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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골동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 중, 외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바로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이다. 인근 찻집에서 차를 마시던 손님들끼리 본인들이 소장하던 골동품을 교환하던 것이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의 시초라고 한다. 현재는 약 200m의 거리에  120여개의 점포가 다양한 골동품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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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시장 전경. 길게 뻗은 거리에 좌우로 점포가 늘어서 있다. 취급하는 물건도 다양하여 청동기, 옥,죽제품,목기, 문방사우, 서화, 수공예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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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서는 마치 진시황능 유물을 죄다 가져온 듯한 느낌의 허름한 상점을 발견했다. 모두 진품이라고 하는데, 아마 비슷한 물건을 취급하는 다른 점포에 물어봐도 모두 똑같은 대답을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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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보는 대나무통이나 불단에서 쓰이는 향로 등의 절에서나 볼 수 있는 골동품이 제법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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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동의 어록집이나 중국문화대혁명(줄여서 흔히 '문혁'이라고 한다) 당시 모습을 재현한 조각상을 볼 수 있었다. 빨간 완장을 차고 인민재판을 하는 모습이 조금 섬뜩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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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조금만 벗어나면 일반 민가다. 양복을 입은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모습이나,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이곳을 방문한다면 볼 수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천지와 도보 5분 거리이니, 중국의 옛스러움에 물렸다면 신천지로 이동하다록 하자. 골동품 상가와는 전혀 다른 또다른 상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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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여행하다보면 곡예운전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된다. 어린 학생 여러 명이 한 오토바이를 몰고 등하교 하는 모습도 자주 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게되면 내가 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되곤 했다.

태국에서 18세 이상이 되면 합법적으로 오토바이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하지만 중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이 교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몰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도 자주 봤다. 아무래도, 중고등학생의 등하교 시 오토바이 사용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오토바이 사용을 용인해주는 분위기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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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교통사고. 자동차 보험료로 납부하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책정하는 자동차 사고 사망 보험료도 2만 밧 정도로 적은 상황. 2만 밧이면 한국돈
6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 태국에서 교통사고로 죽는다면 말 그대로 개죽음이 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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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경우 배기량 낮은 오토바이는 국제운전면허증이 없어도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빌릴 수는 있어도 면허증 없이 오토바이를 모는 것은 엄연히 불법. 경찰에게 검문이라도 당하면 벌금을 물어야 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푸켓과 같은 해안지방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시 맞은 편 차로에서 오는 오토바이가 이유 없이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십중팔구 앞 도로에서 면허증 검사를 하고 있다는 뜻. 만약 면허증이 없다면 가던 길을 돌려 다른 길을 택하는 것이 좋다. 벌금을 물고 싶지 않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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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세계 최대의 악어농장이 있다. 1950년대 태국 현지에서 악어의 왕이라 불리던 우타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까지 악어보호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곳의 정식명칭은 사뭇프라칸 악어 농장, 태국어로는 사뭇프라칸 쩌라케 팜이라고 부른다. 명칭이 악어농장이어서 악어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멸종 위기에 처한 각종 야생동물들의 연구, 보호 활동도 같이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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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농장의 관람을 마치고 원내에 위치한 기념품 매장을 방문했다. 매장 안에는 단체관광객들로 매우 붐볐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이 있어 가보니 시식회 비슷한 것을 하고 있었다.

단체관광객들을 위해 준비된 시식회인줄 알고 그냥 가려고 하는데, 나를 부른다. 그러더니 작은 플라스틱 컵에 핫폿 안에 있던 내용물을 담아준다. 기념품점에서 의례 판매하는 건강보조식품 쯤으로 여기고 내용물 확인도 안하고 단숨에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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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맛은 괜찮았다. 한약재가 많이 들어갔는지 향이 조금 강한 것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안 사도 사는 척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 진열되어 있는 물건을 유심히 보았다. 그리고 내가 발견한 것은?

'으어위(鰐魚)'였다. 으어위는 중국어로 악어를 말하지 않던가. 내가 마신 것은 바로 악어스프였던 것이었다. 이런 생각이 들자 갑자기 헛구역질이 나왔다.  

