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바톤 이어가기 유행인 것 같아요. 조금만 주변 이웃들 방문하다보면 바톤 글들은 3~4개 씩은 볼 수 있었다는. 오늘은 저도 바톤 이어가기 도전합니다. 저에게 바톤을 넘겨주신 분은 블러그 수익모델에 대한 관심으로 직접 애드팡닷컴이란 사이트까지 오픈하신 비퍼플님입니다. 넘겨주신 주제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지금부터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 최근 생각하는 "주제"
■ "주제"의 감동
■ 직감적 "주제"
■ 좋아하는 "주제"
■ 세계에 "주제"가 없다면?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 최근 생각하는 "주제"
삶과 여행의 접점찾기. 여행을 삶처럼 살 수 없는 것일까? 2004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 시작된 고민입니다. 평생을 여행만 하면서 산다는 그런 의미가 아님을 우선 밝혀드려요. 여기서 여행처럼 산다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의미. 이렇게 살 수 있을지는 아직도 고민입니다. 다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통해 수익을 얻고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이 현재의 생각. 머, 이런 이유에서 블러그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블러그를 통해 다양한 삶과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할께요~
■ "주제"의 감동
2004년 이후에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 태국 방콕에서 장기간 체류, 마키와의 결혼, 어머니의 죽음, 가이드북 3권 출간, 등등. 감동이라고 하기는 머하지만, 2004년 회사를 그만두면서 다짐한, '삶은 여행이다'라는 주제가 가져다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 직감적 "주제"
직감적으로 떠오르는 주제를 꼽으라면 '블러그'를 들 수 있겠네요. 저는 지금 태터엔미디어에 파트너 블러거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태터엔미디어는 국내에 있어 블러깅의 수익모델을 어느 정도 기반을 다진 곳으로 유명하죠. 여행을 삶으로 여기든 머하든, 돈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부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태터엔미디어의 다양한 도움으로 저만의 수익모델을 확립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블러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아요.
■ 좋아하는 "주제"
아내, 그리고 쿠로와 함께 산책하기. 제 삶에 있어서 마키와 함께 쿠로(애견)가 빠지면 왠지 허전할 듯. 화나는 일이나 짜증나는 일이 있다가도 쿠로의 얼굴을 보면 차분해 지더군요. 머, 주변 분들은 빨리 2세를 가지라는 말씀을 자주 해주시던데... 아직 아이가 없어 그런 것이겠죠? 주말이면 아내, 그리고 쿠로와 함께 주변 산책로를 1~2시간 정도 걷는 것이 지금에 있어서 가장 큰 행복인 듯 합니다.
■ 세계에 "주제"가 없다면?
이것이 가장 어렵네요. 여행이라는 주제를 대입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 볼께요. 삶의 활력소로서 여행이 없다면 조금 무기력해지지 않을까요? 1년 중 휴가 때만 바라보고 사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여행이 없다면 이런 분들에게는 길고긴 터널을 달리는 기분일듯. 한 줄기 빛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여행. 앞으로 계속계속 이어져 갔으면 합니다.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무작위로 선정을 했구요, 바톤을 그나마(?) 무난하게 받아주실 분으로 뽑았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삶의로의 여행(http://www.freelith.com/)의 성주님
silkroad@papam(http://papam.net/)의 파팜님
하쿠나마타타(http://skynautes.tistory.com/)의 바람처럼님
windy sky(http://rwjung1.tistory.com/)의 오맨와나댕님
스물셋(http://cyoon84.tistory.com/)의 철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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