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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경에서 맛보는 자장면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다들 알겠지만 자장면의 원조는 중국. 하지만 원류임을 자처하는 곳 만큼, 그 맛도 뛰어나리라 생각했다면 오산. 사실 맛에 있어서 만큼은 그렇지가 못하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한국인에게는 한국식 자장면 맛이 이미 익숙해져서, 중국식 자장면은 맛없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북경에서 제대로된 자장면을 맛볼 수 있는 몇 곳 중에 하나이기 때문. 또한, 주전부리 여행의 컨셉에 맞게 저렴한 것도 중요 포인트. 자장면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북경 여행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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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상당히 넓은 편이다. 자장면 식당 치고는 말이다. 100명 정도가 동시에 먹을 수 있을 정도.

여행을 하다보면 제시각에 밥을 먹기란 쉽지 않다. 특히나,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는 나로써는 붐비는 시간 때에는 주로 관광지에 머물고, 사람이 없을 시간에 식당에 주로 간다.

마찬가지로 내가 방문한 시각은 식사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에는 자장면을 먹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간혹 금발의 외국인 모습도 보였지만, 대부분은 북경 현지인들. 나도 이들 틈에 껴서 자리에 앉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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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장면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자 이내 음식이 나왔다. 면 위에는 채썰은 오이, 옥수수 등이 올려져 있었고, 야채 절임과 이보다 더 짙은 색깔의 볶은 춘장, 그리고 면 삶은 국물까지 한세트로 나왔다.

일반적으로 북경에서 자장면을 주문하면 면 위에 볶은 춘장을 올려준다. 이곳에서는 따로 내오는 것이 조금 특이했다. 사실, 고명으로 올려진 야채도 따로 내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내가 방문한 날은 저렇게 볼품없이 면 위에 올려져 있었다.

우리는 춘장을 걸쭉하게 만들어 먹는 반면, 중국에서는 물기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래서 춘장이 상당히 짜다. 일단, 춘장을 면에 조금만 넣고 비비는 것이 중요. 그렇지 않고 주는대로 다 넣었다가는 짜서 못먹을 수도 있다.

일본에서 조금 이름있는 소바 파는 식당에 가면, 면 삶은 국물이 소바와 함께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곳에서도 면 삶은 국물을 맛볼 수 있다. 기실, 별 맛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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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자장면 이외에 꼭 먹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뤄다군驴打滚. 흔히 북경의 인절미로 불리는 간식. 인절미는 인절미인데 팥앙금이 들어있는 인절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뤼다군이란 이름 이외에 흔히 떠우미엔까오(豆面糕)라고도 많이 불린다. 뤼다군이란 이름은  떡의 생김새가 마치 먼지를 일으키고 있는 당나귀 귀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이름의 연유를 알게되자 약간 뤼다군 먹기가 꺼려진다는. ㅋㅋ

콩고물 범벅의 뤼다군. 예전에는 북경 시내에서 대중적인 간식거리였지만,  국적불명의 다양한 먹거리에 그 자리를 내주는 것 같아 조금 아쉽다. 뤼다군을 먹는 것 하나만으로도 노북경자장면대왕을 방문할 가치는 충분. 5개들이 한 접시에 단돈 천원도 안한다. 값싸고 양많은 주전부리 음식으로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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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북경에 5호선 전철이 개통된 이후에 찾아가기가 더욱 쉬워졌다. 5호선 티엔탄똥먼(天坛东门, 천단동문)역 A2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소요.

아니면,2호선 총원먼(崇文门)역에서 내려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거나,  천단공원 관광을 마치고 동문으로 이동해도 갈 수 있다.