'난, 악어를 먹었다.

하루종이 이 생각 때문에 다른 먹거리가 입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음 부터는 아무리 공짜라고해도 내용물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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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링찬 수상시장의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기차 선로가 놓여 있다. 수상시장 위로 기차가 다니는 다리가 놓여있는 것이다. 이 다리 위를 기차도 다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기차를 피해, 아이들은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얼굴 때문이었을까? 위험하다는 생각 보다는, 당장이라도 웃통 벗고 나도 강으로 뛰어들고 싶었다. 그러기에는 내 자신이 너무 속세와(?) 가까워 졌는지라, 멀리서 아이들의 다이빙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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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친해졌다. 말은 통하지 않았다. 그들의 환한 웃음에 나도 웃음으로 화답한 것 밖에 없다. 아이들은 내 손을 이끌고 자신들의 아지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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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그들의 웃음에 다른 목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람들로 붐비는 관광지에서 만나는 삐끼들의 웃음처럼 말이다. 물론, 완전이 다른 웃음이란 걸 알기까지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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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짐의 결과로, 난 그들의 전속 사진사가 될 수 있었다. 하나 밖에 없는 그들의 해맑은 웃음을 찍을 수 있는 전속 사진가 말이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이거 언때?"라고 물어보는 그들에게, 난 웃음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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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것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요즘이야 신문이나 뉴스에서 워낙에 재미난(?) 것들이 많이 나오니, 사실은 그닥 놀라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나를 보면서 뒤로 뛰어내리는 아이의 어리석음, 혹은 순진함에, 나도 모르게 '조심해'라고 소리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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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는 알통을 보여준다. 그리고 난간 위로 올라가더니, 다른 아이들보다 2배나 높게 점프를 해보이며 강물로 뛰어든다. 물속에서 나오더니 나를 보며 v자를 내보인다. 나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물 속으로 나온 그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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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다이빙이 계속되었다. 내가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을 의식이라도 한 듯, 이제는 뛰어들기 전에 당당하게 포즈를 취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멋지게 찍어줘'.

그들에게 사진을 못 보여준 것이 안타깝다. 아직도 아이들은 그 자리에세 다이빙을 즐기고 있을까? 다음 만남을 기대해본다.

<따링찬 수상시장 찾아가는 법>
지난 번에 곰돌이님이  질문해주셔서 답변드려요. 싸이얌이나 센트럴 월드 플라자 앞에서 79번 버스를 탑니다. 카오산에서는 삔까오 방향으로 역시 79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싸이얌 근처에서는 40~60분 소요, 카오산에서는 20~30분 정도 걸립니다.

카오산에서 삔까오 다리를 건너면 조금 주의하세요. 이정표가 없어 목적지에 도착해도 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4차선 도로가 2차선으로 좁혀지고, 버스 맞은편에 노란색의 라마9세 조형물이 보이면 내리시면 됩니다. 따링찬 수상시장 갑니다는 태국어로 '빠이 딸랏남 따링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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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려면 시장 같은 곳을 가는 것이 좋다. 방콕의 짜뚜짝 주말시장이나 보베 의류시장 같은 곳은 너무 번잡하니, 가급적 이름 없는 동네 시장 같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은 따링찬 수상시장 입구, 시골 분위기의 장터를 소개하고자 한다. 배 타는 곳 앞에 50m 정도 펼쳐진 장터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생활물품을 판매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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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링찬 수상시장 입구에 펼쳐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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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을 팔고 있었다. 한국의 그것보다 더 형형색색의... 크기는 작았지만, 그리고 비닐봉투에 담겨 있었지만, 솜사탕이 주는 그 말랑말랑함과 푸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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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살 때 식사를 거의 밖에서 먹었다. 만들어 먹는 것이 귀찮아서가 아니라, 만드는 것보다 밖에서 먹는 것이 더 싸기때문. 밥을 먹을 때마다 꼭 주문해서 먹던 음료가 있다. 발효하다 만 포도주 같은 엉뚱한 맛에, 눈쌀을 찌뿌리면서도 매번 찾게 되던 중독성 강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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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과일 세트. 이렇게 여러 종류의 열대 과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감동 때문에, 언제나 태국을 방문하게 되면 몇 키로씩 불어서 오곤한다. 저렇게 먹어도 1000원 정도면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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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술을 못하니 안주거리가 때로는 간식거리로 변하곤 한다. 아무래도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삶은 땅콩이나 고구마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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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화로위에서 구워주는 음식은 왠지 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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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그렇지만 동물 박제나 뼈를 구입을 해도 쓸모가 없다. 태국에 산다면 집에 걸어놓고 볼 수 있겠지만, 다시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내가 꽃이나 박제를 안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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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맛이 우리 술떡과 비슷했던 태국 간식거리, 그리고 줄기 몇 개만 있으면 한 끼 식사 걱정 없을 것 같았던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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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한 소세지를 좋아한다면,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물어보자. 시큼한 맛의 정체가 상했는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먹는 내내 생각할 지도 모른다. 물론, 태국어를 모른다면 이 조차도 참고 먹어야겠지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찐 옥수수는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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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만 먹는 태국식 새끼돼지구이!

