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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여행소식 3호 - 4/19~25

금주의 여행소식 2008/04/25 06:18 Posted by 도꾸리
감기 때문에 고생한 한 주입니다. 일교차가 큰 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황.

유가 상승의 여파에 따라 당분간 항공기 유류할증료가 계속 오를 전망입니다. 예전 태국 다녀오는데 세금으로 10만원 정도였다면 지금은 16만원 정도, 일본도 항공권 구입할 때 세금만 10만원 정도 줘야하는 상황이네요. 얼마전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다른 항공사의 유류할증료 인상이 줄줄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공권 구입시 참조하세요.



1. 여권 - 서울시 모든 구청에서 여권 발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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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2일부터 서울시 모든 구청에서 여권 발급 업무를 개시합니다. 예전처럼 여권 발급 가능한 구청을 멀리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인근 구청에서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얼마 전 까지는 서울시 18개 구청에서 여권 발급 업무를 처리하다, 이제는 서울시 25개 구청에서 발급하게 되었네요.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 좋은 것 같아요.

참고로 여권 발급시 예약신청을 하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좀 더 자세한 것은 외교통상부 여권접수예약 홈페이지 참조.



2. 홍콩 관광청 - 문화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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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에서는 홍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중국의학교실, 다과 교실, 다도 체험 교실 등 15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홍콩 현지에서 운영중에 있습니다. 요금도 무료이거나 저렴해서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자라면 이용해볼만 한 것 같아요. 특히, 쿵후 교실이나 홍콩 전통배인 덕링 탑승 체험 등이 인기가 좋은 편이에요.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홍콩관광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3. 제주항공 - 국제선 취항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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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제주항공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제주항공 타고 가장 가고 싶은 도시 투표하기. 이벤트 참가자중 30명을 추첨하여 제주도 항공권을 줄 예정입니다.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이벤트 기간은 04/07~05/31, 당첨자 발표는 06/10 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참조.




4. 일본 도요코인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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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호텔체인 업체인 토요코인이 한국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위치는 부산 중앙동. 1호점을 계기로 부산에 6개의 체인이 들어설 예정이며, 앞으로 대도시 위주로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4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투숙객에게 2만원 할인해준다거나 2박3일 일본 무료 여행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에 부산 다녀오실 예정인 분들 참고하세요. 좀더 자세한 것은  토요코인 한국 홈페이지 참조.




5. 투어비스 - 여행후기 남기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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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비스에서는 여행 후기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기존에 여행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신 분들은 참여해볼 만한 것 같아요. 참여자 중에서 3명을 뽑아 워커힐 무료 숙박권을 줍니다. 이벤트 기간은 2008년 2월 25일에서 4월 30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2008년 5월 1일 입니다. 여행의 결과물을 차곡차곡 모아 놓은 블로거라면 쉽게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워커힐 무료 숙박권 이외에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  50명, 하겐다즈 미니컵 그린티 기프티콘 100명 등도 받을 수 있어요. 좀 더 자세한 것은 투어비스 홈페이지 참조.




6. 로그인 투어 - 10년 무료 여행의 기회를!

로그인 투어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무려 10년 동안 무료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참여 방법도 간단합니다. 영화배우 김수로씨가 나오는 로그인 투어 광고 동영상을 블로그나 카페에 올려 놓으면 끝. 미션과 비교해 그 결과물이 엄청난 것 같아요. 무료 여행지로 미주,프랑스,남아프리카 등도 포함되어 있어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참여를. 10년 무료 여행에 혹해서 도꾸리도 올려 봅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은 로그인 투어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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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여행사 프리모드에서 최근들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네요. 여행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새로운 도시들이 속속들이 오픈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블로거 마음 잡기 프로젝트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블로거 일본여행 보내기 프로젝트.

프리모드 내 여행 후기 게시판에 직접 글을 남기거나 트랙백 등을 날려 참여할 수 있어요. 우수활동자에게는 일본여행의 기회가. 공짜여행에 관심 있는 블로거라면 참여해볼만 한 것 같아요. 또한, 퍼가기 기능이나 트랙백 기능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추첨을 통해 영화표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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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 여행후기나 트랙백을 날린다
참여 가능 여행지 : 홍콩,싱가폴,도쿄,오사카,상해,시드니,타이페이,방콕,푸켓,
                          발리,코타키나발루,괌,사이판
등록기간 : 2008년 3월 21일 ~ 4월 30일
발표 : 2008년 5월 2일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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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에서는 현재 홍콩과 마카오 서포터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홍콩과 마카오에 꼭 가야하는 이유를 적어 보내면 추첨을 통해 홍콩 마카오 무료 여행, 아이팟 터치, 닌텐도 DS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현재 500여 분 정도가 참여해주셨네요.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사연을 올리고 URL을 남기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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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기간 : 2008년 3월 1일 ~ 4월 18일
참여방법 : 홍콩과 마카오를 꼭 가야하는 이유를 댓글 형태로 올린다
경품 : 홍콩 마카오 2박 4일 자유여행권, 아이팟 터치, 닌텐도 DS
당첨자발표 : 5월 2일 웹투어 홈페이지

