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방콕까지 말레이시아 항공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10일 정도 방콕에 있었는데, 가족 모두가 식중독에 걸려 아무것도 못했던 아픈 기억이.
작년에만 방콕 3번 갔었는데, 아무래도 방콕 그만 오라는 계시인 것 같아요~
오늘은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을 소개합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중 키즈밀과 과일식을 소개할께요.
쿠알라룸푸르에서 태국 방콕까지는 2시간 정도 걸려요.
쿠알라룸푸르에서 방콕 갈 때는 주로 루프트한자 타고 가는데,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항공을 특가로 더 싸게 예약했어요~
어쩔 때 보면 에어아시아가 그렇게 저렴하지 않더군요.
특히 출발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경우에는,
일반 항공사 보다 에어아시아가 비싼 경우도 많아요.
<기내식 관련글>
게임 삼매경 하루.
잘 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여행은 하루에게도 설레임을 주는것 같네요~~
ㅋㅋㅋ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입니다.
과일식을 저는 주문했어요.
말레이시아 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때 과일식이나 키즈밀처럼 특별식도 주문가능해요.
저녁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라,
아무래도 식사는 했을 것 같고,
그래도 무언가는 먹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주문한 것이 바로 과일식.
다 먹고 식욕이 더 왕성해지는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괜찮았어요~~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
하루는 키즈밀을 주문했어요.
메인으로 그라땅을 주문했는데, 하루는 안 먹고 아내가 다 먹었다는.
예전에 일본에서 쿠아랄룸푸르 올 때 그라땅 먹었었는데 넘 맛있었거든요.
그라땅 먹을려고 일부러 하루 기내식은 키즈밀로~~~ ㅋㅋ
다음부터 방콕 이야기 시작입니다.
놀러다닌 곳이 없어,
아무래도 호텔 이야기가 주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