인근에 가면 사진처럼 구조물이 있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보인다. 식당 이름은 라오베이징자지앙미엔따왕( 老北京炸酱面大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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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박물관 무료 입장 확대

여행/북경 2008/04/04 18:32 Posted by 도꾸리

북경에 있는 33곳의 박물관과 기념관이 2008년 3월 28일 부터 무료 개방된다. 현재 북경 올림픽의 성공적이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런 이벤트성(?) 무료 입장 행사를 실시한다고 함. 외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이런 조치를 취했으며, 이를 통한 입장료 손실이 약 1.2억 위안 정도.  

이유야 어떻든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한푼이라도 더 아낄 수 있어 좋다. 북경 올림픽 전까지의 한시적인 관광정책 일지는 두고봐야 겠지만, 최소 2008년 9월 전에 북경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혜택을 누려보자. 단, 일반 여행객이라면 수도박물관 , 중국장성박물관, 북경자연박물관,노사기념관 정도가 관광지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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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무료 입장 가능한 박물관과 기념관 목록>

     首都博物馆(수도박물관, 천안문광장 동편)

  中国人民抗日战争纪念馆

  焦庄户地道战遗址纪念馆

  李大钊烈士陵园

  中国长城博物馆(중국장성박물관, 팔달령장성 입구 인근)

  平北抗日战争烈士纪念馆

  北京自然博物馆(북경자연박물관, 천단공원 서문 인근)

  徐悲鸿纪念馆

  密云县博物馆

  昌平区博物馆

  上宅文化陈列馆

  门头沟区博物馆

  海淀区博物馆

  北京宣南文化博物馆

  团城演武厅

  郭守敬纪念馆

  曹雪芹纪念馆

  香山双清别墅

  老舍纪念馆(노사기념관, 왕푸징 인근)

  北京麋鹿苑博物馆




오늘 소개할 곳은 북경의 유명 만두 전문점 구불리(狗不理,꺼우부리).  이곳 왕푸징을 제외하고도  십찰해, 전문 앞 등 북경 시내 곳곳에서 볼 수 있어요. 천진에서1858년 창업했으니 그 역사만 약 150년이 넘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우선 식당 이름에 대해서 한 마디. 구불리란 이름을 중국어로 해석하자면 개(狗)가 상대를 안해주는(不理) 곳. 어떤 연유에서 '개도 상대를 안해주는 곳'이란 이름을 가게 상호로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여기에 재미난 일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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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꺼우즈(狗仔, 개똥이 정도의 의미)는 하북성의 빈농의 집에서 태어났어요. 부유하지 못한 다른 집들이 그렇듯, 어린 나이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14세 때부터는 천진의 한 만두가게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만두 만드는 기술을 배우고 본인이 직접 창업한 것이 바로 구불리의 시초랍니다.

그 맛 때문에 구불리 만두가게가  유명 식당이 된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답니다. 손님의 주문이 너무 많이 밀리고 바빠, 손님이 와도 인사를 제대로 못하던 꺼우즈! 이러자 손님들이 '꺼우즈가 만두 팔기에 바빠, 손님을 신경쓰지도 안는다(狗仔卖包子不理人)'라고 한 것이 바로 현재의 이름인 구불리(狗不理,꺼우부리)의 시초라고 합니다. 너무 바쁜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참 재미난 이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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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식당의 그것과 별반 차이 없는 내부 인테리어. 하지만, 사진 좌측 상단을 보면 액자가 걸려 있는 것이 보일 꺼에요. 바로 구불리가 배출한 국가 특급 빠오즈스(包子师, 만두기술자). 만두 기술자란 거창한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이곳의 만두는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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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위를 자세히 보면 4가지 메뉴가 보여요. 13,15,18원 가격의 4가지 세트메뉴가 바로 그것.만두는 돼지고기,해산물,야채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9개가 나와요. 여기에 절임음식 1가지, 녹두죽 등이 딸려 나온답니다.  원하는 음식을 선택후 계산하면 이를 교환할 수 잇는 티켓을 줍니다. 이것을 가지고 뒷편으로 돌아가 만두를 받아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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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문한 음식은 13원 짜리 세트. 돼지고기 만두(猪肉包子,주러우빠오즈)를 기본으로 야채절임(风味咸菜,펑웨이시엔차이),녹두죽(绿豆粥,뤼떠우저우)가 따라 나옵니다. 녹두죽은 리필 가능합니다.

