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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메뉴 3

일본 맥도날드, 쿼터파운다가 단돈 200엔!

일본 맥도날드 매장에 자주간다. 히가사 일본에 살고 있으니 일본 맥도날드에 가는 것이 당연지사. 집에서 도보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오픈테라스가 있어 쿠로(애견) 데리고 가기에 딱 좋다. 또한, 머핀 종류가 나오는 아침메뉴를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 최근들어 다양한 신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있어, 거의 매주 가는 것 같다. 츠케멘 명가 로쿠린샤, 방문객이 많아 폐업을? 일본 쇼핑, 백엔숍 구입 아이디어 상품!이번에는 맥도날드 쿼터파운다를 200엔에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다음주 휴일을 겨냥한 반짝 이벤트. 쿼터파운다 200엔 이벤트는 9월 17일부터 다음주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쿼터파운다가 단품으로 350엔 정도이니 150엔 할인된 가격에 쿼터파운다를 맛볼 수..

일본의 미국 동경, 오바마 낫토를 만들어내다!

예전에 NHK를 볼 때다. 외국인이 나와 일본어로 토론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프로그램 내용중 충격적인 것이 있었다. 한 미국인 여성이'일본은 미국의 속국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옆에 있던 중국인은 '일본이 미국의 속국이다'라는 발언에 맞장구를 치며 미국인 여성을 거들었다. 이런 도발적인 발언에 패널로 참석한 일본인이 변명 같은 변명 한마디 못하고 어물쩡 넘어가는 모습을 보았던 적이 있다. 정말로 일본이 미국의 속국이라고 생각이라도 하는듯 말이다. - 낫토, 일본인의 건강 아침메뉴~ 사실, 일본에 살다보면 당시 NHK의 프로그램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본인의 미국에 대한 동경, 혹은 부러움에 대한 감정을 말이다. 이러한 분위기가 잘 반영된 일이 얼마전에 있었다. 바로, 미국 오바마 대..

일본인은 아침으로 무엇을 먹을까?

한국에서는 아침식사로 국과 밥, 그리고 계란말이나 콩자반 등의 마른반찬 몇가지 놓고 식사를 하곤했다. 물론, 집집마다 틀리겠지만 기본적으로 국과 밥, 그리고 몇가지 반찬이 나오는 것은 비슷할 것 같다. 일본에서는 아침식사로 낫토(일본식 생청국장), 사케(연어), 그리고 노리(김)가 자주 나온다. 빵과 우유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서구화된 식단도 제법 많다. 독신자라면 편의점에서 간단히 오니기리(주먹밥)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비즈니스 호텔에서는 리즈너블한 아침 식단이 부폐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고급 온천의 경우 제철 진미를 이용한 호화식단이 많다. 오늘은 일본에서 즐기는 아침식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일반 가정식 메뉴▲ 샌드위치(위)와 처가댁에서 먹은 아침(아래) 아무래도 가정식으로는 낫토(생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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