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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과 상해, 어디가 좋을까?

여행/중국 etc 2009/05/06 09:12 Posted by 도꾸리
상해와 북경중 어디가 여행지로 좋냐는 질문을 자주 받네요. 사실, 상해와 북경은 완전히 다른 성격의 도시이기 때문에 본인의 여행 목적과 스타일만 잘 안다면 어느 곳을 선택할지 쉬운 편이죠. 다만,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선택의 어려움 때문인지 둘 중에 한 곳을 저에게 골라달라고 질문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제법 많더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북경과 상해, 어떻게 다른지!

 
1. 정치의 도시 북경, 경제의 도시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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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 천안문광장(좌),상해 푸동(우)

천안문 광장으로 대변되는, 중국 정치의 도시 북경. 남북 880m, 동서 500m 동시에 100만명의 군중이 운집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광장중 하나인 천안문 광장, 과거 봉건시대 왕권과 권력의 상징으로, 근대화 이후에는 시민들의 정치적 욕구를 대변하는 아고라장으로 활용된 곳. 천안문 광장 인근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에서는 공산당 중앙위, 상무원 등 중국의 각종 정치단체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정치색이 물씬 풍기는 북경.

중국 계획 경제의 산물 상해. 누군가는 '천지개벽의 놀라운 변화'라는 코멘트를 했을 정도로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에게는 놀라움 그 자체다. 푸동과 맞은편 와이탄으로 대변되었던 개발구역은 점차 다른 지역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2. 역사유적지가 많은 북경, 급변하는 중국의 현주소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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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 고궁(좌), 상해 푸동 개발구(우)

북경 도시 전체에 다양한 역사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명,청시대 유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북경 최대 관광지 고궁, 서태후의 여름 별장지로 유명한 이화원, 진시황제가 북방 흉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만리장성, 명,청시대 제사를 지내던 제단으로 유네스코에도 등록된 천단공원 등 굵직굵직한 역사유적지가 도시 전체에 있다.

이와는 조금 달리 상해는 현대적인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푸동의 초고층빌딩에서 바라보는 경치, 유럽의 어느 거리에 들어선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신천지 카페골목, 최고의 명품만을 엄선한 난징시루의 플라자 66등, 상해는 중국식 자본주의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3. 전통 상점의 보고 북경, 세계 패션의 경연장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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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 통런탕(좌), 상해 난징시루 백화점(우)

오래된 상점이 유난히 많은 북경.  4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절임음식 전문점 리우삐쥐(六必居), 중국 전통의 제작방식을 고수하는 150년된 헝겊신(布鞋) 전문점 뿌잉자이(步瀛斋), 1669년 창업한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한방약 제조업체 통런탕(同仁堂)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상점을 중국에서는 중화라오즈하오(中华老字号)라고 부른다. 중화라즈하오가 중국내에서 가장 많은 곳이 바로 북경, 그중에서도 전통 상업거리인 따자란지에大栅栏街나 왕푸징 신동안시장의 지하에 있는 명청시대 상가를 재현한 노북경일조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반면, 상해에는 세계 여러 패션 의류 브랜드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스페인의 유명 케쥬얼 브랜드 자라(ZARA)의 중국 1호점이 들어선 곳도 바로 상해이며, 일본의 무지(MUJI)나 유니크로 상점도 도시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고가브랜드도 북경에 비해 많은 편. 일본계 백화점이 주류를 이루는 난징시루, 특히 세계 유명 브랜드만 입점해 있는 난징시루의 플라자 66가 대표적.



4. 중국 전통 요리의 북경, 세계 각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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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 오리구이(좌), 상해 인터네셔널 부폐(우)

역사와 전통이 있는 중국 전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북경이다. 북경오리 전문점 전취덕, 대표적인 사천요리인 훠궈 전문점, 개업한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고기 샤브샤브 전문점 동래순, 150년 역사의 만두 명가 구불리, 260년 역사의 뚝배기 전문점 샤궈쥐, 대만의 유명 만두 전문점 딘타이펑, 그리고 이에 버금가는 북경의 금정헌. 감숙성 둔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막고대주루, 서안의 대표 먹거리 파오모를 맛볼 수 있는 망덕루, 절강성 소흥 음식 전문점 공을기주점 등이 있다.