워낙 유명 만두점이기에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일까요? 물론 그 가격대에서는 괜찮은 맛이긴 하지만, 150년 이란 세월의 흔적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지 못했던 같아요. 워낙 만두가 여염집 음식으로 대중화된 나머지, 북경 곳곳에서 먹을 수 있으며, 그렇다보니 대체적으로 맛의 상향 평준화를 이루어 이렇게 유명 맛집에 와서 먹어도 그 맛을 제대로 못느끼는 것 같아요.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그래도 북경을 방문한 여행자라면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집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아요.


추가 1>
천진에서 먼저 시작됬다고 서두에 밝혔지만,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덧붙입니다.
천진에서 유명해진 구불리 만두를 북경에서 먹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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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가 쓴 베이징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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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운 지음 | 위캔북스 펴냄
우리가 목말랐던 여행의 모든 것, All That Travel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All That Travel』시리즈. 최적의 여행지를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개성 강한 여행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새로운 여행서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여행지 외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자의 발길이 적었던 여러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여행지에서의 즐길 거리, 문화체험





북경하면 무엇이 가장먼저 떠오르세요?  북경오리와 만리장성, 그리고 이화원으로... 그래서 오늘 마련해 보았습니다.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과 최근에 인기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10여 곳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바쁜 주말 여행자라면 이곳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  사진과 텍스트는 제가 쓴 올댓트래블 베이징편에도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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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리장성/万里长城


지구상 가장 큰 건축물 만리장성. 하북河北,북경,내몽고内蒙古,산서山西,섬서陕西,감숙 甘肃등으로 이어지며 전체 길이가 6,700km에 달할 정도입니다.  진시황제가 북방 흉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기존에 세워져 있던 것을 증축하면서 현재의 위용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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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화원/颐和园

서태후의 여름 별궁으로도 유명한 이화원.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가득하며, 곳곳에 각종 유적지들이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명청시대 왕들처럼 이곳을 한적하게 거닐어 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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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궁/故宫

명,청 시대 중요 유물과 유적을 확인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고궁은 크게 당시 황제들이 업무를 보던 전조前朝와  개인 생활 공간이었던 후침后寝으로 나뉘어져요. 붉은 벽과 황금색 유리 기와로 만들어진 고궁을 거닐며 당시 황제들의 화려한 삶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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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천안문광장

중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공간 중 한 곳인 천안문광장. 우리에게는  1989년 민주화 요구 시위 장소로 낯설지가 않아요. 이밖에 1919년 5.4운동,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선포식, 등 중국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사고 등이 이곳에서 발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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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단공원


명,청 시대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한 곳이에요. 고궁의 4배가 넘는 면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곳곳에 당시 최고의 건축기술을 자랑하는 건축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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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왕푸징 보행가/王府井步行街

우물의 거리 왕푸징. 지금은 북경 최고의 쇼핑가로 외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또한, 저녁이면 왕푸징 보행가 한쪽에 마련되는 야시장의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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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십찰해 일대

호수를 낀 수려한 자연경관, 인근의 명인고거와 유적지 등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이는 곳. 특히 저녁이면 강변 카페촌이나 연화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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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산자 798 예술구

최근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산자 798 예술구. 젊은 예술인 중심으로 작업실과 아트리에가 들어서고 있으며, 국제적인 규모의 전시회도 자주 열린답니다. 예술가들의 자유분방함을 느끼기에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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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반가원 골동품 시장

주말이면 5만평에 가까운 공간에 3천여개의 골동품 상점이 들어서는 곳. 그 노점의 숫자만큼 그들이 가져온 각가지 진귀한 물건들 구경하느라 하루종일 시간가는줄 몰라요. 주말에 북경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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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수시장

북경 최고의 이미테이션 시장. 굳이 구입을 안한다고해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어요. 정교하게 만들어진 상품들을 보면, 정품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 지하 1층 신발,가방,1,2층 의류, 3층 실크, 4층 시계와 전자제품 매장이 들어와 있고, 전취덕 북경오리 전문점도 입점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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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대장성은 중국어로 쓰마타이창청(司马台长城)이라고 불러요.