좀 더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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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의 온라인 일정짜기 도우미 한국어 버전이 오픈 했습니다. 홍콩여행!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홍콩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홍콩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기존의 나열식 정보가 아닌, 개인의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른 취사선택이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본인의 여행 컨셉과 일정을 웹상에 입력하면, 그에 해당하는 다양한 여행 일정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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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홍콩관광청 일정짜기 도우미 메인>
또한, 추천된 일정에 나와 있는 각종 식당과 쇼핑센터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어요.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면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사용방법은 홍콩 온라인 일정짜기 도우미 페이지에 들어가, 테마 정하기-->출도착 시간 입력-->추천일정 확인-->검색 활용-->일정 미리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홍콩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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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생쥐 파동에 이어 어제는 미국산 야채 믹스에서 생쥐가 나왔네요. 먹거리 위생검역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로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제 2의 새우깡, 야채 믹스가 안나오리란 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걱정이 됩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중 한 곳인 홍콩에서도 지금 생쥐 한 마리 때문에 큰 파장이 일어났어요. 바로 일식 체인인 겡끼스시(Genki sushi)에서 생쥐가 출몰한 것. 그것도 1번이 아니라 2번에 걸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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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3월 5일 몽콕 최대 쇼핑센터인 랑함플레이스(Rangham place) 4층 겡끼스시에서 생쥐가 출몰한 것입니다. 그것도 스시 접시가 돌아가는 컨베이너 벨트에서 말이죠.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특히 손으로 직접 만져야 하는 스시 가게에 생쥐가 출몰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죠. 이후, 홍콩 위생국은 경고 조치만 내리게 되었고, 결국 18일 재차 같은 사건이 발생해 해당 점포는 무기한 영업정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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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에 방문한 랑함플레이스 겡끼스시 내부 사진>

겡끼스시 뿐만 아니라 업소가 입점해 있는 랑함플레이스도 성명서를 통해 해충박멸과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이미 떠나버린 민심을 잡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랑함플레이스처럼 현대식 쇼핑센터에서 쥐가 출몰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에요.

에피소드
예전에 어머니와 중식을 먹으러 간적이 있어요. 여의도에 위치한 모 중식 레스토랑. 식사로는 자장면을 고르고,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하던 어머니를 위해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즐겁게 식사를 했죠. 탕수육을 거진 다 먹을 무렵, 우리를 경악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어요. 바로 탕수육에 바퀴벌레가 있었던 것. 그것도 1cm 정도 크기의 제법 큰 놈으로. 탕수육 제일 밑에 깔려있어 다먹을 때 까지 보지못했네요.

주인에게 바퀴벌레가 나온 것을 이야기하자, 탕수육만 계산하라고 하더군요. 탕수육은 거진 다 먹었으니 돈을 내야한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바퀴벌레가 들어간 탕수육 먹은 것에 울분을 토하고 있는데 말이죠. 결국, 분란을 일으키기 싫어하시는 어머니의 중재에 돈을 내고 나왔습니다.

비단 우리의 일만은 아닌 것에 안심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서민들의 식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위생검역에 있어 왠지 구멍이 뚫린 듯한 느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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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규정할 수 없는 그 혼잡함!

여행/홍콩 2008/03/06 09:05 Posted by 도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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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인사를 드려요. 홍콩에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것은 월요일인데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이제서야 글을 남겨요. 저 없는 동안 2년 전 글을 읽게해드려 죄송. 앞으로 다양한 글쓰기로 찾아뵙고자 합니다.

홍콩... 그 규정할 수 없는 매력에 많은 분들이 다시 찾는 것 같아요. 실제로 가이드북이 팔리는 것도 일본 도쿄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리니, 그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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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의 인연은 이번이 3번째. 연수를 제외하고 가장 첫 여행지였던 곳이 바로 홍콩이에요.
홍콩을 거쳐, 마카오,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얀마,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순방길에 올랐던 것이 바로 8년 전 이맘때.

세월의 흔적 만큼 많은 것들이 바뀌었더군요. 몽콕 서민 거리의 시장 좌판도, 센트럴 란콰이펑의 세련된 술집도 예전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더군요. 다만, 시간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언제나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만 남은듯.

