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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4

일본 고기부페, 초밥과 솜사탕 나오다!

일본에서 야키니쿠 타베호다이(고기부페)를 여러곳 다녀봤다. 내가 간 곳은 관광지 주변 보다는 주로 주택가나 국도 주변 현지인 대상으로 하는 곳이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일본도 가격에 따라 고기 질이 많이 차이난다. 1000엔도 안되는 곳은 수입냉동육으로 대패 삼겹살 모양으로 고기 두께도 얇다. 2000~3000엔 대의 고기 부페는 생고기를 주로 내오며 고기도 비교적 두껍다. 당연히 맛이나 육질을 따진다면 돈을 조금 더 내고서라도 비싼 곳을 가는 것이 좋다. 일본, 저렴한 야키니쿠 부페를 이용해보다! 일본, 고래고기 이렇게 먹는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스타미나 타로. 저렴한 가격에 비교적 괜찮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부페형태로 스파게티,피자 등의 이탈리안 음식과, 스시,..

라면에서 과자까지, 도쿄음식 베스트10

해당 여행지를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 있다. 일본이라 라면이나 전통 과자인 와가시도 좋을 것이다. 태국이라면 시큼한 맛이 일품인 똠양꿍이나 태국식 샤브샤브인 수끼 등이 그러할 것이다. 중국이라면 오리구이인 베이징카오야나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 정도가 아닐까한다.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현지 먹거리, 오늘은 도쿄여행이 행복해지는 음식 베스트10을 뽑아보았다.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선물 베스트10 1.츠케멘(つけ麺) 일본 직장인의 퇴직 후 창업 일순위는? 모르긴 몰라도 라멘전문점일 것이다. 면의 굵기나 스프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라멘은 언제부터인가 일본인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도쿄에 왔다면 무조건 츠케멘이다. 츠케멘은 면과 스프가 따로따로 나오는 라멘이다. 스프에 ..

반짝반짝 빛나는 오징어, 호타루이카를 먹다!

처남 결혼식 참석을 위해 방문한 도야마, 이번에는 도야마 명물인 호타루이카(ホタルイカ)를 먹었다. 일본에서 반딧불을 호타루라고 부르는데, 반딧불처럼 빛을 내는 오징어라고 해서 호타루이카라고 불린다. 호타루이카의 특징은 촉수에 있는 3개의 발광체, 적이나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해 주로 발광(?)한다고 알려져 있다. 예전에 일본의 한 TV에서는 호타루이카의 불빛만으로 공부가 가능한지 실험을 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개체수가 많아도 그 빛의 양이 부족해 실험에는 실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 일본, 고등어 카레 인기! - 왕새우 한 마리가 풍덩, 이세에비텐동 도야마에서는 봄철 호타루이카를 제일로 친다. 5~7cm 정도로, 어떻게 보면 꼴두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봄철 산란기 탱탱해진 호타루이카를 잡아, 물에 살..

스시, 일본에서는 자판기로 뽑아먹는다!

며칠전 TV에서 자판기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다. 워낙에 다양한 자판기가 있는 일본인지라 이제는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면 그다지 놀라지도 않는다. 그런데 TV를 보면서 아내랑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자판기로는 절대로 안팔것 같은 것을 팔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로 스시자판기였다. 스시가 어떤 음식인가. 신선도가 생명이 아니던가. 그런 스시를 자판기로 팔 생각을 했다니, 자판기를 만든 사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일본, 현금 거부하는 자판기? - 도쿄 맛집 - 긴자 미도리 스시 스시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시 모습 스시가 몹시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면 집 인근 회전초밥집을 주로 가곤한다. 가끔 스신전문점을 가기도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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