상해에는 인터네셔널 부폐와 국적불명의 다양한 요리, 그리고 홍콩식 에프터눈티가 제법 발달해 있다. 시내 곳곳의 브라질 바베큐 전문점, 최근 인터네셔널 부폐로 인기가 높은 골든재규어, 스테이크 프랜차이즈 불파이더, 피자부폐 오리건스, 일본라멘 전문점 아지센라멘, 그리고 외탄 일대 호화 레스토랑 등이 있다.



5.만리장성의 북경, 강남수향의 상해 근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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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 인근 쓰마타이장성(우), 상해 인근 강남수향풍경(좌)

사실 북경의 근교 여행은 만리장성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계림이라고 불리는 용경협과 명13능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교통편을 고려한다면 만리장성으로의 여행이 주가 될 수 밖에 없다.

상해는 일단 인근 도시로의 교통이 북경에 비해 잘 되어있다. 그래서 버스나 열차를 이용한 여행이 비교적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항저우,쑤저우,시탕,저우좡, 그리고 통리 등 인근 도시도 물의 이미지가 강조된 강남수향이 대부분이다.



6.경극의 도시 북경, 서커스의 도시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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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 노사차관 공연(좌), 상해 운봉극장 공연(우)

북경에서는 다양한 중국 전통 공연을 볼 수 있다.  중국 전통 기예를 엑기스로 볼 수 있는 노사차관, 소림무술을 일종의 공연으로 승화시킨 홍극장, 다과를 맛보면 중국 전통 악기 공연을 볼 수 있는 삼미서점, 서커스 공연장 조양극장, 경극만 전문으로 상연하는 이원극장과 호광회관, 북경잡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천교잡기극장, 그리고 전통 민속 공연과 만담을 즐길 수 있는 천교락차원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상해에서의 관람 문화는 중국 전통 기예 보다는 서커스와 해외의 유명 공연 등이 주다. 전통 내용을 고수하는 운봉극장과 현대화된 공연 내용이 수준급인 마희성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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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택시를 많이 타게 되는 것 같아요.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테고, 요금이 저렴하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중국에서 공부할 당시에는 학생이라 돈이 없어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로 이동하거나 걸어서 갔어요. 먼거리는 가급전 버스나 전철을 이용했지요. 그런데,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서 일로 중국을 가게되니,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영 불편하더군요. 시간이 돈이니, 빨리 갈 수 있는 택시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물론 요금도 한국에 비해 저렴하구요.

오늘은 중국 택시 이야기 좀 할께요. 땅덩어리가 큰 만큼 문화와 관습도 우리와 많이 다른 중국. 상해,북경,항주,홍콩 그리고 마카오 등 주로 대도시 위주로 택시 타본 경험에 대해 설명할께요.

1. 폭스바겐을 택시로 이용하는 나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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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외제차가 많지만, 제가 어렸을 적에는 외제차 보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그래서 거리를 걷다가 외제차라도 지나가면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보곤 했었죠.

중국은 폭스바겐을 택시로 탈 수 있는 곳이에요. 폭스바겐 택시는 상해와 북경에서 모두 타봤습니다. 거리에서 폭스바겐 택시를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 되었죠.

그리고 한국의 현대 자동차도 제법 많더군요. 외국에서 한국 제품을 봤을 때에 느끼는 감정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묘하게 자랑스러운.

 

2.택시를 타면 영수증을 꼭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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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해외를 방문한 분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방문지마다 모두 영수증을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그래서 택시라도 탈라치면, 영수증을 못받기에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던 기억을 말이죠. 중국에서는 이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택시를 타면, 영수증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택시영수증이 꼭 필요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어요. 바로, 가방 등의 소지품을 택시에 놓고 내릴 경우, 영수증만 있다면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영수증에 차량 번호뿐만 아니라, 탑승 시각, 하차 시각, 요금 등이 상세히 적혀 있어요. 

중국 항저우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당시, 택시에 가방을 놓고 내렸는데, 아쉽게도 영수증을 안 받고 내렸던거에요. 결국에는 경찰서에 가서 신고처리만 하고 물건을 못받았답니다.