북경에서 약 120km 정도 떨어져 있구요, 동쪽의 왕징루(望京楼)부터

서쪽 끝 촨커우(川口)까지 전장 5.4km에 약 35개의 성루가 있습니다.

1990년 대외 개방된 곳으로, 만리장성 원형의 모습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랍니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가는 팔달령 장성(八达岭长城,빠다링창청) 혼잡함이 싫으시다면,

사마대장성에 도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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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직문 시외버스 찾아가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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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출발은 2호선 동직문(东直门,똥즈먼)역 B번 출구.

이곳에서 300m 정도를 걷다가 좌회전 하면 맞은편 끝에

동직문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어요.

B번 출구에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는 대략 도보로 7~8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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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직문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밀운(密云,미윈)행 980번 버스를 탑니다.

사마대 장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밀운현으로 이동후,

이곳에서 다시 버스나 택시를 빌려 가야 합니다.

버스 요금 15원. 봉고형의 소형 버스(요금 10원)도 운행을 하지만

불법 영업하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대형 버스 타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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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타면 종점인  밀운(密云,미윈)에 도착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몰려드는데,대부분 사마대 장성까지 개인 택시 영업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980번 버스 종점에서 사마대장성까지 일반 버스는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택시기사와 흥정을 해야 합니다.

차 한 대를 대절할 경우 시기에 따라 요금은 유동적이며 약 80~120원 정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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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오른쪽 뒷편 하얀색 차량이 북경과 밀운현을 운행하는 불법 차량.

요금이 10원으로 저렴하긴 하지만, 사람이 다 차야 운행을 하며, 좌석도 불편해요.

조금이라도 저렴한 차편을 원하신다면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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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번 버스 종점에서 택시(다마스 형태의 소형 승합차)를 빌려타고

약 30~40분 정도 가면 드디어 사마대장성의 입구를 알리는 현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30분 정도 가야 사마대 장성 매표소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또한, 현판 인근 국도를 따라 직진하면 중국 왕실의 여름 휴양지인
피서산장이 있는 승덕으로 향하는 도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승덕으로 향하는 고속버스가 자주 눈에 보입니다.


북경에서 승덕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중간에 이곳에서 내려보는 것도
한 번 도전해볼만 할 것 같아요. 물론 버스 기사나 내려줘야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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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대장성에 도착후  매표소 들어가기 전 좌측에 인포메이션센터가 있으니

이곳에서 지도를 받아가세요.

 

택시 흥정할 때 요금을 사마대장성 관광을 마친후 준다고 이야기하세요.

그렇지 않고 처음에 돈을 주게 되면, 사마대 장성 도착후 도망가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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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대 장성의 성루. 이런 성루가 약 5.4km 계속되구요,
인근 금산령 장성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실제로 모험심 강한 유럽 사람이나 미국인의 경우
모전욕과 사마대장성을 도보로 이동하는 트랙킹 투어를 많이 이용하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도 한 번 참가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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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대 장성은 가급적 케이블카(索道,쑤어따오) 이용하세요.
워낙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는 사마대장성이기에 도보로 성루까지 오를려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체력적인 소모도 상당하답니다.
표지판 내용을 요약한 내용은 하단 참조.

