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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바라키현에 있는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계열의 명품 아울렛으로, 작년에 오픈했다. 지난 주말에 하루를 데리고 아내와 함께 이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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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프리미엄 아울렛까지는 집에서 차로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집 근처에 6번 국도가 있는데, 이 국도가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까지 이어져있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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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미색으로 칠해진 단층의 건물에 약 90여 점포가 입점해 있다. 고급 명품 브랜드에서 중저가의 실속형 점포까지 구색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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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에 간 이유는 하나였다. 바로 하루 옷을 구입하기 위해. 예전에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 갭 매장에서 하루 옷을 저렴하게 구입한 적이 있다. 아울렛 갭 매장에서는 색이 살짝 바랬거나 혹은 조금 더러워진 진열 상품을 거의 70~80% 할인된 가격에 판해하고 있다. 이번에는 아내를 동반하고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하자마자 갭 매장으로 향했다.

고템바 매장에 비해 유아용 옷이 별로 없었지만, 몇 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그 중 하나가 하루 수용복! 백엔 주고 구입했다. 수용복 구입 이유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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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근 우시쿠입상이 보인다. 우시쿠불상은 기단 포함 120미터로 세계 2번째로 높은 불상이다. 아울렛 인포페이션에 우시쿠불상 할인권이 있으니, 함께 둘러볼 예정이라면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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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푸트코트에서. 집에서 주먹밥과 닭튀김을 싸가서 간단하게 우동만 주문했다. 가격이 일반 푸드코트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 평균 천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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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오랜만의 나들이어서 그런지 아울렛을 둘러보는 내내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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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은 하루 용품을 사는 것. 정말 다양한 숍을 다니며 혹시 하루가 필요한 것이 없을지 둘러봤다. 아내는 보면 볼수록 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고 한다. 결국에는 갭에서 산 옷에 만족하고 돌아왔다.

도쿄나 그 인근지역에 사는 사람이라면 당일치기로 아미 아울렛 가볼만 하다. 다만, 고템바 아울렛에 비해 명품의 입점수가 적은 편이다. 또한, 먹거리나 주변 볼거리도 고템바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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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 힐즈는 오모테산도를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 쯤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오모테산도는 긴자와 더불어 고급 부틱과 명품의 이미지가 강한 곳인데, 이 오모테산도에서도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오모테산도 힐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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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의 터줏대감인 아파트를 철거하고 2006년 새롭게 오픈한 오모테산도 힐즈. 오픈 당시에 수많은 언론과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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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 지상 3층의 건물. 중앙을 기점으로 긴 원형 형태로 매장이 구성되어 있다. 건물 설계는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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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제품이 많은 쇼핑센터이지만, 그다지 쇼핑센터 느낌이 안난다. 총 6개 층에 9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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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타도리의 펫 파라다이스에 원하는 물건이 없다면 오모테산도 힐즈의 펫 파라다이스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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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꾸며놓았다.

