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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남자 3

일본, 여장남자를 위한 패션 아이템은 무엇?

지난 번에도 소개했듯이 일본에서는 유니섹스패션이 아닌 여장을 좋아하는 남성이 늘어나고 있다. 한 신문기사에서는 여장을 좋아하는 남성의 숫자가 일본 전역에 10만 명이 넘을 정도라고 한다. 여장을 좋아하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늘은 이들을 위한 용품을 살펴보고자 한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듯이, 여장을 좋아하는 남성들을 위한 상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남성용 파운데이션이나 화장품은 기본이고 치마, 브래지어, 심지어는 꽃무늬 속옷까지 다양하다. - 일본, 여장남자가 뜬다! - 도쿄, 가면 쓴 여장남자의 정체는? 사진은 남성용 시스루 티백이다. 티자 팬티, 여기에 꽃무늬 시스루를 입는 남성이 있다는 것에 상당히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일본 제일의 쇼핑몰에서 현재 거래되고 있는 상품이다...

일본, 여장을 즐기는 남자가 뜬다!

예전에 전철에서 우연히 만난 가면 쓴 여장남자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체격은 남자인데 가면을 쓰고 여자 복장을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 당시 아내가 많이 놀랐다. 왠지 만원전철 안에서 난동이라도 부릴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 도쿄, 가면 쓴 여장남자의 정체는? - 일본 처가댁 3남매, 모두 동거를 경험하다! 어제 TV에서 재밌는 기사를 봤다. 여장을 한 남자가 아키하바라 일대에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였다. 특히, 이러한 부류를 지칭하는 죠소코(女装子)라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아키하바라를 거점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여기서 구별되야 하는 것은 죠소코가 여자처럼 입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없다는 것이다. 여장을 하는 것이 일종의 취미활동인 것이다. 평범한 남자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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