여행/태국 2009/06/23 08:41 Posted by 도꾸리

대표적인 북경요리를 꼽으라면 아마 열에 아홉은 오리구이를 꼽을 것이다. 화로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진 오리, 이 껍질을 얇게 썰어 춘장에 찍어 먹는 북경오리구이. 고기가 아닌 껍질 부위를 주로 먹기 때문에 조금 느끼한 것이 사실. 그래도 북경을 여행하는 많은 분들이 찾는 대표적인 요리다.

태국에도 이와 비슷한 음식이 있다. 바로 새끼돼지구이. 5~10kg 정도 나가는 어린 돼지를 내장은 발라내고 통째로 구워내는 음식. 오늘은 태국의 새끼돼지구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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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돼지구이를 먹은 곳은 차이나타운. 야시장 골목에 들어서면 사진처럼 새끼돼지를 창에 꽂아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내장을 발라낸 후 몸통을 좌우로 반듯하게 펼쳐놓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가로로 지지대를 놓는다. 사실, 외관이 썩 보기 좋은 것은 아니다. 돼지의 일부분도 아니고 몸 전체를 저렇게 펼쳐놓은 것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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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태우지 않기 위해 오랫동안 돌려가며 굽는다. 북경오리의 그것처럼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질 정도로. 사진처럼 얼굴, 4개의 다리, 여기에 꼬리까지 접시에 함께 나왔다.
 
소스로 춘장과 태국 된장소스가 함께 나왔다. 춘장이 북경오리 먹을 때도 나와서 그런지, 태국 된장소스에 비해 춘장을 더 많이 찍어 먹었다.

돼지껍질은 상당히 느끼한 편이다. 살코기가 살짝 붙어나오긴 하지만, 춘장의 힘만으로는 왠지 그 느끼함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했다. 북경오리처럼 밀전병이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순전히 껍질과 춘장의 맛으로 먹어야 했다. 기름이 입에서 흘러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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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인근의 재래시장에서 찍은 사진. 돼지새끼구이는 껍질만 먹기 때문에 나머지는 이렇게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물론, 주문한 식당에서 껍질을 먹고 난 나머지를 이용해 추가요리를 주문할 수도 있다.

돼지새끼구이 가격은 900밧. 한화로 대략 35,000원 정도. 사실, 가격에 비해 맛이 그렇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상당히 느끼하기 때문에 먹고 실망할 수도 있다. 해당 국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를 맛보았다는 것 정도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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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거대 코끼리상의 정체는?