오모테산도를 가는 여행자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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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모테산도란 이름을 자주 볼 수 있다. 큰 절이나 신사로 향하는 참배길을 일본에서는 오모테산도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도쿄에서도 유명한 참배길이 있다. 바로 메이지진구의 참배길인 오모테산도가 바로 그곳. 현재는 도쿄 유행통신 라포레를 시작으로 펜디,도나, 구찌,아르마니 등 세계 유수 브랜드 제품을 살 수 있는 쇼핑거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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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비된 오모테산도. 좌우측에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 점포가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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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오모테산도 힐즈다. 06년 2월 오픈한 오모테산도 힐즈에는 고급 부띠끄와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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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으로 언제나 붐비는 오모테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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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노천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 것도 제법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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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미가 돋보이는 건물도 보이고, 거리 한쪽에는 멀리서도 십자가가 한눈에 띄이는 교회도 이곳 오모테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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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한쪽에는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가 마련되기도 하고, 자그마한 산사에는 매일 이곳을 찾는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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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여행하다보면 독특하고 재밌는 건물을 자주 보게된다. 이전에는 일본의 독특한 파출소 건물을 소개했다면, 오늘은 일반 건물 중 외관이 멋진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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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테산도와 함께 세계 유수의 브랜드 숍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미나미 아오야마에는 패션 브랜드 쇼핑 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독특한 외관의 건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늘은 이 미나미 아오야마의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 3총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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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프라다 건물.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마름모꼴 통유리가 인상적이다. 특히, 조명이 켜지는 저녁이 되면 인근을 환하게 비추며 불야성을 연출한다. 정말로 멀리서보면 건물이라기보다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여겨질 정도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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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건축가 집단 Herzog&de Meuron 작품.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이 왠지 프라다가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상을 풍긴다. 물론, 전혀 그렇지 않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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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건물 바로 옆에 있는 것이 바로 까르띠에Cartier(11:00-20:00, 무휴) .  이곳의 컨셉은 다이아몬드다. 낮에는 별 감흥이 없지만, 불이 밝혀지는 저녁이 되면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건물 외관이 빛을 발휘한다. 전세계 까르디에 매장을 디자인한 Bruno Moinard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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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옆에는 미나미 아오야마 스퀘어가 있다. 파리의 유명 브랜드인
'Anne Fontaine(11:00~20:00, 무휴)'를 비롯해 여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곳의 특색은 바로 일본 쇼군의 투구 모양을 재현한 외관. 유리창 너머로 길게 삐져 나와 있는 황금색 투구의 모습이 사뭇 위엄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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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패션의 상징, 라포레. 패션매장을 뛰어넘어 패션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곳이다. 시부야의 109와 함께 영케주얼의 대표주자로 도쿄에서 인지도가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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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레 입구. 이벤트나 전시 공간인 지상 6층을 제외하고 지하 1.5층부터 지상 5층까지 0.5 단위로 패션에 관련된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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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가 조금 독특해, 0.5층 단위로 점포가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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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규 브랜드 런칭 지원 시스템을 통해 배출된 영케주얼 중 현재 도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도 상당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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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상품을 모아놓은 곳을 뛰어넘어 문화 발상지로 자리잡은 라포레 하라주쿠. 전국에 4개의 점포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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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기가 경기다보니 이래저래 생활비 절약방법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잡화나 옷은 가급적이면 세일기간에 사고, 식재료는 슈퍼 막판 할인할 때만 가곤한답니다.

이러한 여파가 하루까지 미치게 되었네요. 하루가 필요한 옷이나 장난감 등을 주로 중고용품점에서 사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일본의 유아용 중고용품점에 대해 이야기할께요.

<중고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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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고 유아용품 전문점에서 아기 침대를 하나 샀어요. 메트리스 없이 뼈대만 있는 아기침대가 1500엔 정도. 한화로 2만원 정도랍니다. 집에서 도보로 5분 떨어진 토이자라스(유아용품 전문점)에서 봤던 제품의 거의 1/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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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자주 가는 중고 유아용품 전문점입니다.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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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옷은 거의 중고로 구입하고 있어요. 통신판매로 저렴하게 구입하기도 하는데, 하루가 워낙 무럭무럭 자라는 편이라 새옷을 사줘도 금방 못입게 되더군요. 당분간 옷은 무조건 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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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도 비교적 저렴한 것 같아요. 시중가의 30~40% 정도에 구입가능. 저희는 다른 중고전문점에서 아프리카제품 4천엔에 구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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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좋은 이유는 다양한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옷뿐만 아니라 장난감,잡화 등 아이를 키울 때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어요. 지금 집에 있는 장난감 대부분도 이곳에서 구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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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하루 겨울옷을 무지에서 산적이 있어요. 세일 때 30% 저렴하게 구입했었는데, 이곳에 오니 중고이기는 하지만 훨씬 싼 옷이 많더군요.

지난번에 소개한 트래져팩토리처럼 다양한 중고 전문점이 존재하는 일본. 당분간은 아마도 중고전문점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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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구경할수 있는 돈키호테를 소개하고자 한다. 흔히, 저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돈키호테가 한국에는 많이 알려졌지만, 기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맞지만, 돈키호테를 설명하는 키워드 중에서 '가격'  일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   

돈키호테는 1998년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을 정도로 규모가 있는 유통업체다. 일본 유통시장의 양대산맥이라면 일반적으로 편의점과 대형 할인마트를 꼽는다. 이 두 유통업체의 틈새를 파고든 전략으로 성공한 곳이 바로 돈키호테. 편의점의 근접성과 대형 할인마트의 가격성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유통채널의 탄생이 바로 돈키호테인 것이다.
 