 

<케이블카>

요금 :  편도 30원, 왕복 50원

운영시간 : 8:3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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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도쿄인근 하코네 등지에서 케이블카를 타봤지만,
아쉽게도 사마대장성의 케이블카는 조금 무섭더군요.
마주보는 1인용 좌석으로, 이를 혼자 탈 경우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진체 이동을 합니다.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어찌나 무섭던지

케이블카의 종점인 산 중턱까지 대략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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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위에서 바라본 민둥산
주변이 대부분 민둥산이어서 조경 사업에 나름대로 공을 들이고 있더군요.
일대가 대부분 나무가 자라기 힘든 척박한 땅이어서 어쩔 수 없이 나무를 옮겨 심고,
쓸려 내려가지 말라고 나무 주변을 돌로 저렇게 에워 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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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전차

케이블카의 종점인 산 중턱에 다다르면 노면열차를 탈 수 있어요.
노면열차는 홍콩의 피크트램이나 일본 도야마 알펜루트와 도쿄 하코네 등반 열차처럼
산을 오를 수 있는 시설물. 다만 조금은 조악한 모습에 타기가 망설여진다는.
머, 나름대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겠지만,
급경사를 이런 구조물로 올라간다는 것이 조금 무섭게 다가온다는.
이곳에서부터 성루가 있는 정상까지 대략 10~20분 정도 걸리니,
걸어가는 것도 무방할 것 같아요. 물론 조금 다리품을 팔아야 겠지만.

 

<노면전차>

요금 : 편도 20원, 왕복 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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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파괴가 덜한 사마대장성

정상인 성루까지는 계단으로 이어져 있어요.
계단 곳곳에 곤충,도마뱀, 달팽이 등을 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통해
관광객의 손길이 여기까지는 아직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만,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수고 뿐만아니라, 곤충과 동물을 피해 조심조심 올라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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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파는 상인들

산 중턱 곳곳에 이런 상인들이 있어요.
북경의 대표적 명소가 찍힌 사진집이나 엽서 등을 가지고 올라와
이곳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팔고 있죠.
북경 시내라면 10~20원(1300원)밖에 안 할 물건들을
100원이라고 우기며 팔려고 애쓰던 상인들의 모습에 조금 애처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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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드디어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잿빛 구름이 하늘을 가리기 전에 오르기 위해 나름대로 속력을 내고 올라왔는데,
아쉽게도 파란 하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네요.
시력이 닿을 수 있는 한계거리까지 이어진 만리장서의 모습에 감탄만 나올 뿐이었습니다.
사마대장성까지 오르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돈을 허비했지만,
이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족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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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위의 사람들

산 위에는 딱 2부류의 사람들이 오고가네요.

사마대장성을 즐기기 위해 올라온 사람,
그리고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팔기 위해 기다리는 상인들.
하루에 수백명도 방문하지 않을 그 사람들을 위해
이들은 그렇게 1년 365일 이곳을 지키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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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루에서 바라본 하늘

인공위성에서 유일하게 내려다보이는 건축물이라는 찬사를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곳.

멀리 선으로 길게 이어지는 성벽과 성루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새옹지마 인생살이가 왠지 모르게 무상하게 다가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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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보기

애써 달려온 인생. 이제는 조금씩 주변을 둘러봐야 할 것 같아요.
가족이라는 범주가 주는 따스함을 인정하기보다, 이를 조금은 멀리하려고 했던 나.
이제는 일년에 한 두 번 정도의 연락으로도 만족해하는,
소원해진 선후배들과의 만남.
이제는 그들이 나를 따라오기를 바라며 앞서 달려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같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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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운 지음 | 위캔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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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이지영 기자 alla33@freechal.com
여행안내서 <상상불허의 미스터리 도시 베이징> (위캔북스. 2007)과 <반짝 반짝 빛나는 오색의 도시 상하이> (위캔북스. 2007)는 중국여행을 계획 중인 독자라면 관심 가져 볼만한 책이다.