아시겠죠! 중국에서 택시 탈 때는 영수증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유류할증료 지불하는 항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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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의 도시 항주에서 택시를 이용해 주변을 돌아다녔어요. 조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파란색 바탕에 흰글씨로 무엇인가 적혀 있었죠. 바로, 유류할증료(燃油附加费)로 1위안을 추가로 내야한다는 내용. 택시가 비행기도 아니고 유류할증료를 지불한다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4. 짐 요금 따로 내는 홍콩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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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에 도착후 시내까지 버스로 이동했어요. 버스에서 내린 후 택시로 호텔까지 이동했는데, 내릴 때 미터기 요금 이외에 11HK$를 더 달라고 하더군요. 이유를 뭍자, 짐 요금이라네요. 짐이 있을 경우 추가로 요금을 내야하는 홍콩 택시, 주의하세요~


5. 별 달린 택시? 택시에 등급을 매기는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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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의 일이에요. 택시를 탔는데 택시 면허증 밑에 별 3개가 붙어 있더군요. 운전자에게 물어보니 상해 택시는 별을 이용해 등급제를 한다고 합니다. 외국어 구사 능력, 지리 숙지, 친절도 등을 평가해서 이렇게 등급을 나눈다고 합니다. 북경이나 다른 도시에서는 못 봤던 것 같아요. 상해 여행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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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인구를 자랑하는 나라 중국. 자전거 보유 수로 따지면 세계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땅덩어리가 넓어 자전거가 불편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자전거는 중국인의 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중국에서 공부할 때에요. 기숙사를 처음 배정받고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자전거 구입. 물론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자전거 없이 인근으로 이동하는 것이 제법 불편하기 때문이죠. 다른 유학생에게서 중고 자전거를 구입했는데, 당시 환율로 대충 한국돈 25,000원 정도에 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공부가 끝나고 귀국할 때에는 다른 유학생에게 저도 되팔고 왔답니다. 돌고 도는 자전거!

오늘은 중국의 자전거 풍경을 소개할께요. 2007년 책 작업 때문에 북경에 머물렀을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날씨는 무더웠고, 자전거 타는 풍경은 시원했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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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아이를 태우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는 백발의 할머니. 화물용(?)으로 만들어진 삼륜자전거에 사람을 태운 모습을 중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덜컹거리는 짐칸에서 잘 자고 있는 어린아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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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무겁지 않으세요! 저러다 자전거 펑크라도 나면 큰일인데 말이죠. 거리에서 매일 벌어지는 풍경, 흡사 서커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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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부인을 태운 남편. 저희도 가끔 애견 쿠로를 자전거 뒤에 태우긴 하는데, 아내까지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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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더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버스를 탔는데 차창 밖으로 반라의 남성이 진분홍빛 의상이 돋보이는 여성을 태우고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근육 자랑할 몸매는 아닌데, 훌러덩 윗옷을 벗은 남성의 용기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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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의 대화, 자전거를 타면서 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속도에 맞춰, 아들과 며느리가 뒤쫓으며 나누는 대화, 왠지 정겹지 않나요!! 물론,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 있는 중국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는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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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광장 앞을 달리는 자전거. 북경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꼭 자전거 빌려 시내 곳곳을 둘러보세요. 특히, 천안문 광장 앞! 대륙적인 중국의 모습이 어떠한지 이곳에 오면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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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다양한 이륜차. 좌측부터 자전거, 전기자전거, 삼륜차, 그리고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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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중국 여성의 다리가 아름다운 이유가 혹자는 자전거를 많이 타서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최근들어 전기자전거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 이러다 다리 예쁜 아가씨가 점점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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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 도로와 정차하려는 버스. 자전거 전용도로가 발달한 중국 북경. 어디를 가던지 자전거 도로를 쉽게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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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리점. 대아에 물을 받아 속칭 '빵꾸'가 안 생겼는지 확인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왠지 정감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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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도구를 싣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모습. 삶의 수단이자 돈벌이 도구인 연장통을 들고 바삐 달려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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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가득 싣고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 얼마 안 되지만, 생계를 위해 중요한, 일당을 받기 위해 오늘도 그들은 짐을 싣고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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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보관소. 역 인근에 이런 자전거 보관소가 중국에 많은 편이에요. 5마오(100원) 정도 내면 잠시동안 보관할 수 있답니다. 사진의 보관소는 긴급상황 발생시에 구급차(救护车,지우후처) 정차소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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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치엔먼 인근에 위치한 중국 전통 잡기 공연장 노사차관(老舍茶馆). 경극, 무술, 변검, 상성, 다도 등 소위 중국 전통 공연예술이라 불리는 것을 액기스만 짧게 공연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각 장르만 따로 공연한다고 해도 2~3시간은 할 수 있지만, 중국어를 이해할 수 없는 외국인에게는 사실 지루함만 줄 뿐이다. 노사차관은 짧은 시간 동안 각 장르별 엑기스만 추려내 공연하는 컨셉으로 북경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특히 인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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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차관에서 차를 따르는 모습. 차를 따라주는 동작이 일종의 서커스같다.

