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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처가댁에서 선물로 받은 시치후쿠진(칠복신,七福神)
2박 3일 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도야마에서 돌아왔습니다. 처가댁이 있는 도야마는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이번 처럼 인천에서 도야마공항으로 바로 간 적은 처음이에요. 매번 도쿄나 오사카, 나고야 등지로 가서 야간버스를 이용해 도야마까지 밤에 이동하곤 했답니다.
기간이 워낙 짧아 조금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관광지 보다는 주로 아내가 사고 싶어하는 물건이 가득한 쇼핑센타 위주로 말이죠. 덕분에 일본에 있는 내내 이것저것 쇼핑에 대해 많이 공부(?)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 차근차근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나가도록 할께요. 한일커플인 우리에 대해서, 여행 작가인 저의 삶에 대해서 말이죠.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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