두 권을 모두 쓴 저자 김동운은 10년간 중국 여행에 몰두한 전문가로 베이징과 상하이 구석구석을 소개한다. 직접 취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볼거리, 먹을거리, 숙소, 관광명소, 현지인들의 취향 등 다양한 정보가 특징이다.

또한 직접 찍은 풍부한 사진과 골목골목의 이름까지 상세히 담은 시내 지도를 수록해 실용성을 높였다. 숙박업소 고르는 방법이나 비행기 표 예약 안내와 같은 여행 초보자를 위한 내용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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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

‘All That Travel!’ 시리즈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해 만들어진 여행 가이드북으로

6권인 ‘상하이’와 7권인 ‘베이징’은 2박3일의 짧은 주말여행부터 일주일 이상의 일정까지도 모두 알차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핵심 코스 위주로 실속 있게 제안하였다. 효율적인 일정으로 상하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당 지역마다 꼼꼼히 추천 코스를 소개한 작가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여행서로

벌써 3권 째 가이드북을 작업한 저자의 내공을 엿볼 수 있게 핵심만 집어낸 코스와 꼼꼼한 안내들은

이 책의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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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오색의 도시, 상하이>, 올댓트래블 상하이
(김동운 글·사진/1만3000원)



커튼 사이를 슬며시 비집고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차분한 하루가 시작된다. 창문 밖 황포강 위로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의 모습이 보인다. 호텔 야외 테라스에서 강변의 풍경을 즐기며 진한 에스프레소샌드위치로 아침을

먹자. 식사를 마쳤다면 호텔에서 나와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하자. 높게 뻗은 마천루가 돋보이는 푸동, 19세기

중엽 서구 열강에 의해 세워진 고풍스런 건물이 밀집한 와이탄, 명청시기 상가와 원림을 그대로 재현한 예원,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기는 난징시루와 난징똥루 일대의 쇼핑가, 그리고 독립투사의 본거지 임시정부까지

상하이 시내에는 볼 것, 살 것이 가득하다.

시내관광을 즐겼다면 다음에는 기차를 타고 교외나 다른도시로 이동하자. 상하이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물의

고향 치바오, 동양의 베네치아 통리, 수향 중 가장 잘 꾸며진 저우좡, 미션임파서블3의 촬영지 시탕, 정원의 도시

쑤저우, 그리구 수많은 비경을 간직한 항저우까지 상하이 주변에는 특색 있고 아름다운 도시가 많다. 소룡포로

유명한 남상만두점 같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 하루 종일 돌아다녔다는

피곤함보다, 새로운 것, 색다른 것을 구경했다는 뿌듯함이 몰려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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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불허의 도시, 베이징>, 올댓트래블 베이징
  (김동운 글·사진/1만2000원)

베이징은 단지 '중국'이라고 하면 으레 떠올리게 되는 선입견 때문에 아직 우리나라의 자유여행자들에겐 도쿄나

홍콩
등에 비해 많이 평가절하되어 있는 도시다. 하지만 이미 베이징의 젊은이들은 한국이나 일본의 젊은이들

못지않은 트렌드 세터들로 성장했으며,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편이기에 2박3일의 주말여행만으로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저렴하고 매력적인 도시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미 잘 알려진 천안문 광장, 만리장성 같은 뻔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급변학도 있는 베이징의

모습들을 담는 데 더 집중하였다. 또한 아무래도 낯선 언어의 장벽에서 오는 두려움을 느낄 여행자들을 위해 골목

골목의 이름까지 모두 담은 베이징 시내 상세 지도와 현지 표기들은, 처음 베이징 여행을 떠나는 자유 여행자라도
누구나 베이징 시민처럼 도시를 누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베이징 최고의 번화가 왕푸징과 활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거리인 시단을 비롯하여 중국의 아픈 과거와

화려했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천안문 광장과 고궁(자금성) 일대 등을 합리적인 코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

