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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3

코트야드 메리어트 방콕Courtyard by Marriott Bangkok

이번 방콕여행의 메인 호텔이 바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방콕였어요. 100불 조금 넘은 가격으로 예약했다가, 나중에 저렴한 요금이 나와 코트야드 메리어트 방콕에 항의 메일 보내 1박에 80불 get!!!! 이번 방콕 여행에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방콕에서 총 4박 했고요, 메리어트그룹 골드멤버여서 조식과 클럽라운지 억세스는 무료였습니다. 즉, 80불로 조식도 먹고 라운지에서 간식도 먹고, 그리고 음료수도 하루종일 무료로 마실 수 있었어요. 방콕의 수많은 호텔에서 가성비가 비교적 좋은 곳이에요. 하룻밤 단돈 5천원, 말레이시아 초저가 호텔 일본온천, 시즈오카 이즈반도의 마츠자키온천 코트야드 메리어트 방콕에서 묵은 객실. 4박중 2단계 이상의 특별한 룸 업그레이드는 없었고요, 코너룸과 디럭스룸에 각각 2박씩 있었..

여행/2013 방콕 2013.11.26

쏭끄란, 이것만 있으면 나도 현지인!

쏭끄란 기간에는 거리 곳곳에서 물을 뿌리는 태국인을 만날 수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화려한 색깔의 옷을 입는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의 원색에 화려한 꽃무늬가 새겨진, 비치에서나 볼 수 있는 이른바 하와이안셔츠가 인기. 구정 때 어른이 울긋불긋 한복을 입고, 아이가 색동저고리 입는 우리와 무척 닮았다. 신발은 젖어도 상관없는 샌들 종류가 좋다. 운동화, 특히 구두는 절대 금지. 언제 어디에서 물 뿌릴지 모르니 쏭끄란 기간에는 젖어도 상관없는 옷과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껍질만 먹는 태국식 새끼돼지구이! 쏭끄란 기간에는 거리 곳곳에서 물을 뿌리는 태국인을 만날 수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화려한 색깔의 옷을 입는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의 원색에 화려한 꽃무늬가 새겨진, 비치에서나 볼..

여행/2012 방콕 2012.05.10

색다른 방콕 여행 - 끄렁떠이 시장

어딜가나 시장 구경은 재미가 있다. 현지인들의 삶을 체험해 볼 수도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이다. 방콕에 유명한 시장들이 몇 군데 있다. 이곳들은 짜뚜짝이나, 빠뚜남 같이 주로 옷을 파는 곳들이 많고, 외국인 또한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팔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느껴지는 재미는 그렇게 뛰어나지 못하다는 것이 나의 경험이다. 진짜 재미는 조금 더 현지인의 삶과 밀접한 곳에 가야 비로서 느낄수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런 의미에서 끄렁떠이 시장을 추천한다. 관광객이 가기에는 조금 교통이 불편하겠지만, 한 번 가게되면 최소 반나절은 신나게 구경할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여러가지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지하철 ..

여행/2004 태국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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