노사차관이라는 이름은 중국의 대문호 노사(老舍)와 그의 작품중 하나인 차관(茶馆)에서 유래되었다. 1988년 문을 연 이래 많은 외국인이 방문했으며, 특히 국민급 귀빈의 방문도 상당수가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1996년 방문한 부시 미국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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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차관 입구. 3층 건물로 공연장은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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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안내인. 특유의 목소리로 방문자를 맞이하고 있었다. 뒷편 오른쪽 조형물은 1996년 노사차관을 방문한 부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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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공연장이 있고, 나머지 공간은 차관(茶馆)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중국 전통 차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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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치표. 무대에서 가까운 곳일수록 가격이 비싸며 제일 먼 곳은 60원이다. 가격은 60,80,100,120,150,180원 5종류. 저렴한 티켓은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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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며 차와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모두 티켓에 포함되어 있는데 좌석에 따라 제공되는 음료나 간식이 조금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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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회자. 간간이 만담도 들려주며 공연 전체를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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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시작은 중국 전통 다도와 함께. 중국 차를 가장 맛있게 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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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극 공연. 약 10분 동안 화려한 몸동작을 중심으로 경극을 선보인다. 경극 특유의 음악 소리에 맞춰 펼치는 동작이 제법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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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 공연. 상성은 일종의 만담. 송나라 이전에 시작된 중국 전통 공연예술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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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공연. 마술도 일종의 전통 공연으로 자리잡은 중국.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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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공연. 중국 하면 소림사와 함께 무술이라는 장르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홍극장처럼 무술 전문 공연장이 있을 정도. 노사차관에서는 남성미 가득한 동작과 기합의  몇 가지 대련 위주로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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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검 공연. 변검은 일종의 가면 바꾸기 공연. 경극과 함께 중국 전통 기예로 손꼽히는 것으로 얼마전에는 변검 기술이 외국에 노출된 것을 '국가기밀' 운운할 정도였다. 순식간에 바뀌는 마스크를 보면 신기한 마음 뿐.

<간단 TIP>
노사차관에서는 중국 대표적인 공연예술 10 종류를 약 90분에 걸쳐 즐길 수 있다. 싼 좌석은 빨리 팔리기 때문에 가급적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 위치는 2호선치엔먼(前门)역 C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걸린다. 티켓 가격은 60,80,100,120,150,180원, 공연 시각은 19:50~21: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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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을 때다. 후통(골목길) 곳곳을 돌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시장 인근에 남자 몇 명이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해를 등지고 앉아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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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는 사이는 아닌듯 제각각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한 명은 오만가지 잡념이라도 있는듯 얼굴을 잔뜩 찌뿌리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라도 있는 듯 신문을 열심히 읽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낯선 사람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이 신기한 듯 계속 나를 주시했다.

잠시 주변을 돌아다니다 다시 그 남자들이 앉아 있는 장소로 돌아왔다. 아직도 햇빛을 등지고 앉아 있었으며, 여전히 서로에게 무관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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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이들은 일거리를 찾아 나온 일용자였다. 앉아 있는 앞에는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적어 놓은 종이가 이를 설명하고 있었다.

