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곤충튀김, 먹거리 천국 방콕 짜뚜짝 시장.

Posted by 도꾸리
2009.03.20 09:38 여행/2006 태국

짜뚜짝 시장은 주말시장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영업을 하는 곳이 있지만, 짜뚜짝 시장을 제대로 둘러볼려면 주말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 의류,생활잡화,아트,원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 중심으로,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짜뚜짝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몇 편으로 나누어서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오늘은 그 중 짜뚜짝 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태국 먹거리뿐만 아니라, 국적 불명의 각종 음식 천국, 짜뚜짝 시장. 자, 지금부터 사진으로 즐기는 태국 먹거리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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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 튀김. 곤충 튀김은 동남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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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메뚜기 튀김은 고전이다. 귀뚜라미,애벌레, 심지어 전갈까지 각종 곤충과 애벌래를 튀겨서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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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튀김.  구이 종류야 라오스나 베트남 등지에서 자주 봤지만 튀겨서 파는 것은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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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 고추가루범벅. 태국에서 맛볼 수 있는 과일 '파랑'은 사과와 맛이 비슷하다. 태국에서는 파랑에 설탕과 고추가루를 뿌려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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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바! 어렷을 적 동네 시장통 같은 곳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빨주노초파남보 색소를 잔뜩 넣은 설탕물을 얼려 먹던 기억. 이곳에 오면 옛 추억이 다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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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밤. 중국 천진이 유명하다. 태국 방콕의 차이나타운이나 짜뚜짝 시장 같은 곳에서도 중국 단밤을 만났을 수 있다. 중국 티엔진(天津)이라고 적혀 있는 봉투에 싸서 주는 것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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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닭. 그나마 한국 먹거리와 가장 비슷한 것이 아닐까 한다. 가격도 저렴해서 3~4천원이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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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띠. 일종의 팬케익. 반죽을 부쳐서 그냥 먹거나, 아니면 바나나, 계란 등을 팬케익 안에 넣고 초콜릿을 뿌려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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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 와플. 카오산이나 샤이암 등지의 번화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아이템. 도쿄 긴자 메인거리 한복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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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bun). 고소한 그 향기에 먹지 않을 수 없는 먹거리. 태국은 한국보다 일찍 번이 소개되어 시내 곳곳에서 번 전문점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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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쉐이크. 더운 날씨에 하루에 몇 차례 과일쉐이크를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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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룩춥.
 
2009/02/23 - 태국 어린이가 즐겨 먹는 간식, 룩춥(ลูกชุ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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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피자. 가격도 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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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꼬치. 어묵,소세지, 만두 등 다양한 것을 꼬치로 즐길 수 있다.

<태국 관련 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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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곤충튀김..^^;
    저는 감히 도전못해보겠는걸요.
    인디아나 존스보면 거절하면 큰 실례라던데.. 누가 권하면 어쩌죠.ㅎㅎ
    • 몇 개는 먹어볼만하더라구요.
      바삭한 것이 제법 고소하답니다~
  2.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ㅎㅎ
    처음 보는 음식들이 아주 많군요.
  3. 우웩~ 전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아요.
    저기 위에 보이는 곤충의 까만 눈... 헉..
  4. 하하하하하....저는 줘도 못먹습니다. ㅠ_ㅠ
    • 아.. 저는 먹는 것이 일이라...
      어쩔수 없이...
      에궁...
  5. 냐항~온갖 곤충튀김이네요! 중간에 있는 애는,,,새까만눈동자가 넘 반짝거려서..+ㅂ+a

    그래도 밑에 맛나는 먹거리들 잔뜩 나오니깐 고새 잊어버리네요.히히히
    (살짜쿵 트랙백걸어요^-^)
  6. 헉!!방금 사진 보다가 곤충의 까만 두 눈과 마주치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괜히 미안해지는 이유가 뭘까요ㅎㅎ;;
    전 미니피자나 꼬치가 맛있겠어요^^
    • 역시, 무난한 것을 선택하신 로카르노님~
  7.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ㅋ
    도꾸리님이 드셔보셨다면...?ㅎㅎ
    다른건 이해하겠는데 벌레랑 새는 무섭네요ㅠ
    • 전 메뚜기 종류로 몇 마리 살짝 맛만~~
      눈알 튀어나온 것은 못 먹겠더라구요~
  8. 으악.....벌레랑 새 .... ㅠㅅㅜ 힝.....
    지금 밥먹고 왔는데 ... 힝..... 무서워요 ㅎㅎㅎㅎ
    • 깔깔마녀
    • 2009.03.20 13:14 신고
    애벌레는 입맛에 맞을 것 같아요.
    지난 번에 먹어볼라 했는데.. 눈에 안띄여서 시도 못했어요.
    담에는 꼬옥 멀어볼라구요.
    • 짜뚜짝이나 카오산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9. 메뚜기볶음은.. 저도 좋아하는것이죠..흐흣.
    울 꼬맹이 쮸도 제 식성을 닮았는지 얼마나 잘 먹던지..
    외가에서 싸온거..혼자 다 먹고 있답니다..^^

    나중에 저도 여행을 한다면.. 먹어보고 싶은게 많아지네요.
    얼른 취업하고 돈 벌어서 쮸랑 다녀야쥐~~
  10. GG 전 못먹어요. ㅋㅋ
  11. 곤충맛은 어떤가요? 곤충인줄 모르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ㅎㅎ
    • 살짝 고소~
      잘못해서 내장이라도 씹으면..에궁..안습입니다~
  12. 아~ 룩춥은 무슨 모듬과일인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ㅎㅎ
    메뚜기랑 번데기 까지는 어떻게 수용해 보겠는데.. 새 튀김은 -_-;;;
    신기한 먹거리 참 많네요 ㅎㅎ
    • 앞으로 더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해드릴께요~
      아자아자~
  13. 아~ 저도 짜뚜짝 시장에서 까만 바퀴벌레 튀김을 발견하고 문화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ㅎㅎ
    역시 여행을 가면 시장을 돌아보고, 현지 음식을 먹어보는 즐거우밍 큰 것 같아요.
    저도 상해먹자 골목 포스팅 트랙백 걸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