여행/태국 2009/05/25 13:40 Posted by 도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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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에서 고대도시 므앙보란이나 악어 농장을 다녀오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거대한 코끼리상. 크기도 크지만 3개의 코끼리 머리가 한 몸통에 붙어 있는 모습에 궁금해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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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에라완 박물관(พิพิธภัณฑ์ช้างเอราวัณ). 에라완 박물관의 상징 아이라바타(Airavata)라 불리는 삼두 코끼리는 인근 므앙보란의 소유자 렉 비리야판 (Lek Viriyapant)이 자신의 소장품을 전시할 목적으로 건립한 곳이다. 머리 무게만 100톤, 건물 15층 높이의 아이라바타의 크기는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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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입장료는 아이라바타 내부를 구경할 경우에는 150밧, 밖의 사원만 관람할 경우 50밧이다. 에라완 박물관의 핵심은 아이라바타이니 150밧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8시 30분 부터 5시까지 매 30분 마다 영어 가이드 투어가 있다. 박물관 방문 당시 관람을 마치고 나올 때 티켓을 제시하면 자스민 꽃으로 만든 화환인 '푸앙말라이'를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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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 코끼리상 앞에는 자그마한 제단이 있다. 태국에서는 원래부터 코끼리, 특히 흰 코끼리를 신성시 한다. 거대한 삼두 코끼리 앞에서 자신의 소원을 비는 태국인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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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뒷편에는 태국 전통의 엠보싱 작업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망치,송곳, 끌 등을 이용해  양철판을 볼록하게 만드는 태국 엠보싱 작업. 코끼리나 연꽃(태국어로는 독 브아), 나가 등을  형상화한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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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 코끼리상이 있는 건물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삼두 코끼리, 기단, 지하로 나누어진  건물은 각각 천국(Heaven, 지구(Earth), 지하 세계(Under World)를 의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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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지하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큰 뱀인 나가의 거처를 상징. 부처가 좌선을 하고 있을 때 또아리를 틀어 큰 비로부터 부처를 보호했다고 하는 전설상의 큰 뱀인 나가. 나가의 위엄으로 내부의 보물을 도굴로부터 막기 위한 바램.  지하 내부에는 태국 전통 공예인 벤짜롱, 중국과 베트남 등지의 각종 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있었다. 아쉽게도 내부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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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상의 기단 내부로 들어서면 그 화려함에 일단 놀라게 된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내부는 울긋불긋한 자기들로 장식되어 있다. 모두 펫차부리에서 만들어진 벤짜롱(태국 전통 공예품)을 직접 붙여 만든 것. 천장에는 독일인 자콥씨가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든 거대한 고대 지도가 있다. 고대 지도 바로 아래에는 자그마한 사당이 있고 이 안에는 관음상이 있는데, 스테인드글라스를 투과한 빛이 사당을 빛추는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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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단 상층부와 코끼리 상은 바로 연결이 되어 있다. 건물 밖에서 코끼리 상을 자세히 보면 옆구리 쪽에 자그마한 창문이 하나 있는데 바로 주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태국인들은 우주가 바로 수메르 산이고, 이 수메르 산의 정상이 바로 신의 왕 인드라가 살고  있는 타바팀사 천국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 타바팀사 천국을 형상화한 곳이 코끼리상 내부. 중앙에는 수코타이 미술의 정수인 유행불(walking buddha)이 있다. 차분하고 온화한 유행불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

[기본정보]
Location : 사뭇프라칸 입구의 수쿰빗 로드
Transportation : 25,142,365, 에어콘 버스 102,507,511, 536번. 악어농장에서는 택시로 70밧 정도
Admission : 성인 150밧(전체관람), 학생 50밧
Opening hours : 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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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치의 도시 하노이. 북부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이자 볼거리, 먹거리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모 항공사의 광고로 유명해진 하롱베이도 지척이고,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도 하노이에서 일일투어를 이용해 많이 간다.

