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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벤트 - 댓글 달고 상하이 여행서 받자!

도꾸리 2008. 3. 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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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브랜드 프리모드에서 도꾸리와 함께 책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해당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10분을 추첨해 도꾸리가 쓴 상하이 여행서를 드려요. 다양한 여행 이야기가 있는 프리모드에 가서 도꾸리가 쓴 책도 받으시고 달콤한 여행의 환상에도 빠져 보세요

이벤트 참여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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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바벨탑의 도시 푸동 - 동방명주와 금무대하중 어디가 더 좋은가?


 
푸동은 상하이의 어머니 강이라 불리는 황푸강黄浦江 동쪽 연안 지역을 통칭해서 부르는 표현이다. 1990년 대 이전만 해도 강 연안에서는 어업을 생계 수단으로 삼았고, 내륙 안쪽으로는 농업 위주의 생활이 전부였던 곳.  경제발전과 요원한 이곳에 개발의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은 바로 1993년. 푸동 개발에 대한 계획의 일환으로 토지 조성 사업이 약 5년간 지속되었으며, 우리가 지금 볼 수 있는 푸동의 마천루는 그후 약 10여 년간의 성과물인 것이다.

  중국인의 만만디慢慢地 정신은 아무래도 이곳에서는 별 효용이 없는 것 같다. 중국 경제 성장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푸동의 발전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이라도 하는 듯 수십층의 건물들이 해를 거듭할 수록 새롭게 지어지고 있으며, 자고 일어나면 상해 경제 발전의 수치들이 새롭게 경신되는 것을 뉴스를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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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여기


도꾸리가 쓴 상하이 가이드북

상하이(올 댓 트래블 06) 상세보기
김동운 지음 | 위캔북스 펴냄
우리가 목말랐던 여행의 모든 것, All That Travel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All That Travel』시리즈. 최적의 여행지를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개성 강한 여행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새로운 여행서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여행지 외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자의 발길이 적었던 여러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여행지에서의 즐길 거리,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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