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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2

해비치, 6성급 호텔 조식에는 무엇이 나올까!

지난 제주도 방문에서 해비치 호텔에서 3일동안 머물렀다. 조식 3회, 점심 1회, 저녁 2회를 해비치 호텔에서 먹었다. 해비치 호텔 주변에 여러 맛집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밖에서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나마, 해비치 호텔 밖에서 먹은 음식이라곤, 자장면과 올레국수가 전부였다. 2010/11/18 - [여행/제주도] - 6성급 호텔 제주 해비치, 방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오늘은 해비치호텔에서 먹은 조식을 소개하겠다. 결과적으로 해비치호텔 조식, 괜찮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이른 아침의 일출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선 점수 따고 들어간다. 신선한 계절 과일과 야채를 사용한 샐러드, 양식을 중심으로 한식,중식,일식도 맛볼 수 있어 좋았다. 일단 빵이 맛있다. 패스추리..

하루,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기!

하루를 데리고 나온 산책, 그리고 초가을 아침. 처음으로 입혀본 긴팔. 왠지 어른스럽다. 멍하니 어딘가를 쳐다보는 시간이 많아진 하루.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엄마와의 시간을 좋아하는 하루. 나와 마키중 한 명을 택하라면 언제나 그녀다. 역시 남자는 어쩔수 없다니깐.... 가을을 타는지(?) 부쩍이나 먹는 양이 늘어난 하루. 그리고 그만큼 늘어난 배. 배불뚝이 김서방 다 됬다. 쿠로 등장. 얼마전 짧게 털을 잘라줬다. 여름 다 가고 무슨 짓을 한것인지... 그나마 아직 더워 다행인듯. 하루도 쿠로를 좋아한다. 가끔 무시해서 그렇지. 보육원에서 맨날 흙장난 하고 논다고 한다. 이렇게 산책 한 번 하면, 빨아야 할 옷이 산더미. 쿠로 근접 사진. 혀가 왜이리 긴거냐!!! 어정어정 잘 걷는 하루.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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