오늘은 하노이의 먹거리 소개를 하고자 한다. 쌀국수로 대표되는 베트남 음식. 조금 더 자세히 보면 한국인에게도 그리 낯설지 않은 음식들로 가득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달콤한 향기로의 초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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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퍼 보'. 가격은 5,000동. 기대가 너무 높았던 것이었을까? 약간 밋밋한 맛에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꼈다. 여행중 먹은 쌀국수는 하노이보다 호치민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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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한국인만 먹는다고 누가 그랬나!!  하노이에서도 개고기 파는 곳 많이 봤다. 심지어 호치민에서는 대로에서 큰 대창에 개를 꽂아 화로에서 빙글빙글 돌리는 모습까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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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유명 먹거리 '짜끄라봉'. 가물치를 특유의 비법 양념으로 한 번 굽고, 손님 테이블에서 야채와 국수를 넣고 볶아 먹는다. 가물치는 특별히 맛난 것 모르겠다. 가격이 워낙 고가(1인분 70,000동)여서 4명이 가서 2인분만 주문해 먹었다. 고기를 시키면 야채, 쌀국수, 땅콩 등이 같이 나온다. 쌀국수는 서비스로 무제한 제공한다고 가이드북에 나왔는데, 실제로는 가게에서 단호히(정말로!)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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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바케트 '반 미'와 계란 후라이. 외세 침략의 역사를 보여주기라도 하는듯 바케트로 아침식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침에 호텔에서 주문해 먹었다. 반 미, 계란 후라이, 짜다가 세트 메뉴. 1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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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로 만든 베트남 만두 '반 꾸언'.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돼지고기로 만든 햄인 '짜'를 고명으로 함께 많이 먹는다. 식당에서 7,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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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아이스커피인 '카페 스아다', 그리고 일반커피인 '카페 스아'. 하노이에서 '카페 스아다' 큰 컵 7,000동, '카페 스아' 5,000동. 아침에 길거리 곳곳에서 커피를 마시는 현지인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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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생맥주 비아호이. 하노이 비아호이 1,500동. 호치민에서는 반투명 플라스틱 통에 맥주를 담아 주었던 기억이 있다. 1통에 10,000~20,000동.

옆에 있는 안주는 초고추장에 쥐포. 맥주집 인근에 오징어, 쥐포 등을 가지고 다니며 저렇게 셋팅해준다. 그런데 초고추장 맛이 케찹에 가깝다! 쥐포 하나에 5,000동. 오징어 손바닥 만한 것 8,000동 부터~20,000동 까지.
맥주에 비해 너무 비싸다. 아무래도 외국인 요금을 적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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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투어갈 때 먹은 아이스크림. 5,000동. 맛은 한국의 그것과 별반 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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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핫도그를 파는 여성. 핫도그, 전혀 뜨겁지 않다. 다만, 가격은 상당히 뜨겁다. 5,000동 달라고 하는 것을 2,000동 주고 먹었다. 쏘세지도 없는 핫도그 처음 먹어봤다. 그냥 밀가루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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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보리차 '짜다'. 보리차도 돈 받고 팔다니, 짜다짜다!!! 가격은 500~1,000동. 얼음을 넣어 달라고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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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머리고기인가? 시장에서 본 정체불명의 음식. 베트남 설에 먹는 '바인 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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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튀김. 시장에 가면 새우를 통째로 튀겨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1개 2,000동. 훌륭한 간식거리. 조금 느끼해서 시원한 쌀국수와 함께 주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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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너츠. 속으로 팥이나 콩을 넣는다. 길거리에서 한 개 1,000동. 상당히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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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저녁이면 거리에서 많이 판다. 1개 2,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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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떡 '바인 년 즈어'. 찹쌀로 빗은 떡 안에 콩을 으깨 만든 속이 들어간다. 길거리에서 1개 1,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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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케밥. 속에 햄이나 치즈를 넣고 5,000동 정도. 여기에 고기와 야채 조금 더 추가하면 10,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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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 요우티아오와 완전히 같은 베트남 꽈배기.
태국에도 이 꽈배기를 볼 수 있다. 다만 베트남 꽈배기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 개당 5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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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파는 삶은 소라. 한 접시에 20,000동. 종류에 따라 가격 천차만별. 술도 같이 파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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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골라먹을 수 있는 껌빈짠에서 시켜먹은 음식들. 각 10,000동. 밥 1인분(2명이 족히 먹음) 2,000동. 짜다 1,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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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팥빙수 체(che). 체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다. 열대과일을 첨가한 것부터 감자가 들어간 것까지. 얼음을 갈아 유리잔에 넣고 삶은 팥을 넣고 설탕물을 넣어 마무리. 한 잔에 4~5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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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수도 위앙짠(비엔티엔), 태국 국경마을인 농카이와 마주한 곳으로 태국 이싼지역을 거쳐 라오스로 향할 때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국경도시다. 수도이기는 하지만, 너무나 한적한 도시 풍경에 왠지 평화로운 느낌마저 드는 곳.

