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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3

태국 방콕에서 현지인처럼 푸드코트 이용하기~

태국에서 1년 정도 살았다. 정확히는 여행했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다. 방콕 bts 파야타이역 주변에 있는 맨션을 베이스캠프로, 태국뿐만 아니라 캄보디아며 라오스 등 주변 국가 돌아다녔다. 아내를 만난 곳도 물론 방콕. 태국은 밥을 사먹는 문화다. 출퇴근 시간에 비닐봉투에 반찬 비슷한 것 들고다니는 것 보면, 대게 집이나 회사에서 먹을려고 사가는거다. 나도 처음에는 맨션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려고 했다. 하지만, 음식 만드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밖에서 사먹는 것이 좋다고 판단. 물론, 결혼해서 살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다. 여기에 아기라도 있으면... 실롬에 내가 자주 가던 푸드코트가 있다. 쇼핑센터 안에 있는 푸드코트인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무엇보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이곳에 오면 걱정할 필..

여행/2010 태국 2010.10.20

수박 하나에 130만원? 일본의 다양한 관상용 수박!

지난 번에 수박을 먹을 때 소금을 찍어 먹는 일본 식습관을 소개했다. 다음과 야후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면서 정말로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의견을 주셨다. 가뜩이나 염분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는 좋지 않은 식습관이라는 지적에서부터 정말로 단맛이 강화되는지 직접 먹어보겠다는 실험파까지. 2009/06/01 - 일본, 수박에 소금 뿌려 먹는 이유! 어제 TV를 보고 있을 때다. 수박 출하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생김새가 조금 유별났다. 자세히 보니 네모난 수박이었다. 바로 관상용 수박. 오늘은 일본의 다양한 관상용 수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관상용으로 재배된 사각수박. 피라미드, 인면, 하트 등의 다른 관상용 수박에 비해 만들기가 비교적 쉽다. 그렇다고 해도 관상용 사각 수박 하나 구입하려면 1만엔, 한..

일본, 수박에 소금 뿌려 먹는 이유!

일본,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햇빛이 제법 강하여 낮시간 대에 밖에 나가려면 모자를 챙기게 된다. 자전거를 타면 시원한 봄바람의 느낌 보다는 제법 후덥지근한 미풍에 집에 돌아오면 차가운 물을 먼저 찾게 된다. ▲ 일본 인기 만화가 아다치 미츠루의 'H2' 중 한 장면 일본에서도 여름이면 수박을 많이 먹는다. 영화나 TV 혹은 만화책 같을 것을 봐도 가족끼리 오손도손 앉아 수박을 먹는 모습을 제법 볼 수 있다. 재미난 것이라면 수박을 먹을 때 소금을 뿌려 먹는다는 것. 왜 수박에 설탕이 아닌 소금을 뿌려 먹을까?- 일본 대표음식 베스트 10- 일본 유명 온천 베스트 10- 도쿄 저렴한 숙소 목록- 오사카, 저렴한 숙소 목록- 도쿄 여행 선물 베스트 10- 도쿄, 이것만은 꼭 해보자! 베스트 10- 에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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