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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도시 쑤저우~

도꾸리 2008. 6. 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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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인근에는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 몇 곳 있다. 최근 들어 시탕, 저우좡 같은 강남 수향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이 가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가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쑤저우苏州와 항저우杭州이다.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쑤저우와 항저우가 있다(上有天堂下有苏杭)', 이는 중국에서 흔히 쑤저우와 항저우를 소개할 때 많이 표현하는 문장이다. 문장 그대로 천국과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쑤저우와 항저우, 앞으로 총 2회에 걸쳐 쑤저우와 항저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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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에 대한 좀더 자세한 소개는 이곳.
댓글 남기시면 1분을 뽑아 도꾸리가 쓴 상하이 가이드북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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