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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2

인형의 삶을 체험하다, 실바니아 빌리지!

시즈오카현 동부에 위치한 후지산. 이 후지산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 있다. 후지산을 볼 수 있는 날짜가 연중 200일이 넘는 후지시가 바로 그곳이다. 후지산 남쪽에 자리잡은 후지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곳으로 겨울 스키관광으로도 제법 알려져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후지시에 있는 자연 테마파크 그린파. 원내에는 국내에도 인기가 높은 캐릭터 실바니아(Sylvanian)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는 '실바니아 빌리지', 1000여 평방미터의 대형 공간에 갖춰진 어린이 놀이시설 어뮤즈먼트 '키즈 후지큐', 성인들도 함께 즐길 수 이는 유원지 'M78 울트라맨'등이 있다. - 일본 온천, 아침식사에 주목하자! 그린파 내에서는 어디에서나 후지산이 보인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린파. 그도그럴것이 어린이..

설산과 동물원을 동시에! 후지 사파리파크

올 해 6월 개장한 시즈오카 공항. 일본 마지막 국내 공항이 될 것이라는 우려처럼, 사실 일본내 공항은 이미 포화상태다. 시즈오카 공항이 살아남기 위해서 다양한 관광자원의 개발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관건. 이런 의미에서 오늘은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사파리파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후지 사파리파크는 야생의 동물을 자연 그대로 볼 수 있는 사파리존과 일반 동물원처럼 원내에서 동물을 기르는 만남존 2곳으로 나뉜다. 사파리존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약 30여 종의 동물을 차를 타고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다. ▲ 사파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원내를 둘러보기 위해서는 전용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동물 모양으로 제작된 사파리 전용차를 타고 원래를 둘러보는 것도 재밌다. 관람이 끝났다면 차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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