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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 5

지진의 공포, 밤이 두려웠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실, 어제 제대로 잠을 못잤어요.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속에서 쉽게 눈을 붙이기 어렵더군요. 몇 차례나 계속되는 여진에 몇 번이나 잠에서 깨어났답니다. 그나마 제가 살고 있는 치바현 일대는 피해가 덜한 상태입니다. 치바현 해안가 일대 공장지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 이외에는 일반 가정의 피해는 경미한 수준입니다. 지진의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토호쿠지역, 특히 해안가는 쓰나미 피해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티브이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진이 있었네요. 집이 약간 울릴 정도의 지진은 이제 적응이 되어, 지진 속에서 블로그에 글을 쓸 정도. tv에서는 이렇게 계속되는 지진을 속보로 계속 알려주고 있습니다. 일본, 대지진은 오는 것일까? 어제 밤에 아내가 지진을 대비해 준비..

출간이벤트,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 제가 쓴 책 제목입니다. 서점에 깔린지 20일 정도 지났습니다. 도쿄여행을 테마로, 일본의 문화와 생활 등, 여행할 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책 판매도 순항중입니다. '일생에 한번은~'시리즈는 일반 여행가이드북에서 소개하기 어려운, 여행에 스토리텔링을 넣은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와인에 촛점을 맞춘 프랑스 파리, 예술기행인 동유럽, 걷기를 테마로한 일본 시코쿠 등, 여행지의 단순 소개 보다는 보다 심도있는 내용으로 해당 지역을 소개한 시리즈입니다. '일생에 한번은~'시리즈 반응도 좋아, 현재 예스24 여행서 부분 랭킹 15위 내에 무려 3권이나 들어 있네요. 아직 시작이기는 하지만, 제 책도 랭킹 15위 안에 있습니다. 모두..

언론 소개 2011.02.14

저자가 말하는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

대학 다닐 때 좌우명은 ‘ 무엇이든지 열심히!’ 였어요. 하지만, 군대를 제대하자 ‘요령껏 살자’로 금새 바뀌더군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는 ‘튀지말자’가 좌우명이었고,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면서는 ‘내 인생의 나침반은 내가 정한다’였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여러 나라를 전전하다,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일본으로 건너왔어요. 아이도 생겨, 집에서는 제가 육아를 책임지고 있답니다. 삶이 이렇게 변하자 제 좌우명도 바뀌더군요. ‘첫째도 아들, 둘째도 아들, 셋째도 아들’. 좌우명뿐만 아니라 생활패턴도 모두 하루(아들)에 맞추게 되더군요. 신문에 소개된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 바다 건너 제가 살고 있는 일본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일생에 한번은..

언론 소개 2011.02.01

서점에서 만난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가 드디어 서점에 깔렸습니다. 이렇게 가슴 뿌듯할수가. 일본에 살면서 어떻게 책 깔린 것 알았냐고요! 소식은 시코쿠투어에 함께 참여했던 그라미사마가 알려주었어요. 눈물 나올라고 합니다~ 작은 마음 씀씀이가 예쁜 그라미사마~ 복받을꺼얌!!! 트위터를 통해서도 제 책 구입소식을 알려주신 분이 계셨어요.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으신, 누리야님이 이렇게 인터넷으로 구입한 제 책 인증샷을 보내주셨어요~~ 제가 느끼고 경험했던 일본의 문화와 생활, 책을 통해 누리야님도 비슷한 것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서점에, 그리고 인터넷 서점에서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가 경험한 일본의 문화와 생활에 대해 진솔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했습니다. ..

언론 소개 2011.01.22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 출간소식!

제 이름이 들어간 5번째 책이 드디어 나올 예정입니다. 책 제목은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입니다. 도쿄 여행과 일본 먹거리, 그리고 일본생활과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욕심을 너무 부렸는지 페이지도 제법 나왔네요. 가격도 같은 시리즈 중에서 천원 더 비싸게 책정되었어요. 안 팔리면 어쩌나, 부담부담! 하루를 키우면서 작업한 것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작업을 핑계로 하루에게 놀아주지 못해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고요. 물론, 아내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번 책 작업 불가능했을 것 같아요. 내용면에서도, 시간면에서도 아내의 절대적인 도움을 통해 이번 책 '일생에 한번은 도쿄를 만나라'가 완성되었답니다. 1월 중순 쯤이면 서점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지게 제법 예쁘게 나왔어요. ..

언론 소개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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