여기에 돈키호테만의 특징을 꼽으라면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중고 명품을 들수 있다. 아이디어 제품 천국 일본, 돈키호테를 방문하면 재치만점의 다양한 일본 아이디어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여기에 일본인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의 중고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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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방문한 곳은 도쿄 신주쿠 본점이다. 신주쿠는 무료로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도쿄도청이 있는 곳이자, 환락가 카부키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단 JR 신주쿠역에 도착하면 방향표시판을 잘 봐야한다. 유동인구가 도쿄내에서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 신주쿠, 정말로 역에서 표지판 안보고 다니다가는 길 잃어버리기 쉽상이다. 

일단 동쪽출구 방향으로 나오자. 도중에 카부키쵸(歌舞伎町)라고 적혀 있는 표지판을 발견하면 무조건 따라가면 된다. 계단을 나와 과일전문점 핫카텐을 지나 카부키쵸 입구에 도착하면 대각선 방향에 돈키호테의 마스코트가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이 돈키호테 신주쿠 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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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요란하다. 물건은 정리되지 않은체 점포 앞에 진열되어 있다.  점포 내부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구경해야 할지 감이 안잡힐 정도다. 천장에는 코스프레 옷이 이곳저곳 걸려있다. 또한 벽면 한쪽에는 음반을 세워놓을 수 있는 선반이 걸려 있다. 공간을 최대로 활용한 상품 배치에 점포 내부가 꽉찬 느낌이 들었다.  

이러한 상품배치가 다분히 의도적인 느낌이었다. 기본적으로 상품이 있는 곳만 알려주었지,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이곳저곳 다닐수 밖에 없는 구조다. 워낙에 아이디어 제품이 주된 상품이다보니,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발견할 수 있고, 이것이 구매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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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갔다. 지하에는 세계에서 맛볼 수 있는 인스턴트 제품과 식자재가 놓여 있었다. 한국의 신라면과 김치 종류도 판매하고 있어 반가웠다. 이 밖에 태국 향신료, 인도 카레, 중국 음식 재료 등 세계 각국의 향신료와 식재료를 구경할 수 있었다. 물론, 일본 제품은 기본이다. 가격도 일반 슈퍼에 비해 저렴해 나도 자주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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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층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전자제품과 각종 생활잡화를 취급하고 있었다. 전자제품은 유명 메이커 제품보다는 중소기업 제품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가끔가다 미끼 상품으로 나오는 제품이 있는데, 잘만 고르면 시중가의 절반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처남도 이곳에서 20인치 TV를 저렴하게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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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쪽에는 파티용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파티장을 장식할 각종 도구뿐만 아니라, 파티 의상이나 가면 등도 진열되어 있었다. 몇 가지를 직접 착용해 보았는데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한쪽에서는 전자제품을 팔고 바로 옆에서 이런 파티용품을 판다는 것이 언뜻 이해가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상품진열 같았다. 

다른 층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장난감이 있었다. 이곳도 가전제품 코너와 마찬가지로 토이자라스나 아카짱혼포와 같은 유명 유아용품점 제품은 없고, 대부분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이 많았다. 리모콘으로 조작되는 카피바라짱 제품을 1780엔에 이곳에서 구입했다. 아키하바라에서 같은 제품을 2000엔 했던 것을 봤는데, 이보다 조금더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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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4층에 올라갔다. 4층은 다른 매장보다는 다른 느낌이었다. 중고명품을 취급하는 곳 답게 매장 분위기도 이곳저곳 상품을 진열하기 보다는 비교적 심플했다. 명품의 종류도 다양해서 의류,안경,시계,가방 이외에 가방,악세사리,양복 등도 볼 수 있었다. 중고제품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아이쇼핑만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새로운 유통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돈키호테. 저렴하면서도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아이템을 얻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분이라면 꼭 가야할 곳이다. 물론, 일반 여행자라면 아이디어 상품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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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안경을 끼고 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안경을 착용한 걸로 기억한다. 학교에 다닐 때에는 주로 대학구내 안경점에서, 졸업 후에는 남대문시장 일대의 전문점 등지에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구내안경점이나 남대문시장에서 안경을 구입한 이유는 시중가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남대문시장 일대에 가면 안경전문점이 많다. 도매업체도 있지만 소매도 함께 하기 때문에 시중에 비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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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이 자주 가는 곳 중에 한곳이 바로 남대문이다. 일본에는 재래시장이 별로 없다는 것과 나름대로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이유를 추가하자면 바로 안경이 싸기 때문이다.

