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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로 4

도쿄디즈니랜드, 일본 브랜드 성장력 톱에 뽑히다!

일본의 유명 광고회사인 덴츠와 미국의 광고회사인 영&루비켐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에서 얼마전에 일본 국내의 브랜드 파워 조사를 했다. 바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브랜드 중에서 최고 성장력을 가진 기업을 가려내는 조사로, 18세부터 69세까지의 남녀 2644명을 대상으로 1320개의 브랜드에 대해 조사했다. 일본, 식물공장 인기! 디즈니리조트의 디즈니시 모습 브랜드의 혁신성, 차별성, 창조성, 개성 등, 고객에게 중요히 여겨지는 항목을 수치화해 성장력으로 표현한 이번 조사, 일본 최고의 성장력을 가진 영예의 1위는 바로 '도쿄디즈니랜드'였다. 브랜드 성장력 2위로 뽑힌 브랜드는 '도쿄디즈니시'였다. 여기에 4위가 '디즈니'이니, 3위를 제외하고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디즈니 관련 브랜드가 차지하게 되었..

일본, 한국 영어를 부러워하다.

일본에서는 최근들어 '영어공용화'이야기를 뉴스나 tv에서 자주 말한다. 일본 중저가 패션브랜드의 절대강자 유니크로는 세계화라는 전략에 맞추어 사내 영어공용화를 2012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도 신입사원 600명중 과반수를 외국인으로 뽑는다고 한다. 자동차 메이커 닛산은 10년 전부터 사내 통용 언어로 영어를 채택해오고 있다. 물론, 외국인이 참가한 회의는, 영어로 진행하고, 자료를 영어와 일본어 2종류로 만든다. 정치인에게 쓴소리 하는 일본 개그맨!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인 키타노 타케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사내 공용어에 대해 재밌는 분석을 한적이 있다. 일본인은 외국인이 일본에서 일하기 위해서 영어보다는 일본어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한국은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해 세계 유수 ..

전자신문 - 일본, 불황 속 저가제품이 뜬다!

일본의 경기불황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TV나 신문에는 연일 '불황(不況)'이라고 적힌 단어가 눈에 안 띄는 날이 없을 정도. 이런 연유로 불황으로 하루아침에 공원 노숙자 신세가 된 파견사원 인터뷰는 더는 화젯거리가 되지 못하는 것 같다. '100년 만에 찾아온 대불황'이란 표현까지 심심찮게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로 일본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 것 같다. 경기불황의 여파는 소비패턴에도 영향을 주었다. 백화점이나 명품 브랜드와 같은 고가제품 매출은 급감했지만, 저가의 의류브랜드나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회사의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가계에 들어오는 소득이 감소하면 아무래도 먹을거리를 줄이게 되거나, 아니면 싼 제품으로 바꾸게 되는데 이러한 소비패턴과도 무관하지 않다. - 중고가 돈이 된다! 일..

언론 소개 2009.08.18

청바지가 990엔? 일본, 경기불황 속 저가상품 붐!

일본에서는 최근 '게키야스 붐(激安ブーム)'이다. 일본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것을 말할 때 흔히'게키야스'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최근 경기불황과 겹쳐 '게키야스'란 단어가 TV나 신문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심지어는 이런 싼 제품만을 소개하는 '게키야스 버라이어티(激安バラエティー)'란 이름의 프로그램이 2009년 6월 10일부터 TBS에서 방송되고 있을 정도. 일본의 불황극복을 위한 저가상품의 출현, 오늘은 화제의 저가브랜드 지유(g.u.)를 소개하고자 한다. 얼마 전에 지유(g.u.)를 다녀왔다. 지유는 2009년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소개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케주얼 의류 브랜드. 지유는 일본에서 중저가 케주얼 의류브랜드로 인기가 높은 유니크로의 저가 브랜드도 많이 알려져 있다. ▲ 미나미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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