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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3

이케아,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놀이터!

이케아를 자주 가는 편이다. 한 달에 1번 정도, 많으면 2~3번도 간다. 이케아를 자주 가는 이유는 여러가지.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저렴한 조식을 먹기 위해 가기도 한다. 최근에 이케아를 자주 가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바로 하루가 좋아하기 때문. 하루가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하루가 좋아할 만한 인형이며 장난감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것이 다 무료다. 3세 이상의 유아를 위한 유료 놀이터가 따로 있지만, 하루는 나이때문에 안된다. 대신, 이케아 매장에 흩어져 있는 각종 놀이기구를 이용한다는. 일본의 이케아, 니토리(にとり) 이케아만 가면 열심히 뛰어다니는 하루. 아내와 나는 하루가 혹시나 넘어지면 어쩌나 언제나 전전긍긍이다. 다행이 지금까..

명품을 값싸게,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

오늘은 이바라키현에 있는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계열의 명품 아울렛으로, 작년에 오픈했다. 지난 주말에 하루를 데리고 아내와 함께 이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했다. - 일본, 여장남자가 뜬다! - 5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고로케?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까지는 집에서 차로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집 근처에 6번 국도가 있는데, 이 국도가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까지 이어져있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미색으로 칠해진 단층의 건물에 약 90여 점포가 입점해 있다. 고급 명품 브랜드에서 중저가의 실속형 점포까지 구색을 갖추고 있었다. 사실,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에 간 이유는 하나였다. 바로 하루 옷을 구..

아기침대가 2만원? 일본의 중고 유아용품 전문점!

일본 경기가 경기다보니 이래저래 생활비 절약방법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잡화나 옷은 가급적이면 세일기간에 사고, 식재료는 슈퍼 막판 할인할 때만 가곤한답니다. 이러한 여파가 하루까지 미치게 되었네요. 하루가 필요한 옷이나 장난감 등을 주로 중고용품점에서 사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일본의 유아용 중고용품점에 대해 이야기할께요. - 중고가 뜬다! 일본 리사이클 전문점, 트래져 팩토리 예전에 중고 유아용품 전문점에서 아기 침대를 하나 샀어요. 메트리스 없이 뼈대만 있는 아기침대가 1500엔 정도. 한화로 2만원 정도랍니다. 집에서 도보로 5분 떨어진 토이자라스(유아용품 전문점)에서 봤던 제품의 거의 1/5 수준. 저희가 자주 가는 중고 유아용품 전문점입니다.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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