일본은 안경이 비싼 편이다. 아내가 착용하고 있는 조금은 투박한 은테안경이 20만원이 넘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던 적이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안경 하나 살려면 그 정도(20만원)는 줘야 한다는 것을 알고서 또 놀랐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배용준이 활약하고 있는 안경광고를 본적이 있다. 프레임과 렌즈 포함해서 모두 18,900엔임을 강조하는 광고였다. 광고를 보는 내내 비싸다는 생각을 했지만, 정작 일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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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본에서 최근 저가 안경이 등장했다. 바로 진즈(JINS)가 바로 그곳이다. 프레임 최저가가 4990엔, 여기에 안경알은 무료라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 하라주쿠 매장 리뉴얼 오픈 당시에는 1000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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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안경이 제법 비싼편이라 한국에 귀국할 때가 있으면 안경을 구입해서 들어오곤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일본에서 구입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비슷한 조건이라면 일본제를 마다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일본은 경기불황의 여파 때문인지 저가상품의 출현이 잦아지고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질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앞으로 또 어떤 저가제품이 나오는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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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일본의 독특하고 인기 있는 아이템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제법 많다. 회사의 상품 개발부에 있는데 일본의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보고 싶다는 분, 소규모로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에도 통할 일본 제품 등을 물어보시는 사장님 등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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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킹랑킹 시부야점 입구
이때마다 잡화점 동키호테와 함께 꼭 가보라는 곳이 있다. 오늘 소개할 랑킹랑킹(ランキンランキン, ranKing ranQueen)이 바로 그곳이다. 랑킹랑킹은 토큐센을 운영하는 토큐그룹이 2000년 초반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점포. 시부야를 시작으로 신주쿠,이케부쿠로, 지유가오카 등 도쿄도 내에 8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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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킹랑킹 내부 모습
운영시스템은 비교적 간단하다. 토큐스토어, 토큐핸즈, 그리고 오리콘 등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200여 개의 각종 상품군에 대한 순위를 매기고, 각 상품군 내의 1위에서부터 10위까지 해당 상품을 진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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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킹랑킹 내에 진열된 다양한 상품
상품의 종류는 음료수나 간단한 스낵 종류에서부터 마스크, 귀이개, 손톱깍기 등의 생활잡화, 그리고 서적, 음반 등의 비교적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일본의 최근 상품 트랜드를 알기에 비교적 괜찮은 곳이니,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자.

<참고>
최근 랑킹랑킹에서 인기 있는 상품 몇가지를 소개한다.

J-POP 부분 1위 (6.18∼6.24/¥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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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그룹 GReeeeN의 3번째 앨범『あなたの人生に味付けを。』.영화 'ROOKIES -졸업'의 타이틀곡인 「遥か」가 수록된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 13곡 수록
 






