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동반 항공기 여행,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어린이 동반 항공기 여행,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Posted by 도꾸리
2010.01.22 07:45 일본생활(08년~12년)/교통

오늘은 아기가 있는 가족이 비행기를 이용할 유용한 가지 TIP 전하고자 한다출산 3개월이 지났을 때다.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인사 드릴겸 한국에 가게 되었다.

문제는 3개월 하루를 비행기에 태우는 . 다 큰 어른인 나 아내도 가끔 비행기 타는 것이 불안할 때가 있다. 특히나 돌풍때문에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기라도 하면 더욱 그렇다. 또한, 비행기가 이착륙시 기압이 불안정해 귀가 멍멍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하루가
이에 어떻게 반응할지도 걱정이었다. 그렇게 불안불안 항공기를 이용했고, 이용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몇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일단, 2세 미만 아이가 있을 경우 유아용 요람을 이용하자.
항공권 구입시 2 미만인 경우 별도의 좌석이 배정되지 않는다. 물론, 별도의 좌석이 배정되지 않기 때문에 항공 운임도 성인의 10% 저렴. 이럴 이용가능한 서비스가 바로 유아용 요람 설치다. 아기 전용 요람을 전용 좌석(일반적으로 항공기 대당 2~3 장소) 설치해주는데, 나름대로 유용했다.

요람을 설치할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우리 도쿄에서 서울 유아용 요람 서비스를 이용했다. 요람이 없었다면 계속 안고 왔어야 했었는데, 덕분에 편리하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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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항공기를 이용할 때 유모차를 적극 활용하자. 비행기를 유모차를 가지고 있는 것, 혹시 아시나요? 다만, 가지고 있는 유모차 크기가 제법 작기 때문에, 작은 크기의 유모차가 없다면 수화물로 보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되면 출국수속 받을 때부터 아이를 업거나 안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이럴때 항공사의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다. 대한항공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자사 항공기를 이용하는 유아동반 고객에게 무료로 유모차를 빌려주고 있다. 탑승권과 신분증만으로 유모차를 빌릴 있으니, 가족여행객이라면 이용하자.

그리고
 어린이용 기내식을 주문하자. 대한항공은 12개월 미만 유아의 경우 액상 분유와 아기용 주스, 그리고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의 아기에게는 이유식과 아기용 주스가 제공된다. 또한, 2 이상 12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햄버거, 스파게티, 피자, 치킨너켓 다양한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출발편은 동계(9~2), 하계(3~8)별로 각각 10개의 메뉴 중에서 선택할 있다. 주의해야 것은 유아용 기내식이나 어린이용 기내식 모두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 . 항공권 구입시 아기가 있으니 당연히 해주겠지 했다간 낭패 있어요. 반드시, 구두로 특별 기내식 신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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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이 손님의 경우 기내에서 장난감 인형을 선물로 주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탄 대한항공의 경우 대한항공 마크가 새겨진 항공기 인형을 선물로 주었는데,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다.

항공사의 다양한 유아/어린이 서비스 덕택에 한국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조금 불안했지만, 아이를 데리고 여행해보니 아이 동반 여행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다음에는 조금 더 먼 지역을 방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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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를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겠네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2. 요즘 항공사 기내 서비스가 좋아져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시는 분들 많이 보게 되는데 유모차나 기내 유아식 같은 것들은 정말 알아 두고 가면 좋겠네요...
    유아용 요람은 정말 꼭 필요한 것이고요.
    기내 스튜디어스분들이 요람은 미리 가져다 주시기도 하더라고요.
  3. 저야 아직 결혼도 안했으니 상관없지만..
    나중에는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네요..^^
  4. 유모차는 굳이 수화물 보낼때 같이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탑승권 받으면서 수화물 보낼때 유모차는 탑승구 앞까지 가져가고 싶다고 얘기하면, 미리 수화물 표를 붙이고 대신 탑승구 앞에서 직원에게 건네 주라고 합니다. 면세구역 지나서 탑승구 앞에서 유모차 접어서 직원에게 건네주면 됩니다. 그럼, 언제 유모차 받느냐구요? 도착해서 항공기에서 내리면 직원이 항공기 출구 바로 앞 (입국 심사나 수화물 찾는 곳 가기 훨씬 전이죠)에서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대략 5-10분 정도 기다리면 유모차 가져다 줍니다. 이건 제가 저희 집 애 데리고 여행할때 써본 방법입니다. 무료 유모차 서비스는 안되는 공항도 있을 수 있고, 남이 쓰던거라서 위생도 의심스럽습니다. 수화물 보낼때 꼭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 임현철
    • 2010.01.22 10:35 신고
    아~! 이런 게 가능했군요.
    유용한 팁입니다.
    • 곰돌이
    • 2010.01.22 11:09 신고
    에궁~~~

    이쁜 하루 사진이 올라왔으니.... 댓글을 달아야지 ^^*


    하루야~~~

    하루는 좋은 아빠, 엄마 만나서 호강하는구나~~~ ^^


    전... 아이들이 어렸을 땐, 아예 비행기를 태우지 않고... 부모님께 맡기고 여행했지요...

    -> 참 이기적인 아빠. 엄마지요....ㅜㅜ


    저 요람을 이용하기 위해..... 아이를 하나 더 낳아야 할까요... ^^;;
    • 부모님께 맡기고 떠나는 것에 저도 한 표를~~
      다만, 처가댁이 멀리 떨어져 있어...
      아쉽습니다~~~

      아마도 다음에 여행을 가게되면,
      리조트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루 데리고 다니는거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5.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1순위기때문에
    항공사에서 각종 서비스를 더 받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
  6. 6월에 가족 여행이 계획되어 있는데.. 예준이를 위해서 꼭 신청해야 겠군요..^^
  7. 아이동반 여행 할때 여러가지 번거로운 점이 많은데 참 유용한 정보네요.
    장거리 여행시는 반드시 알고 가야 할 사항이네요.^^
  8. 올해 설명절은 한국에 유진이를 데리고 가볼까하고 생각중이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유아용 요람은 체중이 10킬로미만은 유아만 설치해주는거 아니었나요?
  9. 생생하고 살아있는 정보이군요.
    아이들을 데리고 비행기 타는 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