ㅎㅎ
    아 식후인데도 배가 고파지는군요..ㅋ
  8. 다른건 몰라도 칵테일라운지는 상당히 좋네요.
    900엔에 한시간동안 칵테일을 맘껏마시고 노래방도 가능하고...
    • 곰돌이
    • 2009.03.25 19:21
    다른 것은 제쳐두고...

    저 카이세키요리는 정말 먹고 싶습니다....ㅜㅜ


    가본 일본온천여행은 몽땅 팻키지로 갔지만...

    그중에 저 정식 먹은게 가장 기억에 남고,

    머릿속에서 아른거립니다...^^;;
    • 온천 요금의 거진 반은 아마 카이세키 요리 요금일듯...
      맛있는 음식만 엄선해서 나오는 카이세키요리`
      아웅~ 침 훌짝~~
  9. 전.. 솔직히 기회가 되면 노촌탕에 들어가고 싶은게 소원입니다..

    하지만... tv로만 봐서리... 여름에 가면 좋을꺼같아요...
  10. 프랑스에서 더구나 욕조 없이 지내려니까 따끈하게 몸을 담그고 싶을 때가 많은데
    예전에 한번 로텐부로에 들어가봤던 일도 생각나면서... 온천 너무 가고 싶네요. 헤헤.
    근데 전 그때 눈 내리는 겨울 밤에 들어갔었는데 정말 좋았거든요.
    리플들을 보니 겨울의 노천온천은 안된다는... 식이셔서.;;
    카이세키 요리도 너무 먹고 싶네요. ㅠㅗㅠ
  11. 오오, 온천!
    저는아직 일본 온천에 가보지 못했지만 ㅠ_ㅠ
    항상 가보고 싶네요.
  12. 아내가 온천을 좋아하는데... 아내가 좋아할만한 글이네요.
  13. 오~~ 좀 지지고 싶어지는데요 특히나 오늘같이 추운날은!
    • 바나나
    • 2009.03.27 14:26
    오오오-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정말이지 너무나 체험해보고싶은 것 중하나이네요~온천!
    일본이야 몇번 다녀와 보았지만, 아직 가난한 학생(!)이기에 제대로 된 온천 한번
    경험해보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ㅜㅜ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 제 힘으로 꼭 한번 온천에 다녀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정보 제공, 항상 감사드려요 도꾸리님~
    • 감사합니다~
      온천여행을 통해 색다른 일본 문화를~

      화이팅입니다~
    • 하늘모서리
    • 2009.03.28 23:21
    도꾸리님! 이 블로그를 알게 된 후 자주 찾아오고 있는 人중 한사람입니다ㅎ
    그런데 도꾸리님은 처음에 여행을 시작하셨나요?
    대학생 때 알바를 많이 하셨나요? 아님.. ??
    여행비용을 어떻게 마련하셨고 일어,태국어 등을 배우게 된 것은 언제고
    어떻게 배우게 됐는지 궁금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