평상시 같으면야 이른 아침에 벌써 일을 나갔겠지만, 집안에 일이 있다거나, 혹은 늦잠을 자서 일자리를 못 구했을 것이다.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도 시장 앞에 앉아 일거리를 구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여유가 있어 보였다. 그늘진 응달에 앉아 신문을 읽으며 소일하는 모습을 보니 말이다. 물론, 하루 공친 것에 대한 후회나 걱정이 있을지언정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편안해 보였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가요? 저는 며칠 후면 태어날 '하루짱'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행복하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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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여행을 계획한다면  후통(胡同)에 꼭 가보자. 후통이란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골목길이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후통, 중국 라오바이싱(老百姓, 일반서민) 생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 통계치에 따르면 북경에만 약 6,000여 개의 후통이 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 후통에 이름을 지어주고 역사를 부여하여 일종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곳도 제법 된다는 것. 대표적인 곳이 인사동 분위기의 유리창(琉璃厂), 최근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인 십찰해로 이어지는 관문인 연대사가(烟袋斜街),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묘한 느낌의 남라고항(南锣鼓巷) 등이 있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후통여행. 중국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꼭 참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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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간판, 파란색 하늘, 그리고 잿빛 여운이 중국에 대한 나의 첫 인상. 그리고 좁은 틈을 비집고 다니는 사람 태운 인력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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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란 무엇일까? 물질? 돈? 난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소파에 앉아 일광욕 할 수 있는 자유라고 생각한다. 아주 쉽지? 그런데 그렇게 쉽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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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가던 식당. 중국 동북지방 요리 전문이라는 간판에 끌려서 말이지. 한참을 그렇게 자주 갔었는데 말이야, 어느날 식당 앞에서 중국식 순대를 직접 만드는 장면을 목격한 후 부터는 못가겠는거야. 먹을 때는 그렇게 맛있게 먹더니, 정작 비위생적인 조리 모습을 보고선 말이지... 사람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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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도 없는 오전 이른 시간, 생뚱맞게 선글라스를 끼고 아침 식사를 하러 나온 어느 남자. 그리고 이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이런 살가움이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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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색 신발이 유난히 눈에 띄던 그녀. 카메라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화장실이라도 가고 싶었던 것이었을까? 그녀가 바지춤을 올린 이유가 지금에서야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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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탑에 청 반바지, 그리고 얄삽한 몸매의 치와와를 이끌고 산책중인 그녀. 여기는 중국 북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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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 당첨 소식이라도 들은 것일까? 주변에 아랑곳하지 않고 큰소리로 떠들 수 있는 나라 중국. 물론, 복권 당첨 소식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큰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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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공탄은 아니지만 구공탄 느낌의 구공탄을 쉽게 볼 수 있는 나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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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조선족 집단 거주지여서 한지아후통(韩家胡同)이라고 불리게 된 것일까? 조선족 모습은 간데 없고 중국인만 바삐 지나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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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의 밤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 간판이 더 붉게 물들기 때문. 빨간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글쎄... 빨간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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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일과가 끝나면 저기에 앉아 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곤 했지. 그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 왠지 그때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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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 저녁이면 불빛 비추는 곳 어디나 놀이터가 될 수 있는 곳. 왠지 정겹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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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년 뚝배기 전문점, 북경 샤궈쥐

여행/북경 2009/03/10 11:13 Posted by 도꾸리

뜨끈한 국물이 간절한 계절이다. 조만간 동장군이 물러가고 따뜻한 남쪽 바람이 불어오겠지만, 아직까지는 추위 걱정을 해야한다.

특히, 여행자에게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방한에 신경쓰지 않았다가는 매서운 칼바람에 쉽게 감기 걸리기 때문. 오늘은 북경 여행중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뚝배기 요리 전문점 '샤궈쥐(砂锅居)'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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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궈쥐 입구. 고급 승용차가 즐비하다.

샤궈쥐는 1741년 창업했다. 역사만 무려 265년이 넘는 곳. 여러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물론 식당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식 뚝배기 요리인 '샤궈' 전문점이다. 청나라 건륭황제가 이곳 주방장을 황실로 초빙해 요리를 만들게 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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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궈쥐 내부. 일반 식당에 비해서 고급스럽다.

샤궈는 일반 식당이나 쇼핑센터 푸드코트, 그리고 시장 같은 곳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는
중국 대중음식
이다. 뚝배기에 각종 야채와 양갈비, 소갈비 등을 넣고 끊여 먹는 음식. 물론, 들어가는 육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나 양을 이용한 경우 우리의 갈비탕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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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뚝배기 음식 샤궈.

사진은 샤궈양파이로보(砂锅洋排萝卜). 양갈비 육수에 양파, , 당근 등을 넣고 끓인 음식이다. 양고기의 잡냄새도 별로 안나고, 특히 무가 들어가 있어 시원하다. 양고기가 싫다면 돼지고기 수육이 들어간 샤궈바이러우(砂锅白肉)을 추천한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틀리지만, 소(小)자를 주문할 경우 20~25위엔 정도면 맛볼 수 있다. 물론, 시장과 같은 곳에서는 더 저렴해서, 샤궈쥐의 거진 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중국을 여행중이라면 '샤궈'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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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특색 있는 거리 베스트 10

여행/북경 2009/03/04 11:35 Posted by 도꾸리

기원전 586년 당시 주나라의 봉건제후국이었던 연국(燕国)이 현재 북경서역 인근에 도성을 쌓은 것이 북경의 시초다. 북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연경맥주(燕京啤酒)는 바로 북경의 옛 이름에서 따온 것.