다. 또한 중심가에서 가기엔 거리가 있어서 일찍부터 움직여야 하지만, 만리장성은 일부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충분한 베이징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잇다. 시내에서 하루를 보낼 여행자들에겐 화려한 황실 원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명문 대학가 이화원이나 낭만 호수로 유명한 십찰해 일대에서 베이ㅐ징의 또 다른 모습을 느껴보기

를 권한다. 또한 이밖에도 주말 시장이라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반가원 골동품시장, 베이징 최고의 이미테이션

시장으로 자리 잡은 수수시장, 노천카페 거리로 거듭난 하화시장 주변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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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가 쓴 상해 여행 가이드북
베이징(올 댓 트래블 07) 상세보기
김동운 지음 | 위캔북스 펴냄
우리가 목말랐던 여행의 모든 것, All That Travel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All That Travel』시리즈. 최적의 여행지를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개성 강한 여행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새로운 여행서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여행지 외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자의 발길이 적었던 여러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여행지에서의 즐길 거리,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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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작업 책 출간, 트래블게릴라의 구석구석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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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일본, 불황 속 저가제품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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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매니아 소비문화, 아키하바라 변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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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코츠라멘의 명가, 큐슈 장가라라멘 하라주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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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풍 일본라멘 집에서 간단히 만들기!

면 음식을 자주 먹는다. 거의 매일 먹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우동, 소바, 스파게티 등을 점심 메뉴로 번갈아가며 먹고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먹는 면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라멘이다. 일본에서 가장 쉽게 볼..

따로따로 라멘? 츠케멘 전문점 리헤이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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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인사동, 똥타이루 골동품시장!

상해에서 골동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 중, 외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바로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이다. 인근 찻집에서 차를 마시던 손님들끼리 본인들이 소장하던 골동품을 교환하던 것이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의 시초라고 한다. 현..

태국 오토바이는 몇인승? 여학생 4명이 탄 오토바이를 보고서...

태국을 여행하다보면 곡예운전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된다. 어린 학생 여러 명이 한 오토바이를 몰고 등하교 하는 모습도 자주 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게되면 내가 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되곤 했다. 태국에서 18세 이상이 되..

태국에서 악어 통조림 직접 먹어보니...

태국 방콕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세계 최대의 악어농장이 있다. 1950년대 태국 현지에서 악어의 왕이라 불리던 우타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까지 악어보호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곳의 정식명칭..

태국 수상시장에서 다이빙 소년을 만나다!

따링찬 수상시장의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기차 선로가 놓여 있다. 수상시장 위로 기차가 다니는 다리가 놓여있는 것이다. 이 다리 위를 기차도 다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기차를 피해,..

솜사탕에서 술빵까지, 태국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아무래도 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려면 시장 같은 곳을 가는 것이 좋다. 방콕의 짜뚜짝 주말시장이나 보베 의류시장 같은 곳은 너무 번잡하니, 가급적 이름 없는 동네 시장 같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볼..

껍질만 먹는 태국식 새끼돼지구이!

대표적인 북경요리를 꼽으라면 아마 열에 아홉은 오리구이를 꼽을 것이다. 화로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진 오리, 이 껍질을 얇게 썰어 춘장에 찍어 먹는 북경오리구이. 고기가 아닌 껍질 부위를 주로 먹기 때문에 조금 느..

방콕, 거대 코끼리상의 정체는?

▲ 방콕에서 고대도시 므앙보란이나 악어 농장을 다녀오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거대한 코끼리상. 크기도 크지만 3개의 코끼리 머리가 한 몸통에 붙어 있는 모습에 궁금해하곤 했다. ▲ 정식 명칭은 에라완 박물관(พิพิธภัณฑ์ช..

개고기도 있다! 하노이의 다양한 음식열전!

베트남 정치의 도시 하노이. 북부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이자 볼거리, 먹거리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모 항공사의 광고로 유명해진 하롱베이도 지척이고,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도 하노이에서 일일투어를 이용해 많이 간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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