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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더블콘 31% 할인된 가격에 먹자!

일본 연휴를 맞이하며 외식업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일본 베스킨라빈스는 여기에 발맞추어 기간한정 31%세일을 진행중이다. 이벤트 적용 메뉴는 더블메뉴. 더블콘이나 더블컵을 주문시에 31%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기간은 9월 26일까지며, 지역에 따라 요금이 조금 차이가 날 수 있다. 쇼핑센터에서 베스킨라빈스를 자주 사먹는 우리, 아마도 이번주말에 쇼핑센터에 가면 31%적용된 더블콘을 먹을 것 같다. 일본 여행을 왔다면 베스킨라빈스에서 31% 할인을 받아보자.

12000엔 쿠폰! 불황 극복을 위한 일본 맥도날드의 전략!

일본 맥도날드에서 12,000엔 쿠폰을 선보였다. 12,000엔을 내고 쿠폰을 구입하면 20,000엔 정도 금액의 맥도날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쿠폰 가격을 12000엔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정액급부금 때문. 현재 일본에서 경기진작을 위해 정액급부금이란 이름으로 성인 1인당 12000엔을 지급하고 있다. 정액급부금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이 현재 일본에서 펼쳐지고 있는데, 일본 맥도날드도 이와 같은 취지로 쿠폰 가격을 12,000엔으로 정해 판매하고 있다. 일본 맥도날드의 12,000엔 쿠폰은 한시적인 상품이다. 5월 15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점포당 제한된 수의 쿠폰을 판매할 예정. 실제로 어제 집 주변 맥도날드 매장에 가서 쿠폰 구입 가능여부를 물어봤는데, 해당 점포는 이미 쿠폰이 소진되었다고 한..

피자헛에서 계란말이를 주문하는 일본

일본의 외식산업에서 피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쉽게도 피자는 일본에서 그렇게 사랑 받고 있지는 못하는 것 같다. 한국이나 동남아권 여행할 때 피자헛과 같은 다국적 체인의 경우 제법 대접을(상권, 가격 등에서) 받고 있는 것에 반해, 일본에서는 지명도가 처지는 것 같다. 일주일 전 일이다. 메일박스에 잔뜩 쌓인 전단지 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반값!!!! 장사 안되서 반값하나 보다 하고 펼쳐봤는데... 이런, 피자헛이었다. 한국에서야 집에서는 절대 주문안하고, 회사에서 회사돈으로나 주문해 먹던 그 피자헛. 예전 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주문 안해봤던 그 피자헛. 반값이란다, 제길, 왜이렇게 싼거야! 물론, 수요일 한정이다. 그것도 6개 메인 메뉴에 한해서고, 배달은..

반값 라이프(?) - 일본에서 생활비 줄이는 방법~

국내 신문지상에서도 많이 소개가 됬지만, 한국이 일본 물가를 많이 따라온 편이죠. 두루마기 화장지 같은 몇 몇 종류의 제품은 일본을 앞지른(?)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물가는 비싼편이죠. 제가 있는 치바현에서 도쿄 시내(예를 들어, 신주쿠) 한 번 가려면 왕복으로 천엔이 넘어요. 동네 슈퍼에서 김치 만들기 위해 마늘 좀 살려고 해도 6개들이 한 봉지에 300엔이 넘더군요. 물론, 중국을 산다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또한, 쇼핑센터나 슈퍼가 밀집된 곳은 자기들끼리 경쟁하느라고 값 싼 기획상품이 많이 나와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집 주변에 슈퍼마켓이 딱 1 곳이라는 것. 이곳 아니면 자전거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더군요. 결론은?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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