도꾸리, 홍콩에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글 많이 올리도록 할께요.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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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홍콩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급작스럽게 결정된 일이라 저도 좀 정신이 없네요.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해야할 일도 시간에 비해 많은 편이네요. 그래서 주말 내내 고생 좀 했네요.

일정은 2월 26일~3월 3일 까지 입니다. 6박 7일 간 홍콩 전역과 마카오 일대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홍콩의 진면목을 제대로 한 번 느껴보고자 이곳저곳 휘젓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다날루이님이 쓴 홍콩 책을 가져간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글이 올라오도록 설정하고 떠납니다. 어떤 글은 새로 작성하고, 어떤 글은 예전에 작성한 글들입니다. 노트북을 가져가긴 하지만 인터넷 환경에 대해서 잘 몰라 블로깅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된다면 가급적 댓글이라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방을 싸고 있는데 아내가 작은 포스트잇 하나를 지갑에 붙이더군요. 자세히 보니 쿠로 사이즈를 적은 메모. 혹시나 홍콩에서 돌아다니다가 좋은 애견 용품점을 발견하면 쿠로 옷이나 한 벌 사오라는 아내의 무언의 주문. 가방 싸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도꾸리가 쓴 상하이 이야기
상하이(올 댓 트래블 06) 상세보기
김동운 지음 | 위캔북스 펴냄
우리가 목말랐던 여행의 모든 것, All That Travel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All That Travel』시리즈. 최적의 여행지를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개성 강한 여행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새로운 여행서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여행지 외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자의 발길이 적었던 여러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여행지에서의 즐길 거리, 문화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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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QTS 탐방기 - 융키레스토랑

여행/홍콩 2007/12/12 09:26 Posted by 도꾸리




융키레스토랑(镛记酒家)

융키 레스토랑은 거위 구이(烧鹅) 하나로 홍콩,마카오 일대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식당이에요.
특히, 외국인들의 경우 처음 맛본 거위 구이 맛에 반해  귀국할 때 포장된 거위 구이를 많이 사간다고 하여, '하늘을 나는 거위 구이 (飞天烧鹅)'란 애칭으로도 많이 불리는 곳이랍니다.

간략하게 역사에 대해 살펴보자면 깐쑤이후이(甘穗辉)가 1942년 용러지에(永乐街) 32号에
세운 식당이 바로 융키레스토랑의 전신이에요. 이후 일본의 폭격으로 1944년 스반지에(石板街)로 옮겼다가, 1964년 현재의 웨이링뚠(威灵顿)가로 이사오게 되었어요.1964년 중식당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15대 식당에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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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건물의 융키레스토랑 입구. 금색 톤의 외관에서 풍겨져 나오는 포스에 들어가기가 조금 꺼려진다는.
란콰이펑 들어가는 초입에 있어 잠시 들렸다 식사하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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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 입구 한쪽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주방 내부. 거위 구이가 이곳에서 만들어져요.
몰려드는 주문을 소화화기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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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한 쪽에는 거위 고기와 내장, 그리고 각종 육류를 말려서 파는 매장이 있어요.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어서 많이 사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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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 곳곳에 황금색 용모양 부조가 있어요. 왠지 황실에서 먹는 듯한 느낌이.
물론, 분위기가 좋은 만큼 가격 또한 비싸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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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다가 발견! 뱀 요리! 비위가 약한 관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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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복건성을 중심으로 남방 사람들이 많이 마신다는 철관음 차를 주문했어요.
차를 다 마시면 복무원들이 알아서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1,2번 정도는 우려 마실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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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왔으니 홍콩식 죽(저우,粥)인 콘지를 먹어봐야죠!
제가 고른 것은 고기완자 죽(家乡肉丸粥).
믹서로 쌀을 갈은 듯 씹히는 질감 없이 부드러웠구요, 알맞게 양념이 벤 고기 완자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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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제 삭힌 계란과 생강절임(特制皮蛋酸姜)
거위 구이를 먹을 때 함께 주문해 먹으면 좋아요.
피딴皮蛋이라 부르는 삭힌 알은 중국에서는 흔히 쏭화딴松花蛋이라고 많이 불러요.
맛과 모양은 조금 틀리지만 베니쇼가(일본식 생강절임)와 비슷합니다.
상큼한 맛이 조금 느끼한 거위 구이와 잘 어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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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구이(金牌烤鹅)
북경에서 오리구이(烤鸭)가 유명하다면, 홍콩에서는 거위구이가 이를 대신하더군요.
거위구이의 특징이라면 수분이 많다는 것. 접시 바닥에 고일 정도로 육수가 흘러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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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얇게 껍질과 고기를 발라내는 것이 아니라 뼈째 잘라 줍니다.
북경오리의 바삭함을 기대하셨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육즙과 함께 먹는 거위구이 또한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북경오리에 비해 조금 덜 느끼한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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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국수 볶음(牛肉炒面)
태국 음식 중에 '랏나'라고 불리는 면음식이 있어요.
걸쭉한 국물에 바삭한 면을 넣어 먹는 음식으로, 해산물이 들어간 '랏나탈레'가 특히 유명해요.
이곳에서 시킨 소고기 국수 볶음도 태국의 '랏나'와 비슷했어요.
태국어로 표현하자면 '랏나느어' 정도? 걸쭉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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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피망 볶음(辣椒肉丝)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음식. 여기에 꽃빵을 함께 시켜 먹으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기본정보>
전화 : (852) 2522 1624
운영시간 : 11:00~23:30
홈페이지 :http://www.yungkee.com.hk/
주소: 香港中环威灵顿街32-40号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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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QTS 탐방기2 - 기화병가

