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와이프와 외식을 했네요. 한국 음식도 좋아하지만, 패밀리 레스토랑도 좋아하는 마키. 오늘은 삼성카드 페이백으로 40% 할인이 되는 날이라 아웃백에 갔어요. 런치세트에 포함된 감자 스프. 마키가 한국에 와서 놀란 일 중에 하나가 바로 반찬이 공짜라는 것. 찌게나 구이 종류는 시켜도 딸려 나오는 반찬이 3~4인 것을 처음에는 믿지를 못했네요. 머 지금은 여느 아줌마처럼 공짜를 좋아해, 이벤트나 시식코너가 있으면 꼭 참석한답니다~ 세트 메뉴에 포함된 스프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다는 것이 마키의 생각. 값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어찌나 이 스프를 좋아하던지~ 텐더치킨샐러드 고기 종류를 싫어하는 마키. 하지만 치킨 샐러드는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언제나 저와 패밀리 레스토랑에 오면 스파게티와 샐러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