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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7

하룻밤 단돈 5천원, 말레이시아 초저가 호텔

방금 호텔 예약을 마치고 이렇게 글 남겨요. 오늘 소개할 곳은 튠호텔. 에어아시아가 운영하는 호텔이지요. 에어아시아는 잘 아시다시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운영하는 곳 답게 튠호텔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말레이시아에 있는 튠호텔은 평상시에도 가격이 저렴하지요. 50~60링깃, 한화로 대략 2만원~2만4천원 정도면 묵을 수 있어요. 이 가격에는 딱 방 값만 포함되어있어요. tv, 인터넷, 에어콘, 심지어 욕실 세트까지 모두 추가 구입해야 한답니다. 필요 없으면 구입 안해도 전혀 상관 없고요. 제 예약 결과입니다. 프로모션으로 말레이시아 국내 호텔을 12링깃에 예약할 수 있었어요. 2박에 24링깃. 세금포함해서 27.84링깃 나왔네요. 하룻밤에 단돈 5천원. 넘 싸지요~~~ ..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무료항공권 이벤트 실시!

에어아시아에서 무료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가항공사로 아시아에서 인기 높은 에어아시아, 이번에는 저가가 아닌 아에 무료항공권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요. 물론, 이벤트성격이 강해서, 무료항공권 얻기가 쉽지 않지만, 혹시 관심 있는 분들 주목하세요!! 예약기간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여행기간은 2012년 5월 3일부터 동년 10월 27일 사이입니다. 무료항공권뿐만 아니라 저가항공권도 많네요. 한 번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에어아시아 요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아쉬운 것이라면, 한국, 일본, 호주 등 에어아시아 장거리노선이 다 빠졌다는 것. 그리고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인근 국가인 태국,싱가폴,인도네시아,캄보디아,브루나이 갈려고, 그것도 한국출발이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KLIA) 인근 호텔, 콩코드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후 공항(KLIA) 근처에서 1박했어요. 도쿄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는 7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밤비행기를 타면 하루와 아내가 힘들 것 같아, 낮비행기가 있는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했어요.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해 쿠알라룸푸르 공항(KLIA)에 도착한 시각은 대략 오후 5시. 출국수속 마치고 나오니 5시 30분 정도였어요. 원래는 시내로 들어가 부킷빈탕인근에서 1박 할 예정이었는데, 다음날 오전에 바로 코타키나발루행 비행기를 타야했기에 포기했어요. 아무래도 이동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할 것 같더군요. 에어아시아, 저가항공사는 정말로 불편할까? 저희가 예약한 호텔은 콩코드인(concorde inn). 급히 호텔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포함 70불 정도에 예약했어요...

에어아시아, 저가항공사는 정말로 불편할까?

지난 말레이시아 여행에서 에어아시아 국내선을 이용했어요. 쿠알라룸푸르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에어아시아를 이용했지요. 사실, 에어아시아와 같은 저가항공사는 비좁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예약전부터 고민이 많았어요.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돈을 조금 더 보태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할까 고민했지요. 돈 몇 푼 아끼자고 2시간 30분 비행시간 동안 아이를 힘들게 하고 싶지않았어요. 결과적으로, 저희 가족은 에어아시아 이용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에어아시아 기내식,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에어아시아 기내에서 잠자는 하루 도쿄말레이시아 구간은 아이가 있어 일반 항공사인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했어요. 비행시간도 7시간이 넘고, 여기에 좁은 좌석에 계속 앉아야 한다면, 아이에게 너무 부담이 될 것 같았죠. 일본 나리..

에어아시아 기내식,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 구간을 아시아 저가항공사의 대명사인 에어아시아를 이용했어요. 사실, 에어아시아 항공권 구입할 때는 추가되는 옵션이 많아, 왠지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기내 서비스(사실, 서비스라고 할 것이 없어요!), 익숙해지면 이용하기 편한 에어아시아 발권 시스템, 생각했던 것보다 편안했던 2시간 30분 간의 비행 등, 좋은점도 많은 것 같아요. 말레이시아항공 키즈밀과 기내식! 에어아시아 기내식은 모두 유료입니다. 이를 티켓 예약할 때 함께 구입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지요. 애초에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 왕복 구간 비행시간이 모두 점심시간이었고, 아이가 있어 저희는 기내식을 티켓 구입할 때 함께 예약했어요. 에어아시아 기내식, 골라먹는 재미가 있더군요..

에어아시아 요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에서 에어아시아를 타볼 기회가 있었어요. 사실, 에어아시아는 예전 태국에 살 때 여러번 이용했었지만, 가족과 함께 이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다들 잘 알겠지만, 에어아시아는 저가항공사로 유명합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기점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호주까지 운행하고 있지요. 쿠알라룸푸르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에어아시아를 이용했어요. 원래는 계획이 없었는데,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중이라는 문구를 보고 바로 예약을 해버렸네요. 항공기 요금만 왕복으로 78링깃, 한화로 3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 3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3명이 2시간 30분이 걸리는 국내선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서 예약을 해버렸지요. 하지만, 예약이 끝나면서 왜 에어아시아가 저가항공사로 유명해졌..

베트남 여행 - 하노이... 그 첫인상!

여행 루트. 숫자는 이동 순서. 빨간색은 비행기, 파란색은 기차, 보라색은 버스, 초록색은 배로 이동. 이번 여행의 주요 목적지는 베트남이다. 한국에서 방콕까지 항공권을 모 여행사 이벤트 경품으로 받았고, 방콕에서 베트남 하노이까지는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는 기차와 버스 이용, 다시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까지는 배, 그리고 프놈펜에서 다시 방콕까지 에어아시아를 이용할 예정이다. 공항 1청사 에어아시아 부스. 당일 직접 표 구매도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티켓은 한국에서 예매 했다. 기간별로 할인폭이 달라진다. 기간을 두고 미리 예약을 하면 할 수록 할인폭이 커진다. 한 달 정도 일찍 태국 방콕에서 베트남 하노이 편도 45불 주고 예약했다. 말레이시아를 근거지로 둔 에어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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