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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2 2

일본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기!

예전에 오토타케 히로타다(乙武洋匡)의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봤다. 저자 자신이 사지가 없는(실제로는 작은 크기의 팔이 있다)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오체만족인 내가 어찌나 초라해 보였는지. 오체불만족의 저자가 2007년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고 한다. 팔다리가 없는데 그것이 가능해? 물론, 대다수의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나도 물론 이런 대다수의 사람에 속한다. 팔다리가 없는데 칠판에 글은 어떻게 쓰는지, 교실까지 어떻게 이동하는지 등등. 하지만, 얼마 되지 않는 일본 생활이지만 이것이 가능할수도 있겠다는 것이 지금의 생각.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사회적인 인식이 우리와는 사뭇 달랐기 때문.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 전철역 내부의 지리를 가장 잘 아는..

최진실씨 사망, 아침 뜻밖의 비보.

방금 이메일을 확인했네요. 어제 일 때문에 보낸 메일이었는데, 답장이 와있더라구요. 내용을 읽고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답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메일을 받자마자, '액박'부분은 수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저는 제가 아닌지라... 어찌나 일들이 많던지요) 연락을 드리지 못했네요. 이렇게 이메일로만 뵐께 아니라 한번 얼굴을 뵈야 하는데, 그치요? ^^ 지금 저희 사무실은 탤런트 최진실 씨의 부고 소식에 웅성거리기 시작하네요. 하늘은 화장하지만 왠지 그래서 더 쓸쓸해지는 아침이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맑은 하루 보내세요.엥? 이게 무슨 소린가? 최진실씨가 죽었다니. 그래서 기사 검색을 하기 위해 다음에 바로 갔네요.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도 역시나 최진실씨 사망에 대한 것이 많았다는. 그래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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