중국 정치의 도시 북경. 유구한 역사 문화가 보존되어 있는 곳 답게 특색 있는 거리도 제법 많다.  옛 북경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대책란과 유리창, 상업의 중심이자 쇼핑의 거리로 탈바꿈한 왕푸징과 시단, 저녁이면 분위기 있는 곳에서 술한잔 하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연화시장과 남라고항등 거리 마다 특색이 다양하다.

1. 북경의 명동, 왕푸징(王府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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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을 방문하면 꼭 가게되는 북경 최고의 상업거리. 동방신천지, 신동안시장 등 유명 쇼핑센터가 많아, 윈도우 쇼핑으로도 하루 해가 짧게 느껴지는 곳이다. 또한, 야시장으로 유명한 동화문야시장이 있는 곳도 바로 이곳.

2. 역사를 간직한 곳, 대책란(大栅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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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만 자그만치 600여 년의 전통 상업거리. 한국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동인당 한약방이 있는 곳이다. 동인당을 필두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가게들이 즐비한 곳. 길 안쪽에는 배낭여행자가 주로 이용하는 숙소가 몰려 있어, 외국인 방문도 비교적 많은 편이다.


3.인사동의 북경 버전, 유리창(琉璃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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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란가 인근의 골동품 거리. 각종 고서와 서화 등을 구경온 외국인 관광객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


4.북경 젊은이의 거리, 시단(西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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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징이 외국인의 거리라면, 시단은 북경 젊은이들의 쇼핑 천국이다. 유행에 민감한 북경 젊은이들을 볼 수 있는 기회.


5.담뱃대 팔던 골목? 연대사가(烟袋斜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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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루에서 십찰해로 이어진 좁은 골목. 연대사가란 이름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예전에 담배 관련 용품을 전문으로 팔던 곳이었다. 지금은 십찰해로 들어가는 통로이자,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6.중고시장에서 노천카페로 탈바꿈, 연화시장(荷花市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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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골동품 시장이 있던 곳으로, 영어로는 로터스 마켓(Lotus market)이라고 불린다.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야외카페에서 십찰해의 해질녘 풍경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저녁이면 제법 붐빈다.  


7.현대와 과거의 공존, 남라고항(南锣鼓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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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전통의 사합원 양식의 집이 즐비한 곳에 각종 음식점, 카페, 잡화점 등이 들어서 있다. 현대적와 전통의 묘한 대조를 이루는 곳.


8.귀신의 거리? 귀가(鬼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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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궤가(簋街)이지만 귀신의 거리(鬼街)로 더 알려진 곳. 1.5km 거리에 약 150여 개의 음식점이 모여 있다. 저녁이면 음식점 마다 붉은색 전등을 켜놓는 것으로도 유명. 특히, 귀가에서는 매운 양념에 민물새우를 볶아 먹는 마라롱시아가 유명하다.  

 

9.BAR 거리,  싼리툰(三里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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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이 몰려 있어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싼리툰. 화려한 조명이 하나 둘씩 켜지는 저녁이 되면 싼리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10.북경의 작은 러시아, 아보로(雅宝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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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전체에 러시아어가 넘쳐나는 곳. 이곳에 오면 러시아에서 생산된 각종 제품뿐만 아니라, 음식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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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에서 예술가적 정취를 느끼고자 한다면 타이캉루가 그 첫 번째다. 하지만, 타이캉루가 최근 들어 상업적 색채(어쩌면 여행자로서는 더 볼거리가 많아졌다고 느낄 수도 있다)가 강해지면서 본래의 그 취지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변질되는 것 같아 아쉽다. 

    # 상하이, 타이캉루 예술촌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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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촌 내 건물 모습. 붉은 색 등과 흰색 그림이 눈에 띄인다.

    베이징에는 대산자 798 예술구(
    大山子 798艺术区, 줄여서 798)가 유명하다. 베이징 시내에서 북동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798은 베이징, 나아가 중국을 대표하는 예술촌으로 성장했다.
     
