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루토 4

시코쿠/도쿠시마, 소용돌이 위를 걷는 우즈노미치

도쿠시마 나루토해협은 전에도 소개했듯이 소용돌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세계 3대 해협으로 불려질 정도로 물쌀이 빠르기 때문에 이러한 소용돌이를 볼 수 있는 것. 앞에서는 관광용 배를 타고 소용돌이를 보는 방법을 소개했다면, 오늘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소용돌이다. 바로 나루토대교 아래를 가로지르는 우즈노미치에서 소용돌이를 보는 것에 대해 소개하겠다. 시코쿠/도쿠시마, 일본여행의 숨겨진 보석! 사진은 나루토대교다. 전체길이 1629미터.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다리 하단부를 관통하는 길이 있다. 이곳을 우즈노미치라고 부른다. 소용돌이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우즈노미치 입구. 소용돌이는 도쿠시마현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그러다보니,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소용돌이를 보기위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시코쿠/도쿠시마 - 나루토해협의 소용돌이, 얼마나 클까?

수중전망대로 나루토해협의 소용돌이를 보다 갑판으로 올라왔다. 지금부터가 본경기다. 사실, 배의 수중전망대에서는 그다지 만족스러운 소용돌이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갑판 위는 시원했다. 방문당시 연일 30도가 넘는 기온으로 무척 더웠는데, 그나마 시원한 바닷바람을 쐴 수 있어 좋았다. 시코쿠여행 1일차/도쿠시마 - 수중관람선으로 나루토해협 소용돌이를 보다! 시코쿠여행 4일차/카가와현- 예술과 동거하는 섬, 오기지마! 우리가 타고 있던 아쿠아에디 주변에 범선처럼 생긴 관광선이 있었다. 큰 것은 지름이 20m가 넘는 소용돌이가 생긴다고 하니, 왠지 대형 관광선이 좋아보였다. 코베와 시코쿠 사이에 있는 나루토해협. 이 나루토해협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바로 나루토대교다. 나루토대교 근처에는 사진처럼 소용돌이가 생기는..

시코쿠/도쿠시마 - 수중관람선으로 나루토해협 소용돌이를 보다!

시코쿠 도쿠시마하면 나루토해협이 유명하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을 가로지르는 메시나 해협, 북미와 벤쿠버 섬을 가로지르는 메시나 해협과 함께 세계 3대 조류로 꼽히는 곳이 바로 나루토해협이다. 나루토해협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소용돌이. 나루토해협은 폭도 넓고, 조수간만의 차도 1.5m로 크다. 여기에 조류가 시속 15~20km/h로 빠르기 때문에, 소용돌이가 자주 발생한다. 큰 것은 지름이 20m가 넘을 정도다. 도쿠시마, 일본 여행의 숨은 명소 시코쿠여행 4일차/카가와현 - 세계에서 가장 예쁜 티켓판매소, 오기지마의 혼! 소용돌이를 보기 위해서 우리가 간곳은 나루토 관광유람선 선착장. 나루토해협의 소용돌이를 보기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유람선을 타고 지척에서 소용돌이를 보는 것..

도쿠시마, 일본 여행의 숨은 명소

도쿠시마, 그 첫인상을 말하자면 '놀라움'이다. 단지 첫날을 보낸 것뿐이어서 속단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그만큼 인상이 강한 것이 솔직한 내 마음이다. 나루토해협의 소용돌이에서 아와오도리까지, 하루종일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즐거움과 만족감이 존재하는 곳, 이곳은 도쿠시마현이다. 저녁에 본 도쿠시마 아와오도리. 해외 어디를 가나 저녁 볼거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나에게 딱 맞는 공연이었다. 공연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사실 체험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아마도 춤에 대한 인상 대부분은 현지 주민과 어울려 함께 춤을 춘 것에 기인하기 때문. 여기에 빨간색 옷에 꼬깔모자를 쓴 춤추는 무희의 강렬한 동작도 눈에 어른어른. 도쿠시마를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아와오도리 공연 추천한다. 나루토해협의 소용돌이. 세계 3대 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