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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커플 4개국 해외생활. 태국, 한국, 일본을 거쳐 말레이시아에 오다!

도꾸리 2012. 6. 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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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만난건 태국 방콕입니다. 

1년 정도의 연애를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 첫 신혼살림을 차렸죠.

3년 정도 서울에서 살았고, 다음 목적지인 일본으로 이사왔어요.

도쿄 인근 치바현에서 5년 정도 살다가,

얼마전에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로 이사왔어요.  


저는 여행책을 쓰는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베이징 1권, 상하이 1권, 홍콩 2권, 도쿄 2권 등 총 7권의 책을 썼어요.

책을 쓰고, 여행 관련 소식을 잡지나 신문사에 보내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아내는 일본어 선생님입니다.

호주에서 대학원을 나왔고, 태국 방콕의 대학에서 일본어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YMCA에서 일본어를 가르켰고요.

도쿄에서는 모 IT전문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켰어요.

그리고 지금은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운영하는 한 대학에서 일본어 강사로 재직중입니다.


처음 아내를 만났던, 여행자의 천국 태국 방콕,

신선했던, 하지만 조금은 불편했던 첫 신혼 생활지 서울,

마음만은 편했지만, 왠지모르게 갑갑했던 일본 치바,

그리고 기대치에 부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최근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점때문에

조기유학으로도 인기가 높은 말레이시아.

일본에서도 하와이를 제치고 최근 은퇴이민지로 인기가 높아요.

 

이제는 말레이시아 생활입니다.

당분간은, 아니 다른 도시에 비해 오래 머물것 같아요.

앞으로 겪게 될 다양한 말레이시아의 진면목,

'[일한말]일생에 한번은 말레이시아를 만나자'를 방문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말레이시아 카페,

'[일한말]일생에 한번은 말레이시아를 만나자'

http://cafe.naver.com/onemalaysia

오셔서 다양한 이야기 들려주세요.

 

 

 

 

 

어떤 이야기도 좋아요.

아이가 받은 첫 상장 자랑,

교통위반으로 딱지 떼인 일,

스시 레스토랑에서 물수건 사용료를 지불할 때의 황당함,

말레이시아에서 겪은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굳이 말레이시아 이야기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여행중 잠시 스쳐지나간 인연,

자꾸 먹고싶은 우리동네 떡볶이,

수강료 인하한 동네 학원,

모든 것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편하게, 내 집 처럼, 그렇게 들려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일한말]일생에 한번은 말레이시아를 만나자'

http://cafe.naver.com/one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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