    관련 글
    # 
    주간동아 기고 - 북경 대산자 798 예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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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50 창의원 입구.

    그렇다면 과연 베이징 798에 버금가는 예술촌이 상하이에 있을까? 많은 분들이 타이캉루를 뽑겠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바로 m50 창의원(m50创意园, 줄여서 m50)의 존재가 있기 때문.

    m50 창의원은 베이징의 798에 비해 조금 늦게, 그리고 인위적인 노력으로 예술촌이 형성되었지만, 현재로서 상하이에서 가장 많은 화랑과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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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50과 798 모두 공장을 개조한 전시공간. 내부 모습은 사진과 비슷하다.

    m50과 798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 경제의 중심 상하이와 정치의 중심 베이징 등 대도시에 있는 예술구라는 것이 그 첫 번째. 공장지역을 리모델링하여 현대적인 예술촌으로 탈바꿈한 것도 비슷하다. 또한, m50과 798 모두 21세기에 들어서야 개발의 물결이 몰아쳤다는 것. 그리고, 매년 유명 작가의 특별 전시회 같은 다양한 이벤트성 행사와 전시회가 끊임없이 열리는 것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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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50 창의원의 분위기. 가끔 중국 단체관광객도 방문한다.

    반대로, m50과 798은 다른 면도 존재한다. 베이징에서 먼저 그 유명세를 떨친 798이 지금은 전 세계적인 아트 디스트릭으로 성장했다면, 이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m50은 아직은 존재 자체를 알리는 단계에 치중하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정치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프로파간다 작품이 유난히 많은 798에 반해, m50의 작품들은 다가서기에 이질감이 없는 상업성 짙은 작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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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50의 입구. 빨래줄이 인상적이다.

    오늘 소개할 m50의 입구, 절대로 예술촌의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평범한 아파트촌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탓이어서 자치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모깐산루(
    莫干山路)라고 적혀 있는 표지판이 보인다면, m50 입구에 도착했음을 알자. 표지판을 돌자마자 조금은 색다른 모습이 우리를 반긴다. 길게 늘어선  화랑이 그것이다. 화랑 안쪽으로 길게 뻗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전혀 색다른 분위기. 공장 지역을 개조해 만든 예술촌답게 아직도 녹슨 파이프와 철제들이 여기저기 엉켜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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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50 곳곳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무료로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굳이 지도를 펼치려고 하지 말자. 지도에서 보여주는 표식보다는 우리 눈앞에 보이는 이미지를 따라 돌아다니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미지가 전부인 곳에서 표식이 주는 의미에 너무 골몰해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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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상징과 기호로 가득한 M50 창의원

    예술가들의 작업 공간인 곳답게 여기저기서 붓이나 정을 들고 작업에 열중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도 이곳만의 장점. 또한, 거리와 작업공간 등 주변의 모든 곳이 모두 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도 조금은 색다른 것을 찾는 여행자의 관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상하이 예술의 전위 m50 창의원, 상하이 여행시 꼭 가보자.

    여행 TIP

    전철역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다. 가장 가까운 역인 상하이역(上海站)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 일단 상하이역 남쪽 광장으로 나오자. 맞은 편 길을 따라 걷다보면 창서우루(长寿路)가 나온다. 창서우루 한 쪽 끝은 다리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로 오른편 주택가 안쪽에 m50이 있다. 상하이역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 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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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속히 팽창하는 미술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제는 세계 미술시장을 이해하려면 중국 시장을 먼저 알아야 정도다.

    1979 개혁개방의 물결은 단지 경제적인 측면에만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었다. 일부이긴 하지만 부의 축적과 경제활동의 자유는 그들의 예술적인 사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짧은 기간의 급속한 문화적, 경제적 변화는 전성기를 맞은 지금의 중국 현대미술의 모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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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산즈 798 예술구의 한 전시실 내부. 중산복을 입은 백인의 중국어가 낯설지 않다.

    1. 중국 예술의 전위, 북경 따산즈 798 예술구
    이러한 중국 현대미술 발전의 한가운데에 바로 북경의 따산즈 798 예술구(大山子 798艺术区, 약칭 798) 있다. 과거 군수물자를 생산하던 낡은 공장을 개조해 창작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798. 2000 초기 인근 중앙미술학원 학생들이 모여 만든 집단 창작촌이 시초. 거리가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정도로 갤러리 안과 밖에는 각가지 예술작품이 방문하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는 미래의 세계적 작가를 꿈꾸는 국내외 많은 젊은이가 모여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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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50 촹이위엔 입구. 전시를 알리는 다양한 포스터가 있다.

