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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많은 곳을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곳을 뽑으라면 아마 나라가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아내와도 일치하는 견해. 공기 좋고 자연 좋은 살기 편한 곳이란 이미지가 가장 큰 이유. 또 하나는 바로 사슴(?)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잔디가 넓게 깔린 공원에서 뛰노는 사슴. 사람을 무서워 하기는 커냥 먹이 달라고 쫓아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매번 다음 여행 계획을 짤 때면 어김없이 순위에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 먹이 주기에 성공한 마키. 즐거워 합니다!!
▲ 마키가 먹이를 주자,
갑자기 주변에서 낮잠자던(?) 놈들까지 죄다 몰려들었다.
잔디가 넓게 깔린 공원에서 뛰노는 사슴. 사람을 무서워 하기는 커냥 먹이 달라고 쫓아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매번 다음 여행 계획을 짤 때면 어김없이 순위에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 나라공원에 가면 저렇게 사슴 전용 먹이를 파는 곳이 많아요.
얇은 전병 15~20개 정도 묶어서 150엔.
먹이를 먹고 싶은 사슴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보고 싶다면 필수 아이템.
얇은 전병 15~20개 정도 묶어서 150엔.
먹이를 먹고 싶은 사슴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보고 싶다면 필수 아이템.
▲ 사슴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마키.
엉거주춤 자세
왠지 내가 다 불안할세~
엉거주춤 자세
왠지 내가 다 불안할세~
▲ 마키가 먹이를 주자,
갑자기 주변에서 낮잠자던(?) 놈들까지 죄다 몰려들었다.
▲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보면 안 줄수가 없어"
사슴에게 푹 빠져버린 아내. 큰일이다.
사슴에게 푹 빠져버린 아내. 큰일이다.
▲ 급기야 먹이가 동이나버렸다.
그것도 모르고 몇마리가 계속 마키를 쫓아다닌다
그것도 모르고 몇마리가 계속 마키를 쫓아다닌다
▲ 나라에 와서 사슴에게 먹이 준 것이
가장 재밌었다고 이야기하는 마키.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곳, 나라!
꼭 방문하셔서, 사슴 먹이주기에 도전해보시길~
단, 일부 여행자들이 사슴 전용 먹이를 주지 않고
편의점에서 산 과자, 땅콩 등을 나눠주는 경우가 있는데,
사슴의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슴 전용 먹이를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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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곳, 나라!
꼭 방문하셔서, 사슴 먹이주기에 도전해보시길~
단, 일부 여행자들이 사슴 전용 먹이를 주지 않고
편의점에서 산 과자, 땅콩 등을 나눠주는 경우가 있는데,
사슴의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슴 전용 먹이를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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