여행/홍콩 2007/12/11 18:12 Posted by 도꾸리


기화병가奇华饼家
홍콩의 유명 과자점 기화병가.  여행자라면 귀국할 때 어떤 선물을 사가야 할 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홍콩에서는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기화병가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런 고민이 말끔히 해소되니 말이죠!

1938년 창업주 황이에롱(黄业荣)이  여우마띠(油麻地)의 상하이지에(上海街)에
첫 점포를 개설한 노점포입니다. 현재는 홍콩뿐만아니라 일본,미국,대만 등
전세계에 60여 점포를 가진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습니다.
월병, 각종 쿠키, 전통 과자, 빵 종류 등 대략적으로 500여 가지가 넘는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대부분의 제품을 홍콩에서 만들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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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간 곳은 웰링턴 스트릿에 있는 기화병가.  융키 레스토랑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찾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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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보면 QTSA(Quality Tourism Services Association)마크가 붙어 있어요.
바로 우수 상품을 판매하는 곳임을 홍콩정부에서 보증하는 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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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비교적 작은 편이에요.
맞은편에서 계산을 하고 중앙과 좌우 선반에 제품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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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대표 상품인 월병.
월병은 중국 남송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과자로
음력 8월 15일 중추절에 만들어 이웃과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행복을 기원해주곤 했답니다.
이런 연유로 지금도 중추절이 되면 중화권에서는 월병을 주고 받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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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징인 팬더(熊猫) 모양의 쿠키. 어린 아이들에게 선물로 사다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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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차 세트. 중국 전역에서 생산된 각종 차 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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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왼편 각종 선물세트를 진열해 놓은 선반.


<기본정보>
전화 : (852) 2537 0178
운영시간 : 7:30 - 20:00(주중), 8:00~20:00(주말)
홈페이지 : http://www.kee-wah.com.hk
주소 : 30 Wellington Street,Central,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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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QTS 탐방기3 - 상하이탕

여행/홍콩 2007/12/11 12:29 Posted by 도꾸리
 




상하이탕(上海滩)
상하이탕은 중국적인 색채에 퓨전을 가미한 브랜드.
1994년 홍콩인인 데이비드 탕 윙 청(David Tang Wing Cheung)이 런칭한 상하이탕은
20세기 초의 엔틱한 느낌에 서양의 실용주의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여기에 실크,케시미어,린네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하여 오리엔탈풍의 동양적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에요.
또한, 상하이탕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각종 생활 잡화도 함께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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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전철역 인근의 상하이탕. 지하1층에는 잡화와 케주얼, 1층에는 기성복 위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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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탕의 로고. 분홍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가 약간은 만화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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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한쪽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의류. 중국 전통의 치파오와
어깨선이 드러나는 드레스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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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입구 한쪽에 붙어 있는 QTSA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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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한쪽에는 결혼 예복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어서 그런지, 방문객은 별로 없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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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침구류. 실크로 만든 이불,벼게,방석 등이 방문객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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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한 쪽의 케주얼 매장. 전통의 미를 간직한체 편리성을 추구한 케주얼 의류.
특히 서양인에게 인기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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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류, 액자, 향, 사진 첩 등 각종 생활도구와 잡화를 지하 1층에 오시면 구경할 수 있어요.

<기본정보>
화 :  (852) 2525 7333
운영시간 : 10:00~20:00(주중), 11:00~19:00(주말)
홈페이지 : http://www.shanghaitang.com
주소 : Pedder Building, 12 Pedder Street,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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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보내는 편지2

공항 기내에서 쿠로. 조금 낯선 환경이어서 그런지 긴장을.... 도쿄행 비행기 안에서 도꾸리와 마키. 도꾸리입니다. 한동안 연락이 없었죠. 이래저래 인터넷 이용이 불편하네요. 속도도 그렇고 이용하는 노트북도 조금 맛이 가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