위앙짠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바로 씨앙 쿠안이 그곳. 위앙짠에서 남동쪽으로 24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부다파크(buddha park)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다양한 불상을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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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내고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기묘한 조각품이 눈에 들어온다.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면서 이런 모양의 조각을 본적이 없기에 사뭇 신기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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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대 한 조각가가 힌두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 조각품은 이상함을 넘어 괴기스러운 느낌을 자아낼 정도. 밤에는 이곳에 올 엄두가 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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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관람이 가능한 원통형의 건물. 구조물 상단에는 나무 모양의 조각품이 보이는데, 마치 송신탑처럼 생겼다. 이런 모습을 보고 외계인과 교신을 위한 건물이었다고 말하는 현지인도 있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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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의 건물 내부는 입장이 가능하다. 지옥, 지상, 천국을 형상화한 3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제일 꼭대기 층은 주변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층별로 조각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불이 안켜져 있어 이를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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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을 모아놓은 곳이라는 이미지와 너무나 달랐던 씨앙 쿠안. 색다른 느낌의 조각품 구경에 취미가 있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이다. 시멘트가 주는 투박함과 독특한 느낌의 조각품이 잘 어우러져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 씨앙 쿠안.

<기본 정보>
운영시간 : 08:00~16:30
입장료 : 5000k
찾아가기 : 위앙짠 시내에서 오토바이 택시 대절해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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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상해, 오늘 소개할 곳은 티란치아오(提篮桥)입니다. 나치의 학살을 피해 멀리 상해까지 도망온 유대인의 집단 거주지가 있던 곳이죠.  지금이야 유대인 성당과 이를 방문하는 관광객 밖에 없지만, 한때는 3만 명이 넘는 유대인이 거주하던 곳이에요.

티란치아오는 제 책 뿐만 아니라, 다른 가이드북에도 소개가 안된 곳이에요. 오늘 처음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상해 유대인 거주지, 티란치아오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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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치오의 저우산루. 자전거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북경에 비해 자전거 탄 모습을 많이 볼 수 없는 상해. 그나마 서민들 거주지에서나 자전거 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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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유명 먹거리중 하나가 바로 이 탕위엔. 삶은 새알심이에요. 내용물로 깨나 팥 종류가 많이 들어가고 야채나 고기도 넣어서 먹는답니다. 상해의 서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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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치아오에 위치한 한 재래시장. 역시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곳을 가려면 재래시장이 최고죠. 제철과일과 야채,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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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주거지와 연결된 곳에 작은 문이 세워져 있어요. 이를 현지인들은 화먼(花门)이라고 부르더군요. 아무래도 상해의 독특한 주거양식인 스쿠먼의 한 종류인 것 같아요. 화먼 안쪽에는 일반 서민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었어요. 빨래는 널거나 음악을 들으며 소일하는 모습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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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상가. 북경과 비교되는 상해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애완동물 상가가 제법 많다는 것. 일반 서민 주택가에 가면 개, 고양이, 곤충, 관상어 등을 판매하는 상점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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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한적한 오후를 보내는 상해인. 유대인과 관련이 있는지 유대인 단체관광객이 자주 이곳을 방문하더군요. 가족 단위로 방문한 상해인의 모습을 공원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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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가져간 책이나 자료에도 없는 곳을 방문해 보는 것도 여행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바삐 시간에 쫓기어 여러 곳을 방문하는 것보다, 혼자서 유유자적 서민들의 삶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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