차(お茶) 부분 1위 (6.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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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된 보이차에 우롱차, 국화차, 올리브 잎 등의 건강에 좋은 8가지 재료가 혼합.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유명 광동요리점인 헤친로(聘珍樓)와 함께 공동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입욕제 부분 1위( 6.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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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나 자황 등의 한약제 성분이 들어간 입욕제. 특히, 피로회복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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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시루는 난징똥루 보행가와 더불어 상하이 최고의 쇼핑가를 이루고 있는 곳. 2호선 정안사静安寺역에서부터 다음 역인 난징시루南京西路역까지 약 1.5km 거리에 대형 백화점만 5~6곳이 몰려 있을 정도다. 백화점 내에는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해외 유명 브랜드도 간혹 보이는데, 특히 플라자 66에 들어서면 완전 별천지에 온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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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똥루 보행가와 차이점을 들면, 우선 현대식 건물이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점포 보다는 현대적인 마천루 빌딩이 난징시루에 더 많다. 브랜드에 중점을 둔 쇼핑이라면 난징시루를 적극 추천한다. 한국인에게 특히 유명한 브랜드 ZARA의 상하이 1호점이 들어선 곳도 바로 난징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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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족들을 위해 난징시루에서 가야할 곳 한 곳만 뽑는다면 무조건 플라자 66(Plaza 66)다. 명실상부한 상하이 최고의 쇼핑센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66층 건물로 저층부에 최고급 백화점이 들어서 있으며, 고층부는 오피스로 사용되고 있다. 헤르메스Hermes, 카르티에Cartier, 디오르Dior,에스카다Escada, 베르사체Versace 등 입점해 있는 브랜드를 봐도 다른 백화점과 격이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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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갤러리아 명품관 정도 생각하면 될 듯. 화려하게 장식된 백화점 내부를 걷고 있는 현지인의 옷차림에서도 범상치않음을 느낄 수 있다. 샌달에 반바지 차림으로 들어가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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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66 이외에도 쇼핑족을 만족시킬 만한 곳이 난징시루에는 여러 곳 있다. 일본의 소고백화점과 중국의 합작으로 세워진 구광백화점久光百货. 이곳에는 아시아 최대 크기 버버리 매장, 티파니 상하이 본점, 토마스 핑크 아시아 본점 등이 입점해 있다. 산시베이루陕西北路를 사이에 두고 플라자 66과 마주보고 있는 시틱스퀘어CITIC SQUARE에서는 발리BALLY, 겐조KENZO, 막스마라MaxMara, 비비안탐VIVIENNE TAM 등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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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본 이세탄 백화점이 투자한 매룡진광장梅龙镇广场에서는 지방시Givenchy, 코치 COACH 등의 브랜드와 함께 시세이도,DHC 등의 일본 브랜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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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시루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요. 일본 회전스시 전문점인 사카에스시荣寿司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상하이에서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삐펑탕避风塘은 중국 음식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강추. 음식은 무조건 배불리 먹어야 한다는 믿음이 강한 여행자에게는 골든재규어金钱豹와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巴犀烧烤屋를 추천한다. 골든재규어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세계 각지의 음식을 부페식으로 즐길 수 있어 좋다.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는 바베큐 부페 전문점이며, 샐러드와 몇 가지 브라질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웰빙 샤브샤브를 표방한 대만 훠궈 전문점 건강자健康煮,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가 무료인 불파이터斗牛士, 그리고 마카오 에그 타르트 전문점인 릴리안 케익숍 등이 이곳 난징시루에 있다. 이밖에 서민적인 먹거리를 원한다면 오강로 먹자골목吴江路步行街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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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시루에서 볼거리에 대한 만족을 얻기가 쉽지 않다. 정안공원静安公园이나 정안사静安寺가 있지만, 상하이 다른 곳에 비해 관광지로서의 상징성도 낮고 볼거리도 별로 없다. 이런 난징시루에서 그나마 볼만한 것을 꼽으라면 바로 운봉극장云峰剧院이다. 1500석 규모의 서커스 전용 극장으로, 상하이 엔터테인먼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서커스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곳. 이 밖에 역사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라면 모택동고거毛泽东故居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모택동의 짧은 상하이 생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쿠먼 양식의 2층 집에 당시 생활상을 알아볼 수 있는 유물과 모택동의 활동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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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링찬 수상시장의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기차 선로가 놓여 있다. 수상시장 위로 기차가 다니는 다리가 놓여있는 것이다. 이 다리 위를 기차도 다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기차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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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에서 고대도시 므앙보란이나 악어 농장을 다녀오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거대한 코끼리상. 크기도 크지만 3개의 코끼리 머리가 한 몸통에 붙어 있는 모습에 궁금해하곤 했다. ▲ 정식 명칭은 에라완 박물관(พิพิธภัณฑ์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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