    2. 북경에
    798 있다면 상해에는 m50 촹이위엔이 있다
    경제도시 상해에 부족한 문화적 감수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그래서 다소 인위적인 느낌이 강한 m50 촹이위엔(m50 创意园,약칭 m50). 하지만, 북경 798 대체 수요를 찾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아 현재는 798 버금갈 정도로 성장했다. 공장지대를 개조해 만든 공간 한쪽에는 무엇인가에 열중한 예술가의 모습과 그가 만들고 있는 작품을 있다. 간혹 재테크 수단으로 예술작품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눈에 거슬리기도 한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현대미술의 참모습을 확인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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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거리 작품.

    3. 798 m50, 닮거나 다르거나.
    정치의 도시 북경, 경제의 도시 상해, 그리고 도시에 위치한 예술촌 798 m50. 예술이라는 것을 매개로 작가들을 불러모아 집단 창작공간을 만들었다는 , 그리고 이러한 활동공간이 공장지역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은 798 m50 모두 비슷하다. 또한, 수많은 전시회와 기획전이 수시로 열리는 것도 같다.

    다만, 798에는 프로파간다와 같은 정치적 색깔이 농후한 작품이 많아 보인다면, m50에는 해학과 풍자를 담고 있지만 이를 조금 더 현대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팝아트 작품이 지배적인 느낌이다. 그리고 중국 예술촌의 정점으로 798 해외에 널리 알려졌다면, m50 아직 알려나가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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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중국 예술촌.

    4. 798
    m50 미래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북경에만 11개의 예술 창작촌이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최근 들어 북경에서는 798 이외에 술 공장을 개조해 만든 지우창예술구( 艺术区) 대한 소개가 자주 눈에 띈다. 또한, 상해에서는 스쿠먼이라 불리는 상해 근대 건축물을 활용한 예술촌인 타이캉루가 주목 받고 있다. 앞으로 중국 미술 시장의 발전은 이러한 예술촌의 성장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중론. 이러한 중국 시장의 흐름 때문인지 2004 갤러리를 필두로 국내에서도 현재까지 10 개의 갤러리가 중국에 진출한 상황이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앞으로 2 798이나 m50, 아니 3, 4 798이나 m50이라 불릴 있는 예술촌 성장을 기대해본다.
     

    본문의 글은 08년 아시아나 웹진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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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세계 최대의 악어농장이 있다. 1950년대 태국 현지에서 악어의 왕이라 불리던 우타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까지 악어보호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곳의 정식명칭..

    태국 수상시장에서 다이빙 소년을 만나다!

    따링찬 수상시장의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기차 선로가 놓여 있다. 수상시장 위로 기차가 다니는 다리가 놓여있는 것이다. 이 다리 위를 기차도 다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기차를 피해,..

    솜사탕에서 술빵까지, 태국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아무래도 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려면 시장 같은 곳을 가는 것이 좋다. 방콕의 짜뚜짝 주말시장이나 보베 의류시장 같은 곳은 너무 번잡하니, 가급적 이름 없는 동네 시장 같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볼..

    껍질만 먹는 태국식 새끼돼지구이!

    대표적인 북경요리를 꼽으라면 아마 열에 아홉은 오리구이를 꼽을 것이다. 화로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진 오리, 이 껍질을 얇게 썰어 춘장에 찍어 먹는 북경오리구이. 고기가 아닌 껍질 부위를 주로 먹기 때문에 조금 느..

    방콕, 거대 코끼리상의 정체는?

    ▲ 방콕에서 고대도시 므앙보란이나 악어 농장을 다녀오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거대한 코끼리상. 크기도 크지만 3개의 코끼리 머리가 한 몸통에 붙어 있는 모습에 궁금해하곤 했다. ▲ 정식 명칭은 에라완 박물관(พิพิธภัณฑ์ช..

    개고기도 있다! 하노이의 다양한 음식열전!

    베트남 정치의 도시 하노이. 북부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이자 볼거리, 먹거리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모 항공사의 광고로 유명해진 하롱베이도 지척이고,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도 하노이에서